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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OTT 뭐볼까…'세브란스 2'·'폭군의 셰프'·'위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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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쿠팡플레이와 웨이브가 예능부터 드라마, 스포츠 등 다채로운 콘텐츠 라인업을 준비했다.

2030 세대를 대표하는 연애 리얼리티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4'가 지난 1일 티빙에서 독점 공개됐다. 시즌1부터 스핀오프까지 이어오며 티빙 오리지널 예능 최고 화제작으로 자리매김한 시리즈답게, 이번 시즌은 대체 불가한 비주얼과 한층 강화된 서사, 예측 불가능한 X 추리와 빠른 전개로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자극한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티빙이 마련한 추석 연휴 콘텐츠 라인업. [사진=티빙] 2025.10.02 alice09@newspim.com

전 세계적 화제를 모은 Apple TV+ 오리지널 시리즈 '세브란스 : 단절' 시즌2 역시 주목할 만하다. 회사 '루먼'의 실체를 파헤치려는 마크와 MDR 팀의 서사가 한층 짙어진 긴장감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시즌은 제77회 프라임타임 에미상에서 27개 부문 최다 후보에 올라 8관왕을 차지하며 작품성과 화제성을 동시에 입증했다.

여기에 tvN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폭군의 셰프'도 연휴 몰입작으로 꼽힌다.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드라마는 프렌치 셰프 연지영(임윤아)이 조선 시대로 타임슬립해 악명 높은 폭군 연희군 이헌(이채민)의 전속 요리사가 되면서 펼쳐지는 궁중 서바이벌 로맨스를 그린다. '맛'을 매개로 폭군의 인간미와 상처 치유 과정을 풀어내며, 미식과 궁중 활극, 성장 로맨스가 절묘하게 어우러졌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엠넷 '보이즈플래닛2' 포스터. [사진=티빙] 2025.10.02 alice09@newspim.com

명절 연휴, 응원과 경쟁의 긴장감이 교차하는 순간은 더욱 짜릿하다. 오디션 명가 Mnet의 월드 와이드 프로젝트 '보이즈 플래닛2'은 신인 보이그룹 '알파드라이브원(ALPHA DRIVE ONE, ALD1, 알디원)'의 탄생을 알리며 전 세계를 향해 케이 팝의 새로운 가능성과 저력을 보여줬다. 치열했던 데뷔 여정 속에는 3개월간의 뜨거운 우정과 케미가 담겼다.

Apple TV+ 브랜드관 실시간 인기 콘텐츠 1위를 기록하며 주목을 모았던 '케이팝드'는 최정상 K팝 아티스트와 해외 팝스타가 팀을 이뤄 히트곡을 새롭게 재해석하는 음악 경연으로,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아티스트들이 한복을 입거나 노래방을 즐기는 등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모습부터 음악으로 교감하며 호흡을 맞춰가는 과정이 담겼다. 서로 다른 세계가 음악으로 하나 되는 순간은 경연 그 이상의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티빙 숏 오리지널 '불륜은 불륜으로 갚겠습니다' 포스터. [사진=티빙] 2025.10.02 alice09@newspim.com

짧고 빠르게, 몰입감은 강렬하게, 플랫폼을 가리지 않고 확산 중인 숏폼 콘텐츠는 이번 추석 연휴 최고의 '틈새 재미'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티빙에서는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숏 드라마부터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의 영상까지, 재미 보장 콘텐츠를 풍성하게 만나볼 수 있다. 지난 8월 새롭게 선보인 '티빙 숏 오리지널'은 티빙이 직접 기획 및 제작하여 독점 제공하는 편당 1~2분 분량의 숏폼 콘텐츠로, 간결한 전개와 몰입도 높은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한다.

긴 연휴를 책임질 콘텐츠로는 유명 드라마 작가가 된 학교폭력 피해자가 자신을 괴롭힌 가해자를 주연배우로 만나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복수극 '닥쳐, 내 작품의 빌런은 너야'부터 '총, 칼, 피'를 무서워해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살인하는 킬러와 전 슈퍼스타 야구선수의 브로맨스 '이웃집 킬러'가 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애플TV+ '케이팝드' 스틸컷. [사진=티빙] 2025.10.02 alice09@newspim.com

여기에 남편과 절친에게 배신당한 주인공이 복수를 위해 절친의 남편과 위험한 계약 불륜을 시작하는 19금 치정 오피스물 '불륜은 불륜으로 갚겠습니다', 티빙의 강점인 '학원물'을 숏드라마 형식으로 풀어낸 하이틴 성장물 '나, 나 그리고 나'까지 다채로운 장르가 준비됐다.

