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평론가 김윤하·OST 작곡가 빈스 출연
소비 문화, 경제적 관점서 탐구 토크쇼, 다양한 출연진 합류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토스는 12일 자사 유튜브 채널 '머니그라피'의 대표 콘텐츠인 'B주류경제학' 시즌 3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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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토스는 12일 자사 유튜브 채널 '머니그라피'의 대표 콘텐츠인 'B주류경제학' 시즌 3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사진=토스]2025.11.12 dedanhi@newspim.com |
이번 시즌은 13일 첫 번째 주제 '케이팝(K-POP)'과 함께 시작되며, 음악평론가 김윤하와 OST 작곡가 빈스가 출연한다.
B주류경제학은 소비 문화를 경제적 관점에서 탐구하는 토크쇼 형식으로, 시즌 3에서는 다양한 호스트들이 참여한다. 기존 김창선 PD와 이재용 회계사에 유튜버 육식맨, 장석종, 스탠드업코미디언 원소윤, 문학편집자 김민경, 드러머 김간지 등이 새로 합류하여 소비와 산업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새롭게 신설된 'B주류초대석' 코너는 보다 현실적이고 인간적인 방식으로 다양한 주제를 탐구하는 대화형 구성이다.
머니그라피는 '경제를 쉽고 흥미롭게 풀이한다'는 평을 얻고 있으며, 2021년 9월 첫 영상을 발표한 이후 현재 구독자 수 43만 명 이상과 누적 조회수 8600만 회를 기록 중이다.
백순도 PD는 "금융과 소비, 취향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앞으로도 계속할 예정"이라며 "시즌 3에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dedanh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