'SHEESH' 활용 실사 트레일러 최초 공개…게임 세계관과 음악 결합
에란겔 신규 지역 '클라우드 스테이지'서 리듬 챌린지 플레이
플레어건·스모크 그레네이드 등 베이비몬스터 콘셉트 아이템 대거 추가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크래프톤은 21일 글로벌 K-팝 그룹 '베이비몬스터'와 자사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베이비몬스터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게임 내에 구현한 콘텐츠 업데이트로, 내년 1월 6일까지 약 6주간 진행된다.
협업을 기념한 실사 트레일러도 처음 공개됐다. 대표곡 'SHEESH'를 배경으로 베이비몬스터 특유의 에너지와 개성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세계관 안에 담아낸 영상으로, 음악과 전투 요소가 결합된 새로운 비주얼 연출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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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크래프톤] |
이용자들은 에란겔 맵에 새로 추가된 '클라우드 스테이지(Cloud Stage)'에서 리듬 챌린지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SHEESH', 'DRIP', 'HOT SAUCE' 등 베이비몬스터의 인기곡에 맞춰 솔로나 팀 플레이로 미션을 수행하면 포인트가 적립되며, 이를 통해 한정판 베이비몬스터 기프트팩과 인게임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인근에는 '페스티벌 존(Festive Area)'이 열려 특별 이벤트와 추가 보상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에란겔 곳곳에는 베이비몬스터 테마 아이템이 등장한다. '베이비몬스터 플레어건'은 음악이 재생되는 특별 에어드랍을 불러올 수 있고, '베이비몬스터 스모크 그레네이드'는 다채로운 연기와 함께 아군 체력을 회복시키는 효과를 제공한다. 의상 세트, 보이스 카드, 이모트 등도 출시돼 이용자는 캐릭터에 다양한 스타일을 적용할 수 있다.
'베이비몬스터 비디오 버스'도 다시 등장한다. 이용자는 버스 내부에서 멤버들의 영상 메시지를 감상하고 새해 인사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포토부스에서는 멤버와 함께 찍는 콘셉트의 스크린샷을 촬영할 수 있다.
다음 달 31일까지는 'BABYMONSTER DRIP 컬렉션', 'Horn Hoodie 세트', 멤버별 보이스 팩 등 한정 상품도 판매된다. 신규 이모트 'SHEESH', 'HOT SAUCE'도 함께 제공돼 게임 내에서 베이비몬스터 특유의 리듬을 표현할 수 있다.
또한 베이비몬스터의 음악은 '월드 오브 원더(World of Wonder)' 모드에서도 재생할 수 있으며, '홈(Home)' 모드에서는 베이비몬스터 장식 아이템을 활용해 이용자만의 음악 공간을 꾸밀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