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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미네랄리스 ② 로룬드로스타트 임상 성공 속 FDA 승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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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도스테론 이상 조절 치료제 수요 높아
FDA "로룬드로스타트 NDA 사전 검토 문제없음"
NDA 승인 기대 속, 추가 적응증 임상 진행 중
CKD, OSA 임상 성공 시 치료 영역 확대 기대

이 기사는 11월 13일 오후 4시53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미네랄리스 ① 실적·임상 성과 공개 후 저점 대비 478% 폭등>에서 이어짐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 FDA 승인 절차 '순항'

미네랄리스 테라퓨틱스(종목코드: MLYS)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신약허가신청(NDA) 사전 검토 의견을 받았으며, 특별한 문제점은 지적되지 않았다. 이는 순조로운 제출 절차가 예상됨을 의미한다.

콩글턴 CEO는 "지난달 FDA로부터 사전 NDA 피드백을 받은 이후, 우리는 회사 역사상 매우 중요한 시점에 와 있다"며 "복수의 임상시험을 통해 로룬드로스타트의 효능과 안전성이 다양한 고혈압 환자군에서 잘 입증되었으며, 이를 기반으로 2025년 말 또는 2026년 1분기 중 NDA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PLORE-OSA 시험 설계 [자료 = 미네랄리스 테라퓨틱스]

그는 이어 "로룬드로스타트가 고혈압과 관련된 동반 질환에서도 임상적 혜택을 줄 수 있는지를 계속 평가하고 있으며, 알도스테론 수치 정상화가 의미 있는 치료 효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EXPLORE-CKD 2상 시험에서 긍정적인 주요 결과를 확보한 데 이어, EXPLORE-OSA 2상 시험에서도 성공적인 결과가 도출된다면, 로룬드로스타트의 치료 영역은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2028년까지 운영 자금 확보

▷ 강력한 자금 조달

2025년 9월 30일 기준 미네랄리스의 현금, 현금성 자산 및 투자 자산은 총 5억9,360만 달러로, 2024년 12월 31일 기준 1억9,820만 달러에서 크게 증가했다. 이는 2025년 9월 4일 완료된 공개 주식 자금 조달을 통해 약 2억8,750만 달러(수수료 및 비용 공제 전)의 총 수익을 올린 결과다.

회사는 현재 보유한 자금이 향후 계획된 임상시험과 규제 활동은 물론, 2028년까지의 기업 운영을 충분히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러한 재무적 안정성은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안심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창립 이후 다양한 자금 조달 활동을 통해 약 10억 달러의 총 수익을 확보한 점은 투자자들의 신뢰를 반영하는 지표로 해석된다.

CRM 질환에 대한 로룬드로스타트의 기대 효능 [자료 = 미네랄리스 테라퓨틱스 홈페이지]

▷ 효율적인 비용 구조로의 전환

2025년 3분기 연구개발(R&D) 비용은 3,150만 달러로, 전년 동기 5,400만 달러 대비 감소했다. 이는 주로 로룬드로스타트의 주요 임상 프로그램이 2025년 2분기에 종료되면서 전임상 및 임상 비용이 2,680만 달러 줄어든 데 따른 것이다. 다만, 인력 증가와 급여 인상, 성과급 및 주식 기반 보상 확대에 따른 보상 비용이 320만 달러 증가했으며, 임상 물질 공급, 제조, 규제 및 기타 비용도 110만 달러 늘어나 일부 상쇄됐다.

일반관리비(G&A)는 970만 달러로, 전년 동기 610만 달러 대비 59% 증가했다. 이는 인력 확충과 급여 인상, 성과급 및 주식 기반 보상 확대에 따른 보상 비용이 220만 달러 증가한 것이 주요 원인이다. 상업화를 앞두고 있는 단계를 고려하면 일정 부분 불가피한 증가로 볼 수 있으나,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한 부분이다.

