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2025 국감] 정무위 국감서 '홈플러스 먹튀' 질타..."청산 시 책임 묻겠다" 엄포도

기사입력 : 2025년10월14일 18:07

최종수정 : 2025년10월14일 18:18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무리한 차입인수·투자 미이행 도마 위...'MBK 먹튀 의혹' 집중 추궁
인가 전 M&A 과정서 "우선협상대상자 확보" 발언 지적도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14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MBK파트너스(이하 MBK)의 '홈플러스 먹튀' 의혹이 재점화됐다. MBK가 막대한 차입금으로 홈플러스를 인수한 뒤 이익을 회수한 뒤 아무런 자구 노력 없이 불시에 기업회생 절차를 신청한 것을 놓고 정무위 여야 의원들은 먹튀 의혹을 강하게 제기한 것이다. 

여당 의원들은 기업회생 절차 착수 이후 진행된 인가 전 인수합병(M&A) 과정에서 MBK 측이 우선협상대상자가 없음에도 있다고 밝힌 점도 문제 삼았다. 정무위는 "사실상 기업 청산을 염두에 둔 시나리오였다면 국회가 책임을 묻겠다"고 엄포를 놓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이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공정거래위원회,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등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choipix16@newspim.com

◆'홈플러스 사태' 도마 위...다시 불붙은 '먹튀' 논란

이날 정무위 국감의 핵심 쟁점은 단연 MBK의 '먹튀 의혹'이었다. 여야 의원들은 홈플러스의 기업회생 과정에서 드러난 무리한 차입 구조, MBK의 홈플러스 회생 의지 등을 집중 추궁했다. 

먼저 김현정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의원은 "MBK는 그동안 딜라이브, 네파, ING생명 등 유사한 형태 사례로 수많은 피해자를 양산한 후 먹튀한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피인수 기업의 우량자산을 담보로 인수를 하고 우량 자산들을 매각하거나 배당을 과도하게 챙겼다. 이러한 경영 방식으로 실제 회사는 껍데기만 남겨놓고 본인들의 이익만 챙기는 것을 반복해왔다. 대한민국 경제 질서를 훼손하는 아주 심각한 범죄 행위"라고 꼬집었다.

김 의원은 "공정위나 금융당국이 지금처럼 적당히 처리하거나 만만하게 보이면 이러한 먹튀 행각은 계속 반복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며 "합법적 범위 내에서 정부 당국이 극약 처방을 내려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의원은 여기서 더 나아가 미국 국적인 김병주 MBK 회장의 입국금지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공정거래위원회,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등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choipix16@newspim.com

이에 주병기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은 "MBK가 한국 경제에서 누렸던 수익에 상응하는 사회적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MBK 관련 사건에 대해 기업이 가지고 있는 사회적 책임의 중대성 등을 충분히 반영해 위법 행위에 대한 엄정한 제재를 하려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이강일 민주당 의원은 "홈플러스 사태는 MBK의 무리한 차입 인수, 투자 미이행, 경영 전략 부재가 누적돼 발생한 것"이라며 "그럼에도 MBK와 홈플러스는 소상공인과 마트 노동자를 볼모로 정부 지원 얘기만 하고 있다. 시장에서 혜택만 바란다는 비판이 거세다"고 지적했다.

유영하 국민의힘 의원 역시 "김 회장을 비롯한 여러분들이 보여준 행태는 약탈적 헤지펀드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다"며 "사모펀드가 계열사인 카드사(롯데카드)와 협업해서 홈플러스의 부채를 외주화시킨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처음으로 국정감사 증인석에 서게 된 김병주 회장은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홈플러스 임직원 및 이해 관계자 등에게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회장은 이날 오후 3시쯤 정무위 국정감사 증인석에 모습을 드러내 이목을 끌었다. 

