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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AI 번역에 기반해 생산된 콘텐츠로, 11월 20일자 중국 관영 증권시보(證券時報) 기사를 인용하였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대표 백색가전 제조업체 중 하나인 격력전기(格力集團∙거리그룹∙GREE, 000651.SZ)가 산업용 로봇에 이어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으로 제품라인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격력전기는 11월 20일 실시간 소통을 위한 인터랙티브 플랫폼을 통해 "휴머노이드 로봇에 적용할 수 있는 관절 모듈 등 핵심 부품을 이미 개발했다"고 밝혔다.
격력전기는 자회사 주하이거리스마트장비유한공사(珠海格力智能裝備有限公司, 거리스마트)를 통해 산업용 로봇과 핵심 부품을 주로 개발해왔다.
2015년 9월 설립된 거리스마트는 CNC(컴퓨터 수치제어) 기계, 산업용 로봇, 스마트 물류 창고, 자동화 생산라인 등의 사업에 관여하고 있다. 생산된 제품은 가전, 신에너지, 자동차, 3C(컴퓨터·통신·가전) 등 다양한 산업에서 응용되고 있다.
거리스마트는 서보 모터, 서보 드라이버, 모션 컨트롤러, 감속기 및 로봇 동역학 등 분야에서 돌파구를 마련했으며 6축 로봇, 스카라(SCARA) 로봇, 용접 로봇, 협동 로봇 등 전 시리즈 제품을 개발한 상태다.
이들 제품은 3kg에서 600kg까지의 하중 범위를 포괄하며, 완전한 제품 라인업을 구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0월 30일 공개한 올해 3분기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격력전기의 3개 분기(1~3분기) 영업수익(매출)은 1371억80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 감소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214억6100만 위안으로 2.26%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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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격력전기 공식 홈페이지] 중국 대표 백색가전 제조업체 중 하나인 격력전기(格力集團∙거리그룹∙GREE, 000651.SZ)의 자회사 주하이거리스마트장비유한공사(珠海格力智能裝備有限公司)가 개발한 산업용 로봇 제품. |
pxx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