기타 수익은 420만 달러로, 전년 동기 380만 달러에서 증가했다. 이는 평균 투자 자산 규모가 늘어나면서 머니마켓펀드 및 미국 국채에서 발생한 이자 수익이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 손익 개선: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

미네랄리스는 2025년 3분기에 예상보다 적은 손실을 보고했다. 순손실은 3,690만 달러로, 전년 동기 5,630만 달러 순손실에서 크게 개선됐다. 주당 순손실은 0.52달러로 예상치인 0.96달러 순손실보다 양호했다.

이는 연구개발비 절감이 주요 요인으로, 보다 효율적인 운영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여전히 적자 상태이지만, 손실 폭이 줄어들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인 신호로 평가된다. 다만, 2025년 9월 30일 기준으로 4억2,490만 달러의 누적 적자를 기록하고 있어, 제품 매출이 발생하기 전까지 지속적인 자금 관리가 필요하다.

◆ 월가의 긍정적 평가

월가 애널리스트들의 투자의견을 종합하면 '매수' 의견이 압도적으로 우세하다. CNBC 집계에 따르면, 9개 투자은행(IB) 중 3곳이 '강력 매수', 5곳이 '매수', 1곳이 '보유' 의견을 제시했다. 이들이 제시한 목표주가 평균은 12일 종가보다 3.06% 낮은 45.88달러다.

11일 웰스파고의 모히트 반살 애널리스트는 미네랄리스 목표주가를 50달러에서 55달러로 인상하면서 '비중 확대' 투자의견을 유지했고, 12일 HC 웨인라이트는 미네랄리스의 목표주가를 52달러에서 56달러로 상향 조정하며 '매수' 투자의견을 재확인했다. HC 웨인라이트의 매튜 코필드 애널리스트는 미네랄리스가 경구용 선택적 알도스테론 합성효소 억제제 후보물질인 로룬드로스타트의 신약허가신청(NDA)을 앞두고 있는 점에 대해 "매우 고무적"이라고 평가했다.

◆ 투자 시 고려할 기회와 위험 요소

▷ 기회 요인

미네랄리스의 가장 큰 강점은 혁신적인 제품 파이프라인과 거대한 시장 기회다. 알도스테론 이상 조절로 유발되는 질환을 표적으로 하는 로룬드로스타트는 조절되지 않는 고혈압과 만성 신장질환 등 심장·신장 관련 질환에서 높은 이환율과 사망률을 보이는 영역에 치료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여준다.

고혈압, 만성 신장질환(CKD), 폐쇄성 수면무호흡증(OSA) 시장 규모 [자료 = 미네랄리스 테라퓨틱스]

특히 미국 내 고혈압 환자 약 1억2000만 명을 대상으로 하는 거대한 시장을 겨냥하고 있으며, 치료를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목표 혈압에 도달하지 못하는 환자 수가 3000만 명 이상에 달하는 점은 상업적으로 매우 큰 기회를 의미한다.

또한 미네랄리스는 전략적 협업, 라이선스 계약 등 다양한 방식의 제휴를 통해 시장 접근성을 확대하고 제품 개발에 따른 재무적 부담을 분산시킬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있다. 기존 제약사와의 파트너십은 추가적인 자원과 전문성, 유통망 확보를 가능하게 하며, 상업화 속도를 높이고 관련 리스크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 위험 요인

바이오 제약 산업은 규제가 매우 엄격한 분야로, 미네랄리스의 성공은 로룬드로스타트에 대한 규제 승인 획득 여부에 크게 좌우된다. 승인 절차에서의 지연이나 실패는 회사의 사업 전망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신약 개발 과정 자체도 임상시험에서의 예상치 못한 부작용 발견 등 다양한 위험을 내포하고 있어 개발 중단이나 투자자 신뢰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일부 임상시험에서 데이터 보정 및 누락된 데이터 분석과 관련된 우려가 제기됐으며, 이는 향후 규제 평가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또한 미네랄리스는 고혈압 및 관련 질환 치료제를 개발·상용화하려는 다수의 기업들과 경쟁하는 치열한 산업 환경에 놓여 있다. 아스트라제네카 등 대형 제약사들도 유사한 기전의 약물을 개발 중이며, 시장 진입 시점과 차별화 전략이 중요하다.

