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RF온라인', '레이븐2' 글로벌 확장 예정"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도기욱 넷마블 최고재무책임자(CFO)는 6일 진행한 올해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4분기는 기존 출시작에 대한 글로벌 확장으로 인해 3분기 대비 상당 수준 성장이 4분기 실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지난 9월 말 글로벌로 확장했고 'RF 온라인 넥스트'와 '레이븐2'도 4분기 추가로 글로벌 확장을 앞두고 있고 4분기에는 3분기 대비 큰 폭의 성장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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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마블 구로 사옥 '지타워' 전경. [사진=넷마블] |
도 CFO는 "내년에도 1분기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과 '몬길: 스타 다이브' 등 2개의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상반기 매출이 상승할 것으로 내부적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4분기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를 출시하며, 내년에는 ▲스톤에이지 키우기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솔: 인챈트 ▲몬길: 스타 다이브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이블베인 ▲샹그릴라 프론티어: 일곱 최강종 ▲프로젝트 옥토퍼스 등 총 8종의 신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shl2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