인기 크리에이터들의 콘텐츠도 이제 티빙에서 시청 가능하다. '파김치갱:다이어리'는 김풍, 침팍맨, 빠니보틀, 곽튜브, 키드밀리가 출연하는 웹예능으로, 다섯명의 재치 넘치는 케미스트리와 자유분방한 포맷으로 큰 호평을 받아온 시리즈다. 이 외에도 밥친구의 대명사 '입짧은 햇님' 먹방 한 그릇 라이브, 유쾌한 토크 콘텐츠 '침착맨'의 영상까지 제공해한다.

웨이브는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남녀노소 취향에 맞게 골라볼 수 있는 테마별 콘텐츠 추천작을 공개했다. 신작 드라마부터 안방 1열에서 관람할 수 있는 신나는 음악 콘서트, 긴 연휴에 정주행하기 좋은 시즌제 작품, 따끈따끈하게 국내 최초 공개된 신작 해외시리즈까지 장르별 다양한 작품들을 웨이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드라마 '단죄' 포스터. [사진=웨이브] 2025.10.02 alice09@newspim.com

지난달 24일 첫 공개된 웨이브 X 드라맥스 오리지널 드라마 '단죄'는 보이스피싱 사기로 가족과 꿈 모두를 잃은 무명 배우가 딥페이크 기술을 활용해 거대 보이스피싱 조직에 잠입, 인생을 건 복수를 감행하는 범죄 스릴러 드라마다.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른 보이스피싱과 AI 기반 범죄를 본격적으로 다룬 '21세기형 스릴러'로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딥페이크 복수 서사를 그려낸다.

보이스피싱으로 가족과 꿈 모두를 잃은 뒤 딥페이크 기술을 활용해 복수에 나서는 캐릭터 하소민 역은 배우 이주영이 맡았고, 배우 지승현은 보이스피싱 조직 '일성파'의 수장이자 냉철한 범죄 설계자인 마석구 역을 맡아 강렬한 악역을 선보인다.

'신사장 프로젝트'는 전 레전드 협상가, 현 치킨집 사장으로 미스터리한 비밀을 가진 신사장이 편법과 준법을 넘나들며 사건을 해결하고 정의를 구현해 내는 분쟁 해결 히어로 드라마다. 배우 한석규가 소탈한 모습의 동네 치킨집 사장이면서 노련한 협상의 달인 신사장 역을 맡았고, 배현성과 이레는 각각 원칙주의 신입 판사 조필립과 생활력 만렙 배달 요원 이시온 역으로 분해 신사장의 든든한 아군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첫 공개 후 웨이브 드라마 장르에서 시청 시간 1위를 기록하며 이용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드라마 '은수 좋은 날' 포스터. [사진=웨이브] 2025.10.02 alice09@newspim.com

KBS2 '은수 좋은 날'은 가족을 지키고 싶은 학부모 강은수와 두 얼굴의 선생 이경이 우연히 얻은 마약 가방으로 벌이는 위험 처절한 동업 일지를 그린 작품이다. 가족의 악재가 겹치며 갑작스레 큰돈이 필요한 상황에서 우연히 마약 가방을 주운 강은수 역에는 이영애가, 낮에는 미술강사지만 밤에는 클럽 MD로 활동하는 이경 역에는 김영광이, 마약 가방을 추적하는 형사 장태구 역에는 박용우가 낙점됐다. 평범한 주부에서 금기의 세계로 발을 내딛는 강은수의 아찔한 행보와 점점 좁혀오는 수사망이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하며, 한순간에 동업자가 된 학부모와 미술강사의 이중생활이 극적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은수 좋은 날'과 '추적60분'이 협업한 '이영애의 추적60분'도 웨이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은수 좋은 날'에서 가족을 지키기 위해 금기의 세계에 발을 들인 주부 강은수 역을 맡은 이영애가 직접 내레이션에 참여하여 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인 마약 중독의 위험성에 대해 알린다.

