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송언석, '당내 장애인 비하' 논란에 "자그마한 외부 일…언론 지나치게 반응"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당대표가 질책한 사안에 왈가왈부 부적절"
범여권, 국힘 질타…"극우 연대 정치의 결과"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박민영 같은 당 미디어대변인의 '장애 비하 발언' 논란과 관련해 "굳이 자그만한 외부적 일을 오랫동안 (언론이) 집착해서 기사화하려고 하는가"라고 말했다. 

송 원내대표는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박 대변인의 논란에 관한 기자들의 질의가 이어지자 이같이 반응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현안 관련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5.11.18 pangbin@newspim.com

그는 "실제 당내에 있었던 일을 가지고 지나치게, 과다하게 언론이 반응하는 것에 대해선 자제 부탁한다"며 "본인(박 대변인)이 사과의 뜻을 밝혔고 (장동혁) 당대표가 엄중히 문책한다고 했기 때문에 그렇게 정리되지 않을까 싶다"고 했다.

이어 "원내대표로서 당대표가 이미 엄중하게 질책한 사안에 대해 추가적으로 왈가왈부하는 것은 적절치 않아 보인다"고 했다.

범여권에선 박 대변인에 대한 해임과 출당을 촉구했다.

김현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같은날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박 대변인을 나치 독일에서 유대인 말살을 주장하던 선동가 괴벨스처럼 '막말, 혐오 전담 대변인'으로 삼을 요량이 아니면 즉각 해임하고 출당하라"고 했다.

그는 장 대표가 박 대변인의 사표를 반려하고 '엄중 경고' 조치한 것에 대해 "막말 전문가 장동혁 대표가 발탁한 '인재' 수준"이라며 "개인의 일탈이 아닌, 장동혁 체제의 막말·극우 연대 정치가 만든 필연적 결과"라고 비판했다.

김선민 조국혁신당 사회권선진국 특별위원회 위원장도 소통관 기자회견을 통해 "(박 대변인의 발언은) 장애를 가진 모든 시민의 존엄을 짓밟는 명백한 혐오며 폭력"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더 큰 문제는 국민의힘 지도부다. 장동혁 대표는 엄중경고라는 말로 사실상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았다"며 "송언석 원내대표는 자그마한 내부 문제에 언론이 집착하고 있다고 폄훼했다. 박 대변인이 책임있는 시민으로 성장할 기회마저 빼앗아 버린 것"이라고 했다.

앞서 박 대변인은 지난 12일 한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을 겨냥해 "본인이 장애인이라는 주체성을 가지는 게 아니라 배려받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 같다", "피해의식으로 똘똘 뭉친 것"이라고 발언했다.

이를 두고 논란이 커지자 박 대변인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장애인이라고 다른 집단에 비해 과대 표현돼선 안 되며, 마찬가지로 특정인에게 과도한 특혜를 줘야 할 이유가 될 수도 없다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allpas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