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CJ ENM 엠넷플러스, 글로벌 잘파 타깃…"오리지널 콘텐츠에 투자 4배 확대"

기사입력 : 2025년10월28일 11:35

최종수정 : 2025년10월28일 14:12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차우진 대표 "K팝은 팬 비즈니스 모델, 음악 산업의 핵심"
엠넷플러스, 론칭 3년 만 MAU 2000만 돌파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CJ ENM이 글로벌 K팝 콘텐츠 플랫폼 엠넷플러스의 성장을 위해 오리지널 콘텐츠에 투자 4배 확대 추진 계획을 밝혔다.

2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CJ ENM센터에서는 'CJ ENM 컬처 토크(TALK)'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해당 자리에는 김지원 CJ ENM 엠넷플러스 사업부장과 차우진 엔터문화연구소 대표가 참석했다.

이날 'CJ ENM 컬처 토크'는 '잘파세대 파고든 엠넷플러스, 글로벌 플랫폼으로 날다'를 주제로 진행되며, 글로벌 K팝 콘텐츠 플랫폼 엠넷플러스의 성과 및 비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자 마련됐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CJ ENM 컬처 TALK'에 참석한 차우진 엔터문화연구소 대표(왼쪽)와 김지원 CJ ENM 엠넷플러스 사업부장(오른쪽). [사진=CJ ENM] 2025.10.28 alice09@newspim.com

엠넷플러스는 2022년 론칭됐으며 K팝 영상콘텐츠, 설문조사, 투표 참여, 플러스 라이브, CJ ENM의 콘텐츠, 오프라인 콘서트 등을 통해 글로벌 팬들이 K팝 문화와 콘텐츠를 함께 만들고 즐길 수 있는 소통형 K팝 컬처 플랫폼이다. 또한 론칭 3년 만에 누적 가입자 4000만명을 넘어섰고, 월간 활성 이용자(MAU)는 2000만명, 일간 활성 이용자(DAU)는 762만명을 돌파했다. 전체 트래픽의 약 80%가 해외 이용자로 구성돼 있으며, 글로벌 잘파 세대를 중심으로 이용층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 CJ ENM '엠넷플러스', 오리지널 콘텐츠에 투자 4배 확대

김지원 사업부장은 "저희는 누구보다 K팝 콘텐츠에 진심이었다. 엠넷, 마마어워즈, K콘 등을 통해 K팝 문화를 전파하는 리더 역할을 해왔다"라며 "CJ ENM은 이러한 접점을 디지털이라는 도구를 통해 더욱 확대하고자 2022년 엠넷플러스를 론칭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런칭 당시 가입자가 740만명이었다면, 지난해 약 4배의 성장을 기록했고 올해 10월 기준으로는 4000만 가입자를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2025년 영상 콘텐츠 누적 조회수는 1.3억을 돌파하면서 내실 있는 성장을 이뤄냈다"며 그간 성과에 대해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CJ ENM 컬처 TALK'에 참석한 김지원 CJ ENM 엠넷플러스 사업부. [사진=CJ ENM] 2025.10.28 alice09@newspim.com

그는 "엠넷플러스는 전 세계 잘파 세대 여성 고객의 플랫폼으로 거듭나고 있다. 올해는 한·중·일에서 성장세를 보였다면, 내년부터는 북미 등 그 외 핵심 지역에서 고객을 확보하려고 한다. 4000만 가입자와 2000만 MAU는 가슴 떨리는 숫자이다. 이는 K팝 콘텐츠, 팬터랙티브(팬+인터랙티브의 합성어) 콘텐츠라는 두 가지 핵심 키워드를 성장 요인으로 꼽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CJ ENM은 향후 엠넷플러스를 시청·참여·소비가 한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K팝 올인원 팬터랙티브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라이트 팬덤이 코어 팬덤으로 성장하고, 코어 팬덤이 더 깊이 K팝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 부장은 "K팝 라이트 팬덤부터 코어 팬덤까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플랫폼 확장성을 확보하려고 한다. 팬터랙티브 콘텐츠로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해 코어 팬덤의 만족과 라이트 팬덤의 코어화 및 플랫폼으로 록인(Lock-in·고객을 묶어두는 효과)을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K팝은 하나의 대중 장르로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일반 대중과 라이트 팬덤도 K팝에 대한 관심을 이어가게 하는 것이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하는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했다. K팝과 K컬처에 관심 있는 글로벌 잘파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확보하려고 한다. 아티스트들의 예능과 리얼리티를 통해 K팝 올인원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엠넷플러스의 성장 지표. [사진=CJ ENM] 2025.10.28 alice09@newspim.com