미스터리한 살인사건의 범죄 현장에서 자신의 혐의를 벗어야 하는 용의자들 중 진짜 범인이 숨어 있다! 지난 2014년부터 시작된 '크라임씬'은 매 시즌 사건 구성, 스케일 등 진화를 거듭하며 탄탄한 코어 팬덤을 형성할 정도로 높은 사랑을 받고 있는 추리 게임 예능이다. 박지윤, 장동민, 장진, 김지훈 등 믿고 보는 출연진들이 활약하며 웃음과 긴장감을 오가는 다채로운 재미를 선보인다. 예측 불가 전개를 보여주는 사건이 매 회차 에피소드 형태로 구성되어 부담 없이 골라볼 수 있다.

대한민국 최초의 메이크업 서바이벌 '저스트 메이크업'이 드디어 막을 올린다. 국내외 톱클래스 아티스트부터 신예 뷰티 크리에이터까지, 총 60인이 모여 매 라운드마다 한 치의 양보 없는 대결을 펼친다. K뷰티 아이콘 이효리가 진행을 맡아, 참가자들의 개성과 열정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보며 무대를 이끈다. 단 한 명만이 정상에 오를 수 있는 치열한 생존 경쟁을 선보인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리얼리티 '저스트 메이크업' 스틸컷. [사진=쿠팡플레이] 2025.10.02 alice09@newspim.com

사소한 거짓말에서 시작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게 된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안나'도 추석 연휴에 시청할 수 있다. '국민 첫사랑' 이미지로 사랑받아 온 수지가 냉철하고 입체적인 캐릭터로 변신해 놀라운 몰입감을 선사한다.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반전 전개와 긴장감 넘치는 인물 관계가 매회 시청자들의 기대를 끌어올린다.

1955년 가상의 사막 도시, 매년 '소행성의 날' 축제가 열리는 '애스터로이드 시티'에서 사람들이 뜻밖의 사건으로 도시를 벗어나지 못하게 된다. 황량한 사막과 레트로 색감을 특유의 대칭 구도와 감각적인 영상미로 풀어낸 웨스 앤더슨의 연출은 보는 것만으로도 압도적인 몰입을 선사한다. 제이슨 슈왈츠먼, 스칼렛 요한슨, 톰 행크스, 마고 로비 등 할리우드 대표 배우들이 총출동해 더욱 풍성한 이야기를 완성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팀 컨피던스맨' 스틸컷. [사진=쿠팡플레이] 2025.10.02 alice09@newspim.com

사기꾼만 골라 혼내주는 '팀 컨피던스맨'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작전으로 돌아왔다. 박민영·박희순·주종혁이 회마다 전혀 다른 캐릭터로 변신하며 코믹부터 카리스마까지 팔색조 매력을 폭발시킨다. 겉으로는 통쾌한 사기극이지만, 그 안에는 얽히고설킨 과거 인연과 복수의 서사가 숨겨져 있어 긴장감을 놓칠 수 없다. 부패한 빌런들을 속이고 정의를 세워가는 이들의 화려한 쇼가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은퇴한 레전드 플레이어들이 박지성 단장과 최용수 감독의 지휘 아래 다시 한 팀으로 모였다. '슈팅스타2'에서는 강등권 위기에 놓인 FC슈팅스타가 연패의 늪에서 벗어나기 위해 치열한 승부를 펼친다. 여기에 전 맨유 레전드 파트리스 에브라가 특급 용병으로 전격 합류하며 반전 드라마에 대한 기대가 한층 고조되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뮤지컬 영화 '위키드' 포스터. [사진=쿠팡플레이] 2025.10.02 alice09@newspim.com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애니메이션 '킹 오브 킹스' 스틸컷, [사진=쿠팡플레이] 2025.10.02 alice09@newspim.com

뮤지컬로 사랑을 받았던 '위키드'가 영화로 제작됐다. 자신의 진정한 힘을 미처 발견하지 못한 '엘파바'와 자신의 진정한 본성을 아직 발견하지 못한 '글린다', 전혀 다른 두 사람이 마법 같은 우정을 쌓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마법사'의 초대를 받아 에메랄드 시티로 향한 두 사람은 예상치 못한 위기와 모험을 맞이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번 연휴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이야기의 콘텐츠이다.

