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아티스트 지식재산권(IP) 전문기업 노머스는 배우 조이현이 자사 팬덤 플랫폼 '프롬(fromm)'에 공식 입점한다고 18일 밝혔다.
조이현은 tvN 드라마 '견우와 선녀(2025)', 넷플릭스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2022)', 영화 '동감(2022)'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 프롬 입점을 계기로 국내외 팬들과 한층 더 가깝게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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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이현 프롬 이미지. [사진= 노머스] |
프롬은 노머스가 운영하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이다. 아티스트와 팬이 직접 프라이빗 메시지를 주고 받을 수 있는 '프롬 메시지' 기능과 유료 멤버십 가입을 통해 아티스트의 독점 콘텐츠를 가장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다.
조이현의 프롬 메세지는 지난 15일부터 얼리버드 판매를 시작해 오는 22일 공식 입점한다. 유료 멤버십 가입도 같은 날부터 프롬 스토어를 통해 가능하다.
노머스 관계자는 "배우 조이현의 진솔한 일상과 다채로운 활동을 팬들에게 가장 가까이 전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아티스트와 팬덤이 교감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nylee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