엠넷플러스는 투표, 서포트, 라이브 스트리밍, 실시간 톡 등 '팬터랙티브' 기능을 고도화해 이용자의 참여도를 극대화하고 있다. 그 결과 '보이즈 2 플래닛' 파이널 생방송 투표 당시 초당 최고 7만 표가 집계되는 등 팬덤의 뜨거운 참여를 입증했다.

김 부장은 "팬터랙티브를 통해서는 팬들이 소비자이자 생산자가 되어 콘텐츠 시청 이상의 콘텐츠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실시간 채팅, 라이브 톡 기능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투표를 통해 제작 구성, 순위 등에 직접적인 영향력을 발현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팬터랙티브 기능 외에도 오리지널 콘텐츠로 가입을 유도하고자 한다. 앞서 '숨바꼭질', '더 시티 오브 스파이: NCT 127' 등 오리지널 예능을 선보인 엠넷플러스는 오리지널 콘텐츠의 비중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김지원 사업부장은 "오리지널 콘텐츠인 '숨바꼭질'은 올해 3월 론칭한 공포 추격 서바이벌 예능 시리즈인데 라이즈, 제로베이스원, 올데이프로젝트, 보이넥스트도어 등 톱 아티스트들이 출연하고 있다. 올해 마마 어워즈에서는 4K로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마마만이 보여줄 수 있는 퍼포먼스를 전 세계 송출하고, 무대뿐 아니라 비하인드까지 디지털만이 할 수 있는 시청영역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김지원 엠넷플러스 사업부장. [사진=CJ ENM] 2025.10.28 alice09@newspim.com

아울러 "엠넷플러스 최초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플래닛 C: 홈 레이스'는 오는 12월 첫 공개하고자 한다. 4분기에 공개될 대표 콘텐츠를 통해 엠넷플러스 플랫폼이 추구하는 방향성을 이야기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올해 이러한 시도들과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엠넷플러스 오리지널 콘텐츠 투자를 약 4배 정도 증가시킬 예정이다. 이러한 투자를 통해 양질의 콘텐츠로 전 세계 고객을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

◆ "K팝 산업은 팬 비즈니스 모델, 플랫폼은 성장 견인하는 핵심 동력"

차우진 엔터문화연구소 대표는 'K팝의 문법이 바뀐다'를 주제로 K과 글로벌 플랫폼에 대해 이야기했다. 차 대표는 "최근 K팝 산업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 때, K팝 팬이라는 사람들의 존재가 얼마나 하나의 영역을 얼마나 크게 성장시키고 있는가를 깨닫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에는 소비자의 형태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는데 요즘에는 K팝 커버 댄스 행사에 참여하거나 이를 기획하고, 영상을 찍어서 업로드하고 있다. K팝에 대한 여러 정의를 하고 있는데 어떤 분들은 K팝의 핵심을 연습생 시스템이라고도 한다. 여러 의견이 있는데 제가 봤을 때 K팝은 팬 중심의 비즈니스 모델이라고 생각한다"고 정의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CJ ENM 컬처 TALK'에 참석한 차우진 엔터문화연구소 대표. [사진=CJ ENM] 2025.10.28 alice09@newspim.com

차 대표는 "20세기에 K팝은 마케팅과 브랜딩을 통해 팬덤이 모였다면 지금은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먼저 팬덤이 형성되고 마케팅과 브랜딩이 더해져 데뷔를 하는 과정으로 바뀌었다"라며 "한국 대형 기획사도 이렇게 신인을 데뷔시키고 있다. 팬이 모든 음악 산업에서 핵심이 되고 있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러한 K팝 산업에서 플랫폼은 K팝의 성장을 견인하는 핵심 동력이기도 하다. 팬 중심의 비즈니스 모델이기 때문에 팬덤 중심의 플랫폼은 여러 형태를 띠고 있다. K팝 플랫폼의 특징은 강력한 네트워크 효과를 가진다는 것"이라며 "하나의 앱에 다양한 아티스트가 입점하는 방식으로 이뤄지고, 더 많은 팬들이 유입되면서 선순환 구조를 가지게 된다. 또 커뮤니티부터 라이브, 티켓까지 구매하는 슈퍼 앱의 형태를 보이게 된다"고 설명했다.