미네랄리스는 아직 상업화된 제품이 없는 임상단계 기업으로, 판매, 마케팅, 유통 등 상업적 경험이 부족하다. 이러한 경험 부족은 개발 단계에서 상업화 단계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도전 과제가 될 수 있다. 로룬드로스타트의 성공적인 시장 진입은 회사가 자체적인 상업화 역량을 구축하거나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보해 복잡한 시장 환경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지에 달려 있다.

일반관리비가 전년 대비 59% 증가해 수익성에 부담을 줄 수 있으며, 손실 폭이 줄어들고는 있으나 여전히 적자 상태로 수익 창출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 주요 임상 프로그램 종료로 R&D 비용이 감소한 것은 긍정적이나, 새로운 연구 활동이 둔화되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

◆ 중장기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기회

미네랄리스 테라퓨틱스는 현재 바이오테크 섹터에서 가장 주목받는 기업 중 하나로 부상 중이다. 로룬드로스타트의 임상 성공과 FDA 승인 가능성, 탄탄한 재무 기반은 투자자들에게 강력한 신뢰를 제공하고 있다.

고혈압 치료제 시장은 거대하지만, 현재 치료제로 목표 혈압에 도달하는 환자가 절반에 불과하다는 점에서 로룬드로스타트와 같은 새로운 기전의 약물에 대한 수요는 명확하다. 특히 알도스테론 이상 조절이 원인인 환자군에서 효과를 보인 점은 차별화된 경쟁력을 의미한다.

로룬드로스타트 개발 프로그램 [자료 = 미네랄리스 테라퓨틱스]

CKD와 OSA 등 추가 적응증 개발도 진행 중이며, 특히 CKD에서 긍정적인 결과가 나온 점은 시장 기회를 크게 확대한다. 고혈압과 CKD를 동시에 가진 환자가 2200만 명에 달하고, 의료 전문가의 77%가 처방 의향을 밝힌 점은 상업적 성공 가능성을 높인다.