북미 박스오피스 역대 한국 영화 흥행 1위라는 기록과 함께 대한민국 애니 어워드 3관왕을 차지한 '킹 오브 킹스'도 쿠팡플레이에서 관람할 수 있다. 영국 작가 찰스 디킨스가 아들에게 들려주는 진정한 왕의 이야기를 담은 K애니메이션인 이 작품은 시공을 초월한 여행을 통해 예수의 기적과 사랑을 경험하며 진정한 삶의 의미를 깨닫는 감동적인 서사를 그려냈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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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DS 성과급 1인 평균 6억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노사가 반도체를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에 사업성과의 10.5%를 재원으로 하는 특별경영성과급을 신설하기로 잠정 합의했다. 지급 상한을 따로 두지 않기로 하면서 사업성과 산정 기준과 실제 실적에 따라 메모리사업부 임직원의 성과급이 연봉 1억원 기준 최대 6억원 안팎까지 늘어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는 전날 '2026년 성과급 노사 잠정 합의서'에 서명했다. 합의안은 기존 초과이익성과급(OPI) 제도를 유지하면서 DS부문에 별도의 특별경영성과급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수원=뉴스핌] 류기찬 기자 =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가운데), 최승호 삼성전자 노조 공동투쟁본부 위원장(오른쪽), 여명구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 피플팀장이 20일 오후 경기 수원시 장안구 경기지방고용노동청에서 열린 삼성전자 노사교섭 결과 브리핑에서 손을 맞잡고 있다. 2026.05.20 ryuchan0925@newspim.com 특별경영성과급 재원은 노사가 합의해 선정한 사업성과의 10.5%로 정했다. 지급률 상한은 두지 않는다. 성과급 재원 배분은 DS부문 전체 기준 40%, 사업부 기준 60%로 나눠 이뤄진다. 공통 조직 지급률은 메모리사업부 지급률의 70% 수준으로 정했다. ◆ 상한 없어진 DS 보상…메모리 직원 6억 가능성 이번 합의안의 핵심은 성과급 상한 폐지다. 기존 OPI는 연봉의 최대 50%까지 지급되는 구조였지만, 새로 도입되는 DS부문 특별경영성과급은 지급 한도를 두지 않는다. 사업성과를 영업이익으로 가정할 경우 메모리사업부 임직원에게 돌아가는 성과급 규모는 크게 늘어날 수 있다. 올해 삼성전자의 영업이익 전망치를 300조원 안팎으로 놓고 계산하면, DS부문 특별경영성과급 재원은 약 31조5000억원 규모가 된다. 이 가운데 40%인 약 12조6000억원은 DS부문 전체 임직원에게 배분된다. DS부문 임직원 수를 약 7만8000명으로 보면 사업부와 관계없이 1인당 약 1억6000만원이 돌아가는 구조다. 나머지 60%인 약 18조9000억원은 사업부별 성과에 따라 배분된다. 파운드리와 시스템LSI 등 비메모리 사업부가 적자로 인해 사업부 배분에서 제외된다고 가정할 경우, 이 재원은 메모리사업부(약 2만8000명)와 공통 조직(약 3만명)에만 돌아가게 된다. 노사가 합의한 '1 대 0.7'의 지급률 비율을 적용해 계산하면, 메모리사업부 임직원은 1인당 약 3억8000만원, 공통 조직은 약 2억7000만원을 추가로 받게 되는 구조다. 메모리사업부 임직원이 기존 OPI로 연봉의 50%를 받을 경우 연봉 1억원 기준 약 5000만원이 더해진다. 이 경우 특별경영성과급과 OPI를 합친 총 성과급은 1인당 최대 6억원 안팎까지 늘어날 수 있다. 다만 이는 사업성과를 영업이익으로 가정한 계산이다. 합의서상 사업성과 산정 기준이 최종적으로 어떻게 정해지는지, 실제 실적이 어느 수준에서 확정되는지에 따라 지급액은 달라질 수 있다. ◆ 적자 사업부도 보상…2027년부터 차등 적용 비메모리 등 적자 사업부도 일정 수준의 성과급을 받을 수 있다. 합의안에 따르면 적자 사업부는 부문 재원을 활용해 산출된 공통 지급률의 60%를 적용받는다. 다만 이 기준은 1년 유예돼 2027년분부터 적용된다. 올해는 적자 사업부에도 DS부문 공통 배분 재원에 따른 성과급이 지급될 가능성이 있다. 사업성과를 영업이익으로 가정한 계산에서는 비메모리 부문 임직원도 최소 1억6000만원가량의 성과급을 받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별경영성과급은 현금이 아닌 자사주로 지급된다. 세후 금액 전액을 자사주로 주고, 지급 주식의 3분의 1은 즉시 매각할 수 있다. 나머지 3분의 1씩은 각각 1년, 2년간 매각이 제한된다. DS부문 특별경영성과급 제도는 향후 10년간 적용된다. 2026년부터 2028년까지는 매년 DS부문 영업이익 200조원 달성, 2029년부터 2035년까지는 매년 DS부문 영업이익 100조원 달성이 조건이다. 임금 인상률은 평균 6.2%로 정해졌다. 기본인상률 4.1%, 성과인상률 평균 2.1%를 합친 수치다. 노사는 사내주택 대부 제도 도입과 자녀출산경조금 상향에도 합의했다. 자녀출산경조금은 첫째 100만원, 둘째 200만원, 셋째 이상 500만원으로 오른다. DX부문과 CSS사업팀에는 상생협력 차원에서 600만원 상당의 자사주를 지급하기로 했다. 