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국내스포츠

속보

더보기

[프로야구] 좁혀진 LG와 한화 ...'1위 경쟁' 끝까지 간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LG, NC와 경기 패배·한화, SSG·kt를 모두 제압 시 양 팀 타이브레이커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2025 KBO리그 정규시즌 1위 싸움이 끝내 최종전까지 이어지게 됐다.

LG는 지난 30일 잠실에서 열린 두산과의 '잠실 더비'에서 0-6으로 완패했다. 이 패배로 LG는 시즌 85승 3무 55패에 머물렀고, 2위 한화가 같은 날 롯데를 상대로 극적인 끝내기 승리를 거두면서 격차가 1.5경기로 좁혀졌다.

[서울=뉴스핌] 한화의 외국인 타자 리베라토가 지난 9월 30일 롯데와의 경기에서 끝내기 안타를 기록한 뒤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사진 = 한화] 2025.10.01 wcn05002@newspim.com

두산은 이미 9위가 확정된 상황에서도 자신들의 홈구장에서 우승 세리머니를 막기 위해 전력을 다해 LG의 조기 우승을 저지했다. 선발 콜 어빈이 5.1이닝 2안타 무실점으로 LG 타선을 틀어막았고, 잭 로그 역시 불펜에서 힘을 보탰다.

타선에서는 양석환이 결승 투런포를 터뜨리는 등 12안타를 몰아치며 완승을 이끌었다. 반면 LG는 선발 송승기가 5이닝 2실점으로 비교적 잘 던졌지만, 타선이 단 3안타에 그치며 힘을 쓰지 못했다.

대전에서는 한화가 연장 10회말 루이스 리베라토의 끝내기 안타로 롯데를 1-0으로 제압했다. 한화는 이 승리로 시즌 83승 3무 56패를 기록하며 LG를 바짝 추격하게 됐다. 여전히 1위 확정에 가장 가까운 팀은 LG다. LG는 남은 NC전에서 무승부만 기록해도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한다.

하지만 패한다면 상황은 달라진다. 한화가 SSG, kt와의 남은 경기에서 모두 승리할 경우, 양 팀은 같은 성적을 기록하게 되고 1위 타이브레이커까지 치러야 한다.

[서울=뉴스핌] LG 선발 임찬규가 지난 29일 대전 한화전에서 5실점을 한 뒤 마운드를 내려가고 있다. [사진 = LG] 2025.09.29 wcn05002@newspim.com

최종전 선발 맞대결은 LG의 에이스 요니 치리노스와 NC의 김태경으로 정해졌다. 치리노스는 시즌 29경기에서 13승 5패, 평균자책점 3.23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투구를 이어왔다. 다만 NC전에서는 4경기 1승 1패 평균자책점 3.57로 다소 고전한 바 있다. 최근 식어버린 LG 타선도 변수다.

반면 NC는 시즌 막판 무서운 상승세를 타고 있다. 9월 20일까지만 해도 7위였던 NC는 이후 7연승을 내달리며 단숨에 5위로 뛰어올랐다. 특히 강팀들을 상대로 연이어 승리하며 자신감을 얻은 상태라 LG 입장에서는 부담스러운 상대가 아닐 수 없다.

한화는 남은 두 경기에서 자신들이 자랑하는 선발진을 모두 꺼내 든다. SSG를 상대로는 코디 폰세가 선발로 나선다. 폰세는 17승 1패, 평균자책점 1.85로 올 시즌 리그 최강 투수로 꼽힌다. 특히 SSG전에는 4경기에 등판해 3승 무패 평균자책점 0.31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왔다.

여기에 류현진도 kt전 등판 가능성이 크다. 류현진은 최근 4경기에서 3승 무패 평균자책점 1.96으로 완벽한 투구를 이어가고 있어 기대감이 크다. 김경문 감독 역시 "선수들이 원한다면 마지막까지 등판 기회를 주겠다"라며 류현진의 추가 출격 가능성을 열어뒀다. 다만 이번 시즌 kt를 상대로 2경기 1승 1패 평균자책점 4.15로 강력한 모습은 보이지 못했다.

따라서 LG가 NC와의 최종전에서 반드시 승리하거나 최소 무승부를 거두지 못한다면, 1위 타이브레이커라는 초유의 상황이 현실이 될 수도 있다. 한화의 기세, 폰세의 압도적인 기록, 류현진의 관록까지 감안하면 LG로서는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는 벼랑 끝 승부가 될 전망이다.