차우진 대표는 "이제는 플랫폼이 '어떤 가치와 경험을 제공하는가'가 핵심이며, 플랫폼이 팬덤의 깊이를 넘어 K팝 문화 향유 팬들의 넓이를 확장하는 주체가 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alice0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런베뮤' 전 지점 근로감독 확대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고용노동부가 유명 베이커리 카페 런던베이글뮤지엄(런베뮤) 대상 근로감독을 전 지점으로 확대했다. 계열사까지 포함하면 전국 18개 사업장이 근로감독 대상이 된다. 노동부는 앞서 착수한 런던베이글뮤지엄 본사(주식회사 LBM) 및 인천점 근로감독 과정에서 일부 법 위반 정황이 확인되어 감독 대상을 확대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노동부는 20대 노동자 과로사 의혹이 불거진 유명 베이커리 카페 런던베이글뮤지엄 인천점과 LBM 대상 근로감독을 실시했다. 휴가 및 휴일부여, 임금체불 등 기타 노동관계법 위반 사항도 점검했다. 롯데백화점 런던베이글뮤지엄 잠실 롯데월드몰 내부 전경 [사진=롯데백화점] 확대된 사업장은 본사 외에도 런던베이글 뮤지엄 매장 7곳, 공장 3곳, 아티스트베이커리 1곳, 레이어드 지점 4곳, 하이웨스트 지점 2곳 등 18곳이다. 이번 감독에서는 장시간 근로, 휴가·휴일 적정 부여, 임금체불 등 근로기준 외에도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까지 살펴본다. 앞서 국정감사를 통해 런던베이글뮤지엄 창업 이래 2022년부터 올해 9월까지 산업재해 승인 신청 건수가 63건에 달한다는 사실이 확인된 결과다. 김영훈 노동부 장관은 "이번 감독을 통해 해당 법인과 관련된 각종 의혹을 명명백백히 밝히고, 법 위반 확인 시 철저히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위법·탈법적 사업 운영 방식이 마치 기업혁신이나 경영혁신의 일환으로 비쳐지는 일이 없도록 현장의 잘못된 관행을 발본색원하겠다"고 밝혔다. sheep@newspim.com 2025-11-04 11:06
사진
[2025 GYLC]성남 성보경영고, 6일 콘서트 [서울=뉴스핌] 정태선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주최하는 '2025 찾아가는 청소년 생명존중 콘서트(Gyeonggi-do Youth Life-Respect Concert, GYLC)'가 한 달간의 여정을 마무리하며 오는 11월 6일 성남 성보경영고등학교에서 대미를 장식한다. '자율, 균형, 미래 – 생명의 리듬을 느껴봐. We are the Light'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콘서트는 음악과 대화, 웃음과 감동이 함께하는 청소년 힐링 프로그램으로, 지난 수원·파주·용인·고양 지역 공연을 통해 학생과 교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 무대를 앞둔 성보경영고 학생들 역시 "드디어 우리가 기다리던 날이 왔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개그맨 장용, 댄스팀 그라비티(Gravity), 2025 한국 비트박스 챔피언 잭브라이언, 원더걸스 출신 유빈, 가수 조은세, 우디(Woody) 등 화려한 출연진이 총출동해 청소년들에게 잊지 못할 하루를 선사한다. 첫 무대의 문을 여는 개그맨 장용은 특유의 위트와 따뜻한 강연으로 학생들의 마음을 두드릴 예정이다. '가위바위보협회장'으로 알려진 그는 "이기는 것보다 포기하지 않는 마음이 중요하다"며, 자신만의 인생철학을 유쾌하게 풀어내 청소년들에게 '마음의 승리법'을 전할 계획이다. 이어지는 무대에서는 댄스팀 그라비티(Gravity)가 청춘의 에너지로 체육관 전체를 뒤흔들 예정이다. 땀방울이 흩날릴 만큼 열정적인 퍼포먼스에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박수를 보내며 함께 호흡하게 된다. 팀원들은 "춤은 언어가 달라도 마음을 연결한다"며 "이 무대가 학생들에게 용기와 자신감을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무대 분위기를 절정으로 끌어올릴 비트박서 잭브라이언은 2025년 한국 비트박스 챔피언답게 폭발적인 사운드와 리듬으로 생명의 박동을 표현한다. 