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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시황] 중국발 무역 보복에 비트코인 11만2000달러 붕괴… '의문의 고래' 숏베팅 재등장

기사입력 : 2025년10월14일 19:30

최종수정 : 2025년10월14일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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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급락·엔화 강세… 안전자산으로 쏠림
트럼프의 관세 폭탄 이후… 이어지는 청산의 악순환
'고래'의 숏 포지션… 내부정보 의혹까지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비트코인이 14일 중국의 대미(對美) 무역 보복 조치의 여파로 11만200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미국과 중국이 잇달아 강경 발언을 내놓은 가운데 글로벌 증시가 급락하고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급격히 확산되면서, 암호화폐 시장 역시 다시 위험자산으로서의 민낯을 드러냈다.

한국 시간 오후 7시 20분 기준 비트코인(BTC) 가격은 24시간 전에 비해 3.6% 하락한 약 11만782달러, 이더리움(ETH)은 5.1% 하락한 3940달러 부근에서 거래됐다. BNB는 1191달러로 9.3%, 솔라나(SOL)는 193달러로 1.3%, 도지코인(DOGE)은 0.19달러로 6.2% 하락했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약 3조9000억달러로, 여전히 폭락 전보다 6% 낮지만 저점 대비는 4.4% 증가했다.

이날 앞서 중국이 한화오션의 미국 자회사 5곳을 제재 대상으로 지정하자 전 세계 투자심리가 급랭했다. 불과 며칠 전 미·중 양국이 '자제'를 시사한 직후였던 터라, 무역 갈등이 재점화되는 것 아니냐는 불안이 번졌다.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2025.10.14 koinwon@newspim.com

◆ 증시 급락·엔화 강세… 안전자산으로 쏠림

아시아 증시는 일제히 급락했다. 일본 니케이225지수는 장중 3% 넘게 떨어지며 약 두 달 만의 최악의 장을 기록했다. 미국 주요 주가 지수 선물과 유럽 증시도 일제히 하락세를 보였다. 엔화는 달러 대비 강세로 전환됐고, 금·은은 오후 들어 매도세에 상승분을 모두 반납했다.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4.03% 부근까지 떨어지며 안전자산 선호 흐름이 두드러졌다.

암호화폐 시장은 이런 위험회피 흐름을 그대로 반영했다. 투자자들은 다시 현금화에 나섰고, 레버리지 포지션이 대거 청산됐다.

◆ 트럼프의 관세 폭탄 이후… 이어지는 청산의 악순환

이번 하락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주 중국산 수입품에 100% 관세 부과를 경고한 이후 이어진 변동성의 연장선에 있다. 당시 하루 만에 200억달러 규모의 포지션이 청산되며 사상 최대 규모의 '강제 청산 사태'가 발생했다. 주말 사이 잠시 반등했지만 주 초반 다시 낙폭을 키우며 일요일 저점 대비 약 4% 상승에 그쳤다.

다만 미·중 양국이 주말 사이 강경 발언 수위를 낮추며 시장은 '패닉'에서 '불안한 낙관'으로 전환됐다. 중국 상무부는 희토류 수출 제한이 전면 금지 조치가 아니라고 해명했고, 트럼프 전 대통령 역시 "미국은 중국을 돕고 싶다"고 발언해 진정 시그널을 보냈다. 그 여파로 미국 증시와 암호화폐 시장이 소폭 반등했다.

◆ "공포에서 불안한 낙관으로"… 시장 심리 소폭 개선

투자심리도 다소 개선됐다. 암호화폐 공포·탐욕 지수는 12일의 24(극단적 공포)에서 38로 반등했다. Fx프로의 알렉스 쿠프치케비치는 "이번 급락은 관세 뉴스에 대한 감정적 반응이 강제 청산을 유발한 기술적 이벤트"라며 "이런 폭락은 단기 바닥 신호일 수 있지만 회복에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차트상으로는 여전히 하락 압력이 뚜렷하다. 비트코인은 단기(50일)와 중기(200일) 이동평균선을 동시에 밑돌며 기술적으로 약세 국면에 진입했다. 통상 50일선은 단기 투자심리, 200일선은 장기 추세를 가늠하는 기준으로 여겨지는데, 두 선 모두 하회했다는 것은 단기 반등세가 힘을 잃었고 장기 상승 흐름 또한 꺾일 수 있음을 의미한다.