다만, 데이터 보정 이슈와 관리비 증가, 파트너십 전략의 불확실성 등은 투자자들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야 할 요소다. 또한 2026년 1분기 발표될 EXPLORE-OSA 결과와 NDA 제출 및 승인 과정은 주가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전반적으로 미네랄리스는 임상 성공과 재무 안정성을 바탕으로 고혈압 치료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기대할 수 있는 기업이다. 2028년까지 운영 자금이 확보된 상태에서 상업화를 앞두고 있어, 중장기 투자자들에게는 매력적인 투자 기회로 평가된다. 다만 바이오테크 투자 특성상 규제 승인과 상업화 과정의 불확실성을 감안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미네랄리스가 상업화 단계로 진입함에 따라 이러한 복합적인 요소들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관리하느냐가 향후 성공의 핵심이 될 전망이다. 로룬드로스타트의 NDA 제출과 FDA 승인 여부, 그리고 추가 적응증 개발 성과가 회사의 장기적 가치를 결정짓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kimhyun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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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년 아시아나 역사 속으로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 작업이 마지막 단계에 들어섰다. 양사는 오는 14일 합병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12월 17일 '통합 대한항공' 출범을 공식화한다. ◆ 5년 6개월 만에 합병 마침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13일 각각 정기 이사회를 열고 합병계약 체결을 승인했다. 양사 합병 계약 체결은 2020년 11월 17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신주인수계약 체결 이후 5년 6개월여 만이다. 앞서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글로벌 여객 수요 급감으로 아시아나항공의 재무구조와 경쟁력이 약화되자 정부와 채권단은 항공산업 안정화를 위해 총 3조6000억원 규모의 정책자금을 지원했다. 대한항공 B787-10 항공기. [사진=대한항공] 대한항공은 이번 인수·합병 추진 과정에서 아시아나항공의 재무구조 개선과 경영 정상화를 위해 노력했고, 지원받은 공적자금을 전액 상환했다고 설명했다. 대한항공은 통합 항공사 출범을 기반으로 글로벌 항공시장 내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합병으로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의 자산과 부채, 권리·의무, 근로자 일체를 승계한다. 합병 후 존속회사는 대한항공이며, 아시아나항공은 소멸한다. 대한항공은 공시를 통해 "합병 및 합병 후 통합 절차(PMI)를 통해 항공기 정비, 지상조업, 기내식 등 운항 인프라의 통합 운영으로 고정비 절감 및 규모의 경제를 실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해외 지점 및 영업망의 통합을 통해 중복 관리비용의 절감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합병 비율은 자본시장법령에 따른 기준시가를 바탕으로 대한항공 1 대 아시아나항공 0.2736432로 산정됐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의 자본금은 약 1017억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안전운항 인가 등 후속 절차 본격화 대한항공은 합병 계약 이후 통합 항공사 운영을 위한 제반 절차에 착수한다. 항공사 안전운항체계의 안정적인 통합에 필요한 운영기준(OpSpecs·Operations Specifications) 변경 인가 등이 대표적이다. 운영기준 변경 인가는 합병 후 존속하는 대한항공의 기존 운항증명(AOC·Air Operator Certificate)을 유지하면서, 아시아나항공이 보유한 항공기와 안전 운항 시스템 전반을 대한항공 운영체계 안으로 통합하기 위한 법적·행정적 절차다. 대한항공은 오는 14일 합병 계약 체결 직후 국토교통부에 합병 인가를 신청한다. 오는 6월 중에는 통합에 따라 변경되는 항공 안전 관련 준수 조건과 제한 사항을 담은 운영기준 변경 인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국내 인허가 절차가 끝나면 해외 항공당국을 대상으로도 운영기준 변경 등 필요한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사진=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8월께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합병을 결의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이번 합병이 소규모 합병 요건을 충족하는 만큼 아시아나항공 주주총회와 같은 날 이사회 결의로 주주총회를 갈음할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주주 권익 보호 절차도 병행했다. 대한항공은 "이번 합병이 주주들의 관심이 높은 사안인 만큼 주주 권익 보호 및 개정 상법에 따른 주주충실의무를 준수하기 위해 법무부가 발표한 '기업 조직개편 시 이사의 행위 규범 가이드라인'에서 권고하는 공정성 강화 조치를 충실히 이행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자사 ESG위원회가 특별위원회 기능을 수행해 합병 거래 조건의 공정성 등을 별도 심의했다고 설명했다. 또 독립적인 외부 전문가를 통해 합병 가액과 비율의 적정성, 산정 방식의 공정성, 절차의 적정성, 주주 이익 보호 체계를 검증했다. 관련 내용은 증권신고서에 상세히 기재할 예정이다. ◆ 재무 부담 안고 시너지 본격화 대한항공은 재무 측면에서 단기 부담도 언급했다. 아시아나항공이 합병 전 기준 높은 부채비율과 상당 규모의 차입금 및 리스부채를 보유하고 있어 대한항공이 이를 포괄승계하게 되기 때문이다. 