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뉴스핌] 남경문 기자 = 16일 오전 8시 37분께 경남 하동군 하동읍 목도리 산길에서 트럭과 탑차가 충돌했다. 사고 여파로 탑차가 5m 아래로 추락했다.

신고를 받은 하동소방서는 인력 21명과 장비 7대를 투입해 탑차에 타고 있던 3명을 구조했다.
이 사고로 탑차 조수석에 타고 있던 A(40대·여)씨가 크게 다쳐 심정지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탑차 운전자 등 3명도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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