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대한뉴팜이 자사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디뉴(DiNU:)'의 새로운 모델로 프로야구 레전드 김태균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김태균은 한화 이글스 소속 시절 통산 2000안타·300홈런을 달성하며 한국 프로야구의 역사를 새로 쓴 대표적인 스타 선수다. 은퇴 후에는 해설위원과 방송인으로 활발히 활동하며, 친근하면서도 건강한 이미지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최강야구 시즌4'에 합류하며 다시 한번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디뉴는 대한뉴팜이 선보인 기능 중심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기능에 집중한 가장 이상적인 건강식품'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과학적 근거와 원료의 효능에 기반한 제품 설계를 통해, 소비자에게 신뢰할 수 있는 건강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디뉴는 단순한 건강식품을 넘어, 일상 속 건강 관리의 기준을 제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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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뉴와 김태규 선수. [사진=대한뉴팜] |
대한뉴팜 관계자는 "김태균 선수는 오랜 선수 생활을 통해 자기 관리와 건강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보여준 인물"이라며, "디뉴 브랜드가 추구하는 '기능에 집중한 가장 이상적인 건강식품'이라는 가치와 잘 부합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태균은 이번 계약을 통해 디뉴 브랜드의 광고, 프로모션, 온·오프라인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그는 "선수 시절부터 건강 관리에 많은 관심을 가져왔는데, 디뉴가 추구하는 철학과 제 가치관이 잘 맞아 모델로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소비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한뉴팜은 이번 모델 발탁을 계기로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소비자 소통 강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김태균의 건강하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와 디뉴 브랜드의 기능 중심 철학을 결합해 건강기능식품 시장 내 차별화된 브랜드 포지셔닝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nylee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