김광일 홈플러스 대표 겸 MBK 부회장은 "회생 절차 후 소상공인에 대한 회생 채권은 전액 변제했다"며 "남아있는 대기업 및 금융 채권도 회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변제하도록 하겠다. 노조와는 지난 4월부터 계속 대화하고 있다"고 답했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김광일 홈플러스 대표(사진 왼쪽)가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공정거래위원회,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등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 오른쪽은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 choipix16@newspim.com

◆기업 정상화 의지 있느냐..."청산 시 국회 좌시 않을 것"

김남근 민주당 의원은 홈플러스와 MBK가 기업회생 의지를 갖고 있는지 따져 물었다. 김 의원은 "지난 9월 '유력 협상 대상자와 협상 중'이라던 홈플러스가 불과 20일 만에 공개 입찰로 전환한 것은 국민을 기만한 행위"라며 "결국 청산 절차로 몰고 가려는 것 아니냐"고 강한 의구심을 드러냈다. 

그는 "인가 전 M&A 마감 시한이 11월 10일인데 20일도 안 남은 시점에서 인수자를 찾겠다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다"며 "우선협상자도 없었으면서 시간만 끌다가 청산 수순으로 가려는 것이라면 국회도 가만히 있지 않겠다.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아울러 김 의원은 "현재 농심·오뚜기·CJ 등 대기업들이 홈플러스의 신용을 믿지 못해 납품대금을 현금 선납으로 요구하고 있다"며 "이로 인해 약 2000억원의 헌금이 묶여 운영자금 부족 사태가 발생했다. 사재 출연을 약속한 MBK가 납품대금에 대한 보증을 서지 않는 것은 운영 정상화 의지가 없는 것 아니냐"며 따졌다. 김 의원은 "MBK나 김병주 회장이 대기업이 요구하는 선납금을 보증하고 홈플러스가 정상화되면 수익으로 갚아 나가면 될 일"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광일 홈플러스 대표는 "법원 일정에 따라 공개매각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영업상 비밀상 세부 협상 내용은 밝히기 어렵다"고 했다. 특히 김병주 회장은 "제가 직접 관여하는 사안은 아니다"라며 책임 회피성 발언을 해 논란이 됐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사진 오른쪽)이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공정거래위원회,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등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 왼쪽은 김광일 홈플러스 대표. choipix16@newspim.com

◆회생 신청 배경 놓고 공방도...홈플러스 전 임원 증언도 공개

민병덕 민주당 의원은 홈플러스 경영에 관여하지 않겠다는 발언만 되풀이하던 김 회장의 무책임한 태도를 강하게 비판했다. 

민 의원은 이날 국감장에서 홈플러스 전 임원의 증언이 담긴 녹취를 틀며 김 회장을 강하게 압박했다. 민 의원은 "김광일 MBK 부회장과 김병주 회장은 올해 3월 초 홈플러스 회생신청 배경은 갑작스런 신용등급 하락이라고 하지만, 홈플러스 전 임원의 증언에 따르면 실상은 다르다"며 "기존 대금을 갚지 못해 15% 금리로 연장하면서 자산유동화 전자단기사채(ABSTB)는 수백억원어치를 발행했는데, 이는 채무불이행이 아니라 사기에 가깝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민연금 대체투자위원회의 내부 자료에 따르면 MBK파트너스는 홈플러스 인수 이후 매년 점포 여러 곳을 처분하면서 100억원 이상의 이익을 거두는 방안을 거론했다"며 "홈플러스를 유통기업이 아니라 부동산 자산 묶음으로 보고, 부동산 자산을 팔아 현금 흐름 만들고 이익을 빼내겠다고 생각한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에 김병주 회장은 "(홈플러스 관련) 사회적 책임을 최대한 지겠다"고 재차 말했다.

