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출근길 지하철 무정차 통과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활동가 1명이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내 경찰 폭행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 종로경찰서는 전장연 활동가 A 씨를 이날 오전 8시30분께 경찰 간부를 폭행한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 |
| 경찰 로고 [사진=뉴스핌 DB] |
A 씨와 전장연은 이날 오전 8시부터 광화문역에서 '제66차 출근길 지하철탑니다' 시위를 진행했다. 서울교통공사는 오전 8시33분부터 5호선 광화문역 상행선을, 8시50분부터는 동 역 하행선을 무정차 통과 조치했다.
광화문역 무정차 통과는 오전 9시를 넘겨 이들이 지하철로 여의도로 이동하며 해제됐다.
calebca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