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 서탄면 소재 한 금형제조공장에서 40대 베트남 국적의 근로자가 다치는 사고가 났다.
3일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6분께 베트남 국적의 40대 남성 A씨가 프레스 기계에 오른쪽 팔이 협착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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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경찰서 청사 전경 모습[사진=평택경찰서] |
A씨는 기계 청소 작업 중 갑작스럽게 기계가 작동하면서 오른쪽 팔이 기계에 끼여 사고가 났다.
A씨는 현재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 소방당국과 경찰은 사고 당시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krg040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