그는 "비트는 심장 소리와 닮았다. 생명을 존중한다는 건 서로의 리듬을 존중하는 일"이라며, 음악으로 전하는 따뜻한 철학을 들려줄 예정이다. [고양=뉴스핌] 최지환 기자 = 개그맨 장용이 31일 오후 경기 고양시 저동고등학교에서 열린 '2025 경기도교육청 찾아가는 생명존중 캠페인'에서 사회를 맡고 있다. 2025.10.31 choipix16@newspim.com 그 뒤를 이어 원더걸스 출신 유빈이 등장한다. 유빈은 "자신을 믿고 끝까지 가보라"는 메시지와 함께 자신이 걸어온 길의 진심 어린 이야기를 들려준다. 아이돌로서의 화려한 시절 뒤에 숨은 노력과 고민, 그리고 성장의 시간을 학생들과 공유하며 "모두에게 빛나는 순간은 반드시 온다"고 전할 예정이다. 또한 가수 조은세는 감성 발라드로 청춘의 마음을 어루만지며, "오늘 무대의 주인공은 바로 여러분"이라는 멘트로 학생들에게 따뜻한 격려를 건넬 예정이다. 마지막 무대의 문을 닫는 우디(Woody)는 잔잔한 노래 속에 "힘든 시간이 언젠가 나를 단단하게 만든다"는 메시지를 담아, 콘서트의 감동을 완성한다. 이번 행사에는 스택빈(STACKBEAN)과 넥스브이(NexV), 농심, 아모레, 롯데, 애경 등 유통업체가 후원사로 함께 했다. 스택빈은 학생들에게 커피와 건강 음료를 제공하며 "오늘만큼은 우리도 연예인 된 기분이에요!"라며 웃음꽃을 피운 학생들의 환호를 받았다. [고양=뉴스핌] 최지환 기자 = 2025년 한국 비트박스 챔피언 잭브라이언이 31일 오후 경기 고양시 저동고등학교에서 열린 '2025 경기도교육청 찾아가는 생명존중 캠페인'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2025.10.31 choipix16@newspim.com 또한 AI 정서상담 솔루션 기업 넥스브이(NexV)는 인공지능 상담기기 '위로미(Weromy)'를 현장에 비치해, 학생들이 대화로 마음을 나누고 즉석 심리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한 학생은 "위로미랑 대화하니까 마음이 가벼워졌어요. 친구처럼 느껴졌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도교육청 임태희 교육감은 "청소년 생명존중 콘서트는 단순한 공연이 아니라 마음의 온도를 높이는 교육의 한 장면"이라며 "학생들이 음악과 웃음을 통해 스스로의 가능성을 믿고, 서로의 생명을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양=뉴스핌] 최지환 기자 = 가수 우디가 31일 오후 경기 고양시 저동고등학교에서 열린 '2025 경기도교육청 찾아가는 생명존중 캠페인'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2025.10.31 choipix16@newspim.com 한편, '찾아가는 청소년 생명존중 콘서트(GYLC)'는 지난 한 달간 경기도 내 5개 지역을 순회하며 '생명의 소중함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왔다. 학교마다 학생들의 호응이 커지고, 교사와 학부모들 역시 "이런 공연이야말로 진짜 교육"이라며 찬사를 보내고 있다. 이번 성보경영고 공연은 그 여정의 마지막 무대로, 청춘의 열정과 생명의 가치가 어우러지는 피날레가 될 전망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마지막 무대는 단순한 엔딩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느낀 감동이 일상 속 작은 변화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양=뉴스핌] 최지환 기자 = 저동고등학교 재학생들이 31일 오후 경기 고양시 저동고등학교에서 열린 '2025 경기도교육청 찾아가는 생명존중 캠페인'에서 AI 기반 마음상담 기기 '위로미'를 체험하고 있다. 2025.10.31 choipix16@newspim.com [고양=뉴스핌] 최지환 기자 = 저동고등학교 재학생들이 31일 오후 경기 고양시 저동고등학교에서 열린 '2025 경기도교육청 찾아가는 생명존중 캠페인'에서 스택빈이 후원한 커피차에서 음료를 받고 있다. 2025.10.31 choipix16@newspim.com windy@newspim.com 2025-11-04 10: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