wcn050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최태원 회장 "울산을 AI시티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울산의 미래 발전 방향으로 'AI시티(AI City)'를 제시했다. 제조업 경쟁력을 인공지능(AI)으로 끌어올리는 동시에 시민의 일상에 AI를 접목하고, 산업도시에 예술과 감성을 더해 울산을 새로운 형태의 AI 도시로 만들자는 구상이다. 13일 SK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 11일 울산 울주군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울산포럼' 클로징 세션에서 "미래 울산은 AI시티의 모습이 돼야 한다"며 제조AI와 '모두의 AI', '아트(Art) 울산' 등 세 가지 방향을 제시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1일 울산시 울주군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열린 '2026 울산포럼' 클로징 세션에서 AI시대 울산의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사진=SK] 우선 제조AI를 통해 울산의 주력 산업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최 회장은 제조 기술과 솔루션, 데이터를 결합해 생산성을 끌어올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AI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개별 기업을 넘어 대규모 데이터를 축적하고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 필요하다고 봤다. 최 회장은 "제조AI는 기술이 중요하고 생산성을 높여야 하지만 규모 있는 데이터 플랫폼이 없다면 쉽지 않다"며 "데이터를 모으고 필요한 데이터의 규모를 키우는 것은 울산만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문제"라고 말했다. AI를 시민 생활로 확장하는 '모두의 AI' 구상도 내놨다. SK가 구상 중인 시민용 AI 에이전트로, 개인에게 맞는 공공·복지 혜택과 생활 정보를 제공하고 행정·교통·의료·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연결해 이용자의 요청까지 수행하는 것이 목표다. 여기에 '아트 울산'을 통해 제조업 중심의 산업도시에 예술과 감성을 접목한다. 최 회장은 "모두의 AI를 통해 울산 시민들의 행복을 높이고 도시에 감성을 더해 예술이 있는 산업도시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 7번째), 김상욱 울산시장(왼쪽 8번째), 이윤철 울산상공회의소 회장(왼쪽 6번째) 등 주요 참석자들이 11일 울산시 울주군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열린 '2026 울산포럼'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K] AI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조건으로는 '비즈니스 모델'을 꼽았다. 막대한 자본과 자원이 투입되는 AI가 장기적으로 성장하려면 기술 경쟁을 넘어 수익을 창출하고 이를 다시 투자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는 설명이다. 최 회장은 "막대한 자원을 투입한 만큼 더 나은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상업화해야 한다"며 "AI가 스스로 이익을 창출하고 다시 투자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구조까지 가야 한다"고 말했다. SK는 울산의 AI 인프라와 '모두의 AI'를 결합해 지역 특화 AI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날 포럼에서는 울산 제조업의 AI 전환(AX)을 위한 피지컬 AI 전략과 AI를 활용한 지역사회 문제 해결 방안 등이 논의됐다. 최 회장은 AI 시대에 필요한 청년의 역량으로 '생각 근육', '공감의 힘', '적응 근육', '피지컬 근육'도 제시했다. AI에 사고를 맡기기보다 문제의 본질을 스스로 고민하고 타인과 공감하며, 실패에서 회복하고 직접 경험하는 능력이 중요하다는 의미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1일 울산시 울주군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2026 울산포럼'과 연계해 열린 'WAVE 2026(울산세계미래산업박람회)' 전시장을 둘러보고 전시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고 있다. [사진=SK] 최 회장은 "AI 툴을 가지고 사람을 이해하는 것이 앞으로 가야 하는 교육 방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5회를 맞은 울산포럼은 최 회장의 제안으로 시작돼 기업과 지역사회가 울산의 지속 가능한 성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울산지역 대학생과 시민 등 1만900여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최 회장은 "울산포럼이 상시 플랫폼 형태로 자리 잡았다"며 "가능한 생각과 아이디어를 모아 울산의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 2026-09-13 16:15
사진
농심 오너 3세 신상열 일반인과 결혼 농심 신상열 부사장(사진=연합뉴스)[mdtoday = 김주성 기자] 신동원 농심 회장의 장남이자 농심 오너가 3세인 신상열 부사장이 결혼한다. 올해 부사장 승진과 사내이사 선임으로 경영 보폭을 넓힌 가운데 개인적으로도 새로운 출발을 맞게 됐다.업계에 따르면 신 부사장은 13일 오후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에는 양가 가족과 지인을 비롯해 재계 관계자들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예비 신부는 SK텔레콤에서 인공지능 전환(AX)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회사원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결혼을 앞두고 농심의 대표 제품인 '신라면'을 활용한 웨딩사진을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1993년생인 신 부사장은 농심 창업주 고(故) 신춘호 회장의 장손이자 신동원 회장의 장남으로, 농심 오너가 3세다.미국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산업공학을 전공한 뒤 2019년 농심 경영기획실에 입사하며 경영 수업을 시작했다. 2021년 말 구매실장으로 승진하며 그룹 내 첫 20대 임원이 됐다.이후 2024년 미래사업실장을 맡으며 전무로 승진했고 올해 1월 부사장에 올랐다. 지난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는 사내이사로 선임되며 이사회에도 합류했다.당시 신동원 회장은 신 부사장의 사내이사 선임 배경에 대해 "젊은 나이지만 굉장히 회사에 애정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는 걸로 봐서 충분히 자격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중장기 비전 등을 열심히 하고 있어 충분한 능력이 된다고 생각했다"고 밝힌 바 있다.신 부사장은 현재 미래사업실을 이끌며 신사업 발굴과 글로벌 사업 전략, 투자 및 인수합병(M&A) 등을 담당하고 있다.특히 농심이 추진하고 있는 중장기 성장 전략 '비전2030' 실행에도 참여하고 있다. 농심은 비전2030을 통해 글로벌 사업 확대와 신사업 육성 등을 추진하고 있다.이 기사는 메디컬투데이가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2026-09-13 14: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