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유재기 현대에버다임 상무가 30일 현대백화점그룹 임원인사에서 현대에버다임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유재기 신임 대표는 이번 인사에서 전무로 승진했다.
유 대표는 1967년생(58세)으로, 단국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1996년 현대그린푸드에 입사한 이후 20년 가까이 근무하다 2019년 현대에버다임으로 자리를 옮겨 경영지원본부장을 맡아 왔다. 지난해에는 영업본부장을 겸직하며 조직 운영과 영업 전략을 동시에 책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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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재기 현대에버다임 대표이사 전무 [사진=현대백화점그룹] | 
그는 풍부한 현장 경험과 영업 감각을 바탕으로 현대에버다임의 수익성 개선과 글로벌 시장 확장을 이끌 실무형 리더로 평가받는다.
◆유재기 현대에버다임 대표이사
▲1967년생(58세), 단국대학교 회계학 학사
▲1996년 현대그린푸드 입사
▲2019년 현대에버다임 경영지원본부장 상무
 ▲2024년 현대에버다임 영업본부장 겸 경영지원본부장 상무
nr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