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찬우 기자 = 기아는 31일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미국 관세의 25% 적용으로 1조2340억원 이익이 감소했다"며 "관세 영향을 일부 완화하기 위한 미국 시장 내 인센티브 절감 노력에도 불구하고 유럽 시장에서의 경쟁 비용 확대로 연결 기준 인센티브는 전년 동기 대비 2640억원 증가하며 손익 감소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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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기아 양재 사옥. [사진=현대차] | 
chanw@newspim.com
기사입력 : 2025년10월31일 14:37
최종수정 : 2025년10월31일 14:36
[서울=뉴스핌] 이찬우 기자 = 기아는 31일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미국 관세의 25% 적용으로 1조2340억원 이익이 감소했다"며 "관세 영향을 일부 완화하기 위한 미국 시장 내 인센티브 절감 노력에도 불구하고 유럽 시장에서의 경쟁 비용 확대로 연결 기준 인센티브는 전년 동기 대비 2640억원 증가하며 손익 감소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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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기아 양재 사옥. [사진=현대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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