대한항공은 "합병 직후 단기적으로 합병 후 존속회사의 부채비율 상승 및 재무레버리지 확대가 불가피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통합 현금흐름 창출 능력 강화, 중복 비용 절감에 따른 수익성 개선, 확대된 노선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영업수익 증대를 통해 중장기적으로 재무 안정성이 점진적으로 회복 및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대한항공의 아시나아항공 인수 관련 일지. [AI인포그래픽=김정인 기자] 영업 측면에서는 노선 네트워크와 운항 역량 통합이 핵심이다. 대한항공은 이번 합병을 통해 여객 네트워크 통합에 따른 운송 역량 확대와 MRO(항공기 정비·수리·운영) 등 고부가가치 사업 영역으로의 포트폴리오 재편을 추진한다. 대한항공은 "통합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환승 수요 확대, 글로벌 항공사 동맹 스카이팀(Skyteam) 활용을 통한 코드쉐어 확대, 미주·유럽·동남아 등 핵심 국제선에서의 운항 효율화를 통해 중장기적으로 글로벌 영업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마일리지·서비스 통합도 과제 통합 항공사 출범을 앞두고 안전 운항과 고객 서비스 통합 작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대한항공은 중복 노선 재배치와 신규 노선 개발을 통해 고객 선택지를 넓히고, 공항 라운지 리뉴얼과 기내식 개편, 공항 터미널 이전 등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높여왔다. 양사 마일리지 통합안은 공정거래위원회 등 관계당국과 협의 중이다. 대한항공은 통합안이 확정되는 대로 고객들에게 안내할 계획이다. 인천 영종도 운북지구에 위치한 제2 엔진 테스트 셀의 모습. [사진=뉴스핌DB] 대한항공은 합병 이후 기존 이원화된 마일리지 프로그램, 지상조업, 기내서비스 운영 체계를 통합해 내부 비효율을 줄이고 원가 절감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추진할 계획이다. 안전 운항을 위한 선제 투자도 진행 중이다. 대한항공은 통합 후 늘어나는 기단과 노선, 인력에 대비해 서울 강서구 본사 종합통제센터(OCC), 객실훈련센터, 항공의료센터를 리모델링하고 업무 시스템을 정비했다. 통합 항공사 출범 직후 운항상 혼란을 줄이기 위해 양사 운항승무원 훈련 프로그램도 표준화했다. 엔진 테스트 셀(ETC), 신 엔진 정비 공장, 인천국제공항 인근 정비 격납고 등 대규모 항공기 정비 시설도 확장하거나 새로 짓고 있다. 대한항공은 통합 항공사 출범으로 국가 항공산업 경쟁력 보존, 인천국제공항 허브 기능 강화, 글로벌 항공 네트워크 확대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합병 기일은 오는 12월 16일이다. 통합 대한항공은 합병 이튿날인 12월 17일 출범한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항공 브랜드는 출범 38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kji01@newspim.com 2026-05-13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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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평택을 유세 중 이마 부상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하는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유세 도중 이마를 문에 부딪치는 사고로 눈 부위에 멍이 들었지만, 예정된 일정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조 대표는 13일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 일정 중 이마를 문에 세게 부딪히는 작은 사고가 났다"며 "자고 일어나니 눈두덩이가 붓고 멍이 들었다"고 했다.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하는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유세 도중 이마를 문에 부딪치는 사고로 눈 부위에 멍이 들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조국 페이스북] 조 대표는 이날 오전 MBC 라디오 프로그램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를 마친 뒤 자신이 거주 중인 평택 안중의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주사도 맞고 약도 받았다"며 "의사, 간호사 선생님들의 환대와 내원하신 주민들의 응원에 감사했다"고 했다. 이어 동네 카페를 찾은 사실도 전하며 "소염제가 조금 독할 수 있으니 뭐라도 먹고 약을 먹으라는 당부를 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내부가 마치 도서관 또는 화랑 같다"며 "조용히 독서하기 좋지만 저는 독서할 여유가 없다"고 했다. 조 대표는 이후 추가로 올린 글에서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 인사들이 선거사무소를 찾았다고 밝혔다. 그는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근무했던 실장, 수석, 비서관님들이 선거사무소로 오셨다"며 "오른쪽 눈에 멍이 든 걸 보시고 놀라셨지만 '액땜'했다고 격려해주셨다"고 했다. 또 "거리에서 뵙는 시민들도 깜짝 놀라신다"며 "관리를 잘못한 점 죄송하다"고 적었다. 이어 "멍이 완전히 사라지는 데는 2~3일 걸릴 것 같다"면서도 "멍든 눈으로도 뚜벅이는 계속된다"고 강조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5-13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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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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