또한 비트코인은 2017년과 2021년의 고점을 연결한 핵심 장기 추세선을 세 번째 시도 끝에도 돌파하지 못했다. 이 선은 과거 두 차례의 대세 상승기 정점을 잇는 저항선으로, 시장 참여자들이 '이번 상승 사이클의 상단'으로 인식하는 구간이다. 코인데스크는 이를 "이번 사이클에서 강세장의 한계를 가르는 전장"이라고 표현하며, 이 선을 돌파하지 못하면 추가 상승 동력을 확보하기 어렵다고 진단했다.

기술지표도 이를 뒷받침한다. 월간 MACD(이동평균수렴·확산지수) 히스토그램이 점차 줄어드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상승세의 속도가 둔화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통상 MACD 히스토그램이 감소하면 매수세가 약해지고 모멘텀이 약화되는 신호로 해석된다. 전문가들은 이런 흐름이 지속될 경우 비트코인이 단기적으로 10만달러 부근까지 조정을 받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보고 있다.

전문가들은 10만7000달러(200일선)를 단기 지지선으로, 12만1800달러를 돌파해야 하락 추세가 무효화될 것으로 본다.

◆ '고래'의 숏 포지션… 내부정보 의혹까지

시장을 더욱 긴장시킨 건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에서 등장한 정체불명의 고래(큰손 투자자)다. 지난주 트럼프의 관세 발표 30분 전에 비트코인을 대규모로 공매도해 1억9200만달러의 이익을 거둔 뒤, 이번엔 1억6300만달러 규모의 숏 포지션을 새로 열었다. 포지션은 10배 레버리지로 설정돼 있으며, 이미 350만달러가량의 평가이익을 기록 중이다. 일각에서는 이 투자자가 내부 정보를 사전에 알고 있었던 것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된다.

하이퍼리퀴드는 세계 최대 탈중앙화 파생거래소로, 자동 디레버리징(ADL) 시스템을 통해 손실 계좌의 부채를 상쇄하지만 수익 계좌까지 강제 청산돼 폭락을 심화시키는 부작용이 있다. 이번 주말에만 6000개 지갑이 ADL로 청산돼 12억달러가 증발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급락은 구조적 붕괴가 아닌 기술적 조정"이라며 "거래소 메커니즘에 따른 연쇄 청산이 시장 심리를 과도하게 악화시켰다"고 진단했다.