 

nr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런베뮤' 전 지점 근로감독 확대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고용노동부가 유명 베이커리 카페 런던베이글뮤지엄(런베뮤) 대상 근로감독을 전 지점으로 확대했다. 계열사까지 포함하면 전국 18개 사업장이 근로감독 대상이 된다. 노동부는 앞서 착수한 런던베이글뮤지엄 본사(주식회사 LBM) 및 인천점 근로감독 과정에서 일부 법 위반 정황이 확인되어 감독 대상을 확대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노동부는 20대 노동자 과로사 의혹이 불거진 유명 베이커리 카페 런던베이글뮤지엄 인천점과 LBM 대상 근로감독을 실시했다. 휴가 및 휴일부여, 임금체불 등 기타 노동관계법 위반 사항도 점검했다. 롯데백화점 런던베이글뮤지엄 잠실 롯데월드몰 내부 전경 [사진=롯데백화점] 확대된 사업장은 본사 외에도 런던베이글 뮤지엄 매장 7곳, 공장 3곳, 아티스트베이커리 1곳, 레이어드 지점 4곳, 하이웨스트 지점 2곳 등 18곳이다. 이번 감독에서는 장시간 근로, 휴가·휴일 적정 부여, 임금체불 등 근로기준 외에도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까지 살펴본다. 앞서 국정감사를 통해 런던베이글뮤지엄 창업 이래 2022년부터 올해 9월까지 산업재해 승인 신청 건수가 63건에 달한다는 사실이 확인된 결과다. 김영훈 노동부 장관은 "이번 감독을 통해 해당 법인과 관련된 각종 의혹을 명명백백히 밝히고, 법 위반 확인 시 철저히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위법·탈법적 사업 운영 방식이 마치 기업혁신이나 경영혁신의 일환으로 비쳐지는 일이 없도록 현장의 잘못된 관행을 발본색원하겠다"고 밝혔다. sheep@newspim.com 2025-11-04 11:06
사진
[2025 GYLC]성남 성보경영고, 6일 콘서트 [서울=뉴스핌] 정태선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주최하는 '2025 찾아가는 청소년 생명존중 콘서트(Gyeonggi-do Youth Life-Respect Concert, GYLC)'가 한 달간의 여정을 마무리하며 오는 11월 6일 성남 성보경영고등학교에서 대미를 장식한다. '자율, 균형, 미래 – 생명의 리듬을 느껴봐. We are the Light'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콘서트는 음악과 대화, 웃음과 감동이 함께하는 청소년 힐링 프로그램으로, 지난 수원·파주·용인·고양 지역 공연을 통해 학생과 교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 무대를 앞둔 성보경영고 학생들 역시 "드디어 우리가 기다리던 날이 왔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개그맨 장용, 댄스팀 그라비티(Gravity), 2025 한국 비트박스 챔피언 잭브라이언, 원더걸스 출신 유빈, 가수 조은세, 우디(Woody) 등 화려한 출연진이 총출동해 청소년들에게 잊지 못할 하루를 선사한다. 첫 무대의 문을 여는 개그맨 장용은 특유의 위트와 따뜻한 강연으로 학생들의 마음을 두드릴 예정이다. '가위바위보협회장'으로 알려진 그는 "이기는 것보다 포기하지 않는 마음이 중요하다"며, 자신만의 인생철학을 유쾌하게 풀어내 청소년들에게 '마음의 승리법'을 전할 계획이다. 이어지는 무대에서는 댄스팀 그라비티(Gravity)가 청춘의 에너지로 체육관 전체를 뒤흔들 예정이다. 땀방울이 흩날릴 만큼 열정적인 퍼포먼스에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박수를 보내며 함께 호흡하게 된다. 팀원들은 "춤은 언어가 달라도 마음을 연결한다"며 "이 무대가 학생들에게 용기와 자신감을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무대 분위기를 절정으로 끌어올릴 비트박서 잭브라이언은 2025년 한국 비트박스 챔피언답게 폭발적인 사운드와 리듬으로 생명의 박동을 표현한다. 그는 "비트는 심장 소리와 닮았다. 