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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마켓 리포트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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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3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9.88포인트(0.23%) 내린 4만7522.12에 마쳤고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68.25포인트(0.99%) 하락한 6822.34로 집계됐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377.33포인트(1.57%) 밀린 2만3581.14를 기록했다.
메타와 마이크로소프트의 AI 지출 급증 우려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12월 금리 정책 불확실성은 이날 주식시장 분위기를 다소 약하게 했다.

메타는 내년 자본 지출이 현저히 급증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11.33% 급락해 3년간 가장 큰 폭의 약세를 보였다. 메타는 이 같은 대규모 투자를 위해 300억 달러의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회계연도 1분기 350억 달러에 달하는 자본 지출을 밝히면서 2.90% 내렸다.

찰스 슈왑의 케빈 고든 거시 경제 리서치 및 전략 책임자는"초대형 기술주의 실적은 사실상 지금 가장 중요한 경제 지표나 다름없다"며 "모든 것이 AI와 관련돼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전날 연준의 통화정책 회의 여진도 이날 주식시장 분위기에 영향을 줬다. 연준은 기준금리를 기존보다 0.25%포인트(%p) 낮춘 3.75~4.00%로 정했지만, 12월 금리 인하에 대해서는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을 기자회견에서 "12월 금리 인하는 정해진 일이 아니다"고 강조했으며 미 연방정부의 셧다운(부분 업무 일시 중지) 사태로 주요 공식 지표 발표가 제한되면서 "안개가 끼었을 때는 속도를 줄이는 게 나을 수도 있다"고 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한국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을 만나 무역 전쟁을 일단 휴전하기로 했다. 미국 측은 펜타닐 관련 대중국 관세를 10%p 인하하기로 했으며 중국 측은 희토류 수출 통제를 1년간 유예하기로 했다.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은 중국이 앞으로 3년간 연간 2500만 톤의 미국산 대두를 구매할 것이라고도 설명했다.

하지만 극으로 치닫던 양국의 무역 갈등이 봉합됐을 뿐 근본적인 해결책은 나오지 않았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특징주를 보면 전날 기대 이상의 실적을 낸 알파벳은 이날 2.52% 상승했다. 장 마감 후 실적을 공개하는 아마존은 3.23% 하락, 애플은 0.63% 상승 마감했다. 치폴레 멕시칸 그릴은 연간 매출액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며 18.12% 급락했다. 월가의 기대를 웃도는 실적을 기록한 제약사 일라이릴리는 3.77% 올랐다.

미국 국채금리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금리는 전장보다 3.5bp(0.035%포인트) 오른 4.093%, 2년물은 2.6bp 상승한 3.612%를 기록했다.

연준의 12월 금리 인하 기대가 한풀 꺾인데다 메타의 대규모 회사채 발행이 헤지용 매도세를 자극한 영향이다.

유럽중앙은행(ECB)은 이날 세 번째 회의 연속으로 금리를 2%로 동결하며 향후 방향을 제시하지 않았다.
일본은행(BOJ)도 금리를 동결했지만, 우에다 가즈오 총재가 "내년 임금 전망에 따라 12월 인상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시장에서는 "BOJ가 예상보다 덜 매파적이었다"며 엔화가 약세를 보였다.

달러/엔 환율은 154.08엔까지 올라 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의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화지수(DXY)는 전일 대비 0.38% 상승한 99.51, 유로/달러는 0.27% 하락한 1.1568달러, 파운드/달러는 0.31% 내린 1.3152달러를 기록했다.

금값은 연준의 12월 금리 인하와 미중 무역합의 불확실성 확대에 상승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금 선물 12월물은 온스당 4,015.9달러로 0.4% 상승 마감했다. 금 현물은 한국시간 기준 31일 오전 2시 39분 기준 온스당 4,003.62달러로 1.9% 상승했다.

유가는 투자자들이 미중 무역 전쟁 휴전 가능성을 평가하면서 보합세를 보였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브렌트유 12월물은 배럴당 8센트(0.1%) 오른 65.00달러,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12월물은 9센트(0.1%) 오른 60.57달러로 마감했다.

이제 투자자들의 관심은 11월 2일 열릴 석유수출국기구(OPEC) 및 러시아 등 주요 산유국 협의체인 OPEC플러스(OPEC+) 회의로 향하고 있다. 이 회의에서 12월 생산량을 하루 13만7천 배럴(bpd) 추가로 늘리는 방안이 발표될 가능성이 높다.

유럽 주요국 증시는 대체로 하락 마감했다.

범유럽 지수인 STOXX600지수는 전장보다 0.57포인트(0.10%) 내린 574.83에 마쳤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지수는 5.32포인트(0.02%) 밀린 2만4118.89를 기록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지수는 43.59포인트(0.53%) 하락한 8157.29에 마감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지수는 3.92포인트(0.04%) 상승한 9760.06에 마쳤다.

투자자들은 연준의 12월 금리 인하 기대 하락에 ECB가 이날 금리를 동결하면서 당분간은 금리 인하가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판단, 매수를 주저하는 모습이었다.

이날 발표된 유로존(유로화 사용 20개국)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은 전 분기 대비 0.2%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마이너스(-)0.1%의 성장할 것이라는 ECB의 기대를 웃도는 결과다.

산업주가 이날 큰 폭으로 하락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일회성 요인을 제외한 유기적 성장률(organic growth)이 시장 전망치를 웃돌았지만 3.3% 하락했다. 방산업체 콩스버그 그룹은 해양 사업부의 분사 계획을 발표하며 주가가 18.3% 급락했다.

자동차 업종도 약세를 보였다. 스텔란티스는 규제와 전략, 제품 변화와 관련된 일회성 비용 발생을 경고한 뒤 8.9% 하락했다.

기타 특징주를 보면 제약사 노보노디스크의 주가는 미국 바이오테크 기업 메트세라를 놓고 미국 화이자와 인수 경쟁에 뛰어들면서 주가가 3.6% 하락했다.

퓨마의 주가는 3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15% 감소했다는 발표로 8.3% 내렸다.

30일 인도 증시는 하락했다. 미중 무역합의 내용에 대한 실망감 때문이다.

니프티50 지수는 0.68% 하락한 2만 5877.85포인트, 센섹스30 지수는 0.7% 내린 8만 4404.46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하락에도 불구하고 니프티 지수와 센섹스 지수는 이달 각각 약 5.2% 상승했으며, 2024년 9월에 기록한 역대 최고치보다 약 1.5%와 1.8% 낮은 수준이다.

니프티 제약 지수가 0.6% 하락했다. 닥터 레디스(Dr Reddy's Laboratories)가 체중 감량 약물에 대한 캐나다 당국의 승인을 얻지 못해 3.8% 하락한 것이 섹터 전반의 약세로 이어졌다.

현대자동차 인도법인은 2.3% 상승했다. 7~9월 분기 실적 호조와 수출 사업에 대한 낙관적 전망이 재료가 됐다.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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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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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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