그러나 주요 저항선을 세 번이나 돌파하지 못한 만큼, 투자자들은 당분간 '10만달러 방어선'이 유지될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koi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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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당선 1년 만에 블루 웨이브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지난해 대선 패배 이후 기가 죽었던 미국 민주당 지지자들이 지난 4일(현지시간) 진행된 지역 선거에서 큰 승리를 거뒀다. 뉴욕시장과 뉴저지, 버지니아 주지사 선거에서 예상보다 높은 표 차로 이기면서 이들은 정치적 반격 모멘텀이 내년 중간선거까지 이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5일 오전 AP통신의 집계에 따르면 개표가 91% 진행된 가운데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 당선인은 50.4%의 과반 득표를 기록 중이다. 민주당 지지자들 사이에서 스윙 스테이트(경합주)가 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불거지기도 했던 뉴저지에서는 미키 셰릴 후보가 예상보다 큰 차이로 주지사에 당선됐다. 셰릴 당선인도 91%의 개표 상황에서 56.2%의 득표율로 공화당의 잭 시타렐리 후보를 두 자릿수 앞서고 있다. 버지니아 주지사 선거에서도 민주당의 애비게일 스팬버거 당선인이 57.2%를 기록 중이다. 캘리포니아주에서는 이번 선거의 핵심으로 여겨진 '발의안 50'이 압도적인 지지를 얻었다. 텍사스주의 게리맨더링(특정 정파에 유리한 자의적 선거구 조정)에 맞서 민주당이 공화당의 5개 의석을 가져갈 수 있게 선거구를 조정하는 내용이 담긴 이 안에는 75%의 개표가 진행된 상황에서 63.8%의 유권자가 찬성했다. 뉴욕타임스(NYT)와 폴리티코 등 주요 현지 매체들은 전날 선거 결과를 민주당의 압도적인 승리로 평가했다. 여성 후보 지원 진보 단체인 에밀리스 리스트의 전 대표이자 민주당 전략가인 스테파니 슈리옥은 "2024년과 2016년처럼 잔혹한 패배를 겪은 후에는 여론조사나 '역사적으로 이런 일이 일어나야 한다'는 직감조차 믿기 어려워진다"며 "믿을 수가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모든 것이 내부 여론조사와 현장에서 활동하는 조직들, '노 킹스(No Kings)', 인디비저블(Indivisible) 운동, 그 에너지가 모두 거기에 있었다"고 말했다. 미키 셰릴 미국 뉴저지 주지사 당선인.[사진=로이터 뉴스핌] 2025.11.06 mj72284@newspim.com ◆ 트럼프 지지했던 중도층·라틴계 1년 만에 변심 이번 선거에서는 지난해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했던 중도층과 라틴계의 민심 변화가 뚜렷하게 드러났다. 뉴저지에서 셰릴 당선인이 지난해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했던 라틴계 집중 지역을 뒤집었다는 사실은 이들 민심의 이동을 보여주는 한 예다. 셰릴 당선인은 뉴저지에서 라틴계 인구 비중이 가장 큰 패세익 카운티에서 시타렐리 후보를 무려 15%포인트(%p) 차로 앞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이 지역에서 3%p 차로 승리했다. NPR에 따르면 뉴저지에서 라틴계 인구가 최소 5분의 1 이상을 차지하는 10곳의 카운티에서 셰릴 당선인은 모두 승리를 거머쥐었으며 민주당의 우위를 더 확대했고 트럼프 대통령이 이긴 3개 카운티까지 뒤집었다. 버지니아주에서는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의 재임 당시 공화당으로 기울어졌던 교외 및 외곽 지역에서 민주당에 대한 강력한 지지가 나타났다. 러던 카운티에서 스팬버거 당선인은 62.5%의 득표율을 기록해 공화당 후보인 윈섬 얼 시어스 후보의 37.1%를 크게 앞섰다. 이는 1년 전 대선에서 해리스 후보가 트럼프 대통령을 16.18%p 차로 앞선 것보다 훨씬 더 큰 득표 차다. 워싱턴 D.C. 외곽의 부유한 지역인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에서 스팬버거 당선인은 34%p 차이로 얼시어스 후보를 눌렀는데 이는 1년 전 해리스 후보의 18%p 마진을 2배 가까이 확대한 결과다.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 당선인.[사진=로이터 뉴스핌] 2025.11.06 mj72284@newspim.com ◆ 민주, 내년 중간선거까지 모멘텀 기대…정체성 정의·통합은 과제 연방 선거가 빠진 오프이어(off year)였던 올해 선거에서 큰 승리를 거둔 민주당은 내년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찬반 투표로 여겨질 중간선거까지 이 같은 모멘텀이 이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정치 분석 및 전략가들은 민주당이 당의 정체성을 재정의하고 각기 다른 시각을 통합하는데 성공하는 것이 이 같은 모멘텀 유지에 가장 중요하다고 지적한다. NYT는 이번 성공이 가져온 활력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이 여전히 일관된 정치적 정체성이나 경합주와 민주당 주 모두에서 승리할 수 있는 명확한 선거 전략을 하나로 결집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신문은 전날 선거 결과가 민주당이 2026년 어려운 상·하원 중간선거와 2027~2028년의 치열한 대선 예비경선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당내 갈등이 불거질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자신을 민주 사회주의자라고 말하는 맘다니의 압도적인 승리는 민주당의 주변부로 여겨졌던 사회주의가 당의 중심으로 부상할 가능성을 제기한다. 