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까지 단 1주간 진행… 동남아시아 인기 여행지 대상
진에어 전용 항공편으로 구성…고객 편의성 혜택 극대화
나트랑&달랏, 치앙마이, 코타키나발루 등 상품 준비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노랑풍선은 오는 29일까지 동남아시아 인기 여행지를 대상으로 한 특가 프로모션 '옐로팡딜'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옐로팡딜은 노랑풍선 홈페이지를 통해 매주 화요일 선보이는 회원 전용 특가 기획전으로, 이번에는 전 상품을 진에어 항공편으로 구성했다. 예약 고객에게는 최대 12만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상품은 베트남(나트랑&달랏·다낭&호이안·푸꾸옥), 태국(방콕&파타야·치앙마이&치앙라이), 말레이시아(코타키나발루) 필리핀(세부·보홀), 괌 등 동남아시아와 대표 휴양지를 아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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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블루템플. [사진=노랑풍선] |
대표 일정으로는 ▲5성급 호텔 숙박과 랍스터 무제한 특식을 포함한 나트랑&달랏 5일 ▲호이안 올드타운과 바나힐 테마파크 체험이 가능한 다낭&호이안 5일 ▲랜드마크 관광과 특급 리조트 숙박이 결합된 방콕&파타야 5일 ▲치앙라이 투어와 마사지 체험이 포함된 치앙마이&치앙라이 5일 ▲힐튼 호텔 숙박과 리조트 자유 일정이 가능한 코타키나발루 5일 ▲PIC 리조트 숙박으로 워터파크·골프 등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괌 4/5일 등이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진에어 전용 회차로 운영되는 이번 옐로팡딜을 통해 고객들이 인기 지역을 보다 실속 있게 여행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항공사 및 현지 파트너십을 확대해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nylee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