생명을 존중한다는 건 서로의 리듬을 존중하는 일"이라며, 음악으로 전하는 따뜻한 철학을 들려줄 예정이다. [고양=뉴스핌] 최지환 기자 = 개그맨 장용이 31일 오후 경기 고양시 저동고등학교에서 열린 '2025 경기도교육청 찾아가는 생명존중 캠페인'에서 사회를 맡고 있다. 2025.10.31 choipix16@newspim.com 그 뒤를 이어 원더걸스 출신 유빈이 등장한다. 유빈은 "자신을 믿고 끝까지 가보라"는 메시지와 함께 자신이 걸어온 길의 진심 어린 이야기를 들려준다. 아이돌로서의 화려한 시절 뒤에 숨은 노력과 고민, 그리고 성장의 시간을 학생들과 공유하며 "모두에게 빛나는 순간은 반드시 온다"고 전할 예정이다. 또한 가수 조은세는 감성 발라드로 청춘의 마음을 어루만지며, "오늘 무대의 주인공은 바로 여러분"이라는 멘트로 학생들에게 따뜻한 격려를 건넬 예정이다. 마지막 무대의 문을 닫는 우디(Woody)는 잔잔한 노래 속에 "힘든 시간이 언젠가 나를 단단하게 만든다"는 메시지를 담아, 콘서트의 감동을 완성한다. 이번 행사에는 스택빈(STACKBEAN)과 넥스브이(NexV), 농심, 아모레, 롯데, 애경 등 유통업체가 후원사로 함께 했다. 스택빈은 학생들에게 커피와 건강 음료를 제공하며 "오늘만큼은 우리도 연예인 된 기분이에요!"라며 웃음꽃을 피운 학생들의 환호를 받았다. [고양=뉴스핌] 최지환 기자 = 2025년 한국 비트박스 챔피언 잭브라이언이 31일 오후 경기 고양시 저동고등학교에서 열린 '2025 경기도교육청 찾아가는 생명존중 캠페인'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2025.10.31 choipix16@newspim.com 또한 AI 정서상담 솔루션 기업 넥스브이(NexV)는 인공지능 상담기기 '위로미(Weromy)'를 현장에 비치해, 학생들이 대화로 마음을 나누고 즉석 심리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한 학생은 "위로미랑 대화하니까 마음이 가벼워졌어요. 친구처럼 느껴졌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도교육청 임태희 교육감은 "청소년 생명존중 콘서트는 단순한 공연이 아니라 마음의 온도를 높이는 교육의 한 장면"이라며 "학생들이 음악과 웃음을 통해 스스로의 가능성을 믿고, 서로의 생명을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양=뉴스핌] 최지환 기자 = 가수 우디가 31일 오후 경기 고양시 저동고등학교에서 열린 '2025 경기도교육청 찾아가는 생명존중 캠페인'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2025.10.31 choipix16@newspim.com 한편, '찾아가는 청소년 생명존중 콘서트(GYLC)'는 지난 한 달간 경기도 내 5개 지역을 순회하며 '생명의 소중함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왔다. 학교마다 학생들의 호응이 커지고, 교사와 학부모들 역시 "이런 공연이야말로 진짜 교육"이라며 찬사를 보내고 있다. 이번 성보경영고 공연은 그 여정의 마지막 무대로, 청춘의 열정과 생명의 가치가 어우러지는 피날레가 될 전망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마지막 무대는 단순한 엔딩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느낀 감동이 일상 속 작은 변화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양=뉴스핌] 최지환 기자 = 저동고등학교 재학생들이 31일 오후 경기 고양시 저동고등학교에서 열린 '2025 경기도교육청 찾아가는 생명존중 캠페인'에서 AI 기반 마음상담 기기 '위로미'를 체험하고 있다. 2025.10.31 choipix16@newspim.com [고양=뉴스핌] 최지환 기자 = 저동고등학교 재학생들이 31일 오후 경기 고양시 저동고등학교에서 열린 '2025 경기도교육청 찾아가는 생명존중 캠페인'에서 스택빈이 후원한 커피차에서 음료를 받고 있다. 2025.10.31 choipix16@newspim.com windy@newspim.com 2025-11-04 10: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