반면 셰릴과 스팬버거의 주지사 당선은 온건 성향 주지사들의 노선을 따르는 중도 성향의 정당으로서 민주당이 더 경쟁력이 있을 가능성을 제시한다. 유력 민주당 지도자들은 새로운 맘다니 세력과 중도좌파 기성세력을 모두 포용하는 '빅 텐트' 정치가 유효할 것으로 보고 있다. 스티브 이스라엘(민주·뉴욕) 전 하원의원은 "중간선거는 언제나 현직 대통령에 대한 국민투표와 같다"며 "애비게일 스팬버거와 미키 셰릴은 조란 맘다니에 대한 이미지 반박용이 아니라 도널드 트럼프와 상식적인 대비를 이루는 인물들이기 때문에하원과 상원 후보들을 위한 대표적인 지원 연설자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알렉산드라 오카시오 코르테즈 하원의원은 "우리 당이 하나의 얼굴만 가져야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며 "중요한 것은 우리가 하나의 팀으로 함께하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모두 우리에게 주어진 임무가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임무는 어디에서든 가능한 한 노동계급을 위해 가장 강력하게 싸울 사람들을 보내는 것"이라며 "예를 들어 버지니아에서는 주지사 자리에 어울리는 사람이 애비게일 스팬버거일 것이고 뉴욕시에서는 주저 없이 조란 맘다니일 것"이라고 말했다.  mj72284@newspim.com 2025-11-06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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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다니, '反트럼프' 전선 선봉장 자임 [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진보 돌풍'을 일으키며 사상 첫 무슬림 뉴욕 시장으로 당선된 조란 맘다니(34)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정면으로 맞서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향후 트럼프 대통령의 독주에 맞설 미국 내 '반(反) 트럼프' 전선의 선봉장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맘다니는 5일(현지시간) 당선 후 첫 방송 인터뷰에서도 "트럼프의 협박은 불가피하지만 굴복하지 않겠다"며 연방 정부의 재정 압박과 정치 공세에 맞서겠다는 뜻을 거듭 천명했다. [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 2025.11.06 kckim100@newspim.com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도시를 위협한다면 법정에서 맞서겠다"며 "뉴욕은 협박에 굴복하는 도시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맘다니는 전날 선거 승리 집회 연설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의 압박과 위협에 정면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뉴욕은 당신(트럼프)의 위협에 무릎 꿇지 않는다. 우리는 법정에서도, 거리에서도, 시청에서도 싸울 준비가 돼 있다"라고 말했다.  맘다니는 또 트럼프 대통령에게 '네 단어'로 답하겠다면서 "소리를 높여라.(Turn The Volume Up) 당신이 우리의 목소리를 낮추려 할수록, 뉴욕은 더 크게 말할 것"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맘다니를 "100% 공산주의자"라고 비판하면서 그의 당선을 저지하기 적극 나섰다. 자신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맘다니의 당선이 유력해지자 트럼프 대통령은 선거 전날에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뉴욕은 무책임한 급진 좌파의 도시가 됐다"며 "법으로 정해진 최소한 외에는 연방 기금을 주지 않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맘다니는 오히려 자신을 당선시킨 뉴욕을 중심으로 반 트럼프 연대에 적극 나서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그는 "오늘 우리는 단순히 시장을 뽑은 것이 아니다. 트럼프 시대를 향한 첫 번째 대답을 선택한 것"이라면서 "뉴욕이 반 트럼프 연대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공언했다. 민주당에서도 맘다니와 함께 그를 적극 후원했던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과 오카시오-코르테스 하원 의원으로 대표되는 진보·좌파 정치 세력이 전면에 나서면서 한층 선명한 '반 트럼프 투쟁'에 힘이 실릴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민주당 진보 정치 세력은 지난달 18일 미국 전역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권위주의적 집권 행태를 비판하며 300여 개의 시민 사회 단체와 수백만 명의 시민이 참가했던 '노 킹스(No Kings)' 시위도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맘다니의 당선은 2026년 중간 선거와 2028년 대선 및 민주당 재편 구도에도 상당한 영향을 끼칠 것이라 관측이 지배적이다.   kckim100@newspim.com 2025-11-06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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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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