협력업체 동반성장을 위한 재원 조성 및 운영 계획도 별도로 발표할 예정이다. 다만 잠정 합의안이 최종 확정된 것은 아니다. 노조는 조합원 찬반투표를 거쳐 합의안 수용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찬반투표에서 과반 찬성이 나오면 임금협약은 최종 타결된다. kji01@newspim.com 2026-05-21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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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43.5% vs 김태흠 43.9%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6·3 지방선거 충남지사 선거에 출마한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태흠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 범위 내 초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충남 도민 10명 중 8명 이상이 이번 지방선거에 투표하겠다는 의향을 밝혔다. ◆ 박수현 43.5% vs 김태흠 43.9%...오차 범위 내 0.4%p 초접전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충남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남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박수현 후보 43.5%, 김태흠 후보 43.9%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0.4%p(포인트)로 오차 범위 안이다. '없음'은 4.6%, '잘 모름'은 8.1%였다. 지역별로는 김 후보가 천안시에서 45.0%를 기록해 박 후보(42.7%)보다 높게 조사됐다. 서남권(보령시·서산시·서천군·예산군·태안군·홍성군)에서도 김 후보는 48.8%로 박 후보(39.2%)보다 높았다. 반면 박 후보는 아산·당진시에서 47.1%를 기록하며 김 후보(37.5%)에 우세했고, 동남권(공주시·논산시·계룡시·금산군·부여군·청양군)에서도 46.0%로 김 후보(43.2%)를 웃돌았다. 연령별로는 김 후보가 만 18~29세에서 40.8%를 기록해 박 후보(31.5%)보다 높았다. 60대에서도 김 후보는 53.5%로 박 후보(41.2%)보다 높았고, 70세 이상에서는 김 후보 61.3%, 박 후보 26.9%였다. 반면 박 후보는 30대에서 40.2%로 김 후보(39.2%)를 소폭 웃돌았다. 40대에서는 박 후보 61.7%, 김 후보 29.2%였고, 50대에서는 박 후보 56.3%, 김 후보 36.0%로 크게 앞섰다.  성별로는 남성층에서 김 후보가 47.1%를 기록해 박 후보(44.1%)보다 높았다. 여성층에서는 박 후보 42.8%, 김 후보 40.5%였다.  정당 지지층별로는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84.6%가 박 후보를 지지한다고 답했다. 제1야당인 국민의힘 지지층의 89.4%는 김 후보를 택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는 박 후보 64.5%, 김 후보 24.0%였다. 개혁신당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 48.5%, 박 후보 31.0%였다. 투표 의향별로는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 투표층에서 박 후보가 48.8%로 김 후보(45.2%)보다 높았다. 반면 투표 의향층 전체에서는 김 후보 46.2%, 박 후보 43.8%였다. 투표 의향이 없다는 응답층에서는 박 후보 44.6%, 김 후보 27.7%였다. ◆ 충남도민 83.7% "지방선거 투표하겠다" 투표 의향은 83.7%가 투표하겠다고 답했다. '반드시 투표' 66.1%, '가급적 투표' 17.7%였다. 반면 '별로 투표할 생각 없음' 6.0%, '전혀 투표할 생각 없음' 8.0%였다. 권역별 투표 의향은 동남권 85.4%, 서남권 84.1%, 천안시 83.6%, 아산·당진시 82.3%였다. 전 권역에서 투표 의향층은 8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60대가 91.3%로 가장 높았고, 50대 89.7%, 70세 이상 88.9%, 40대 88.3% 순이었다. 뒤이어 30대는 72.5%, 만 18~29세 63.1%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자동응답조사(ARS)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 응답률은 8.2%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oneway@newspim.com 2026-05-2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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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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