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상속, 요양, 돌봄 등 분야별 전문가 연계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시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은퇴, 상속, 요양, 돌봄 등 토탈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KB골든라이프 Plus+센터' 6곳을 신규로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PB센터 고객을 대상으로 ▲은퇴 준비 및 노후 설계 ▲상속 및 증여 컨설팅 ▲요양·돌봄 기초 상담 ▲헬스케어 등 종합적인 시니어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 |
10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KB GOLD&WISE the FIRST 압구정센터에서 양영철 KB국민은행 WM추진본부장(왼쪽에서 두번째), 정은영 KB GOLD&WISE the FIRST 반포센터 상무(왼쪽에서 네번째), 박병곤 KB국민은행 영업그룹 부행장(왼쪽에서 다섯번째)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국민은행] |
담당 PB와의 자산관리 상담은 물론, KB WM스타자문단 소속의 변호사, 세무사 등 최고 전문가의 상속, 증여 관련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KB GOLD&WISE the FIRST' 압구정·반포·도곡센터와 'KB GOLD&WISE' 강남·명동·청담스타 PB센터 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전 예약을 통해 1:1 맞춤형 상담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KB국민은행은 지난 7월 'KB골든라이프 센터'를 서울·수도권 4개 센터에서 전국 12개 센터로 확대했다.
2020년 7월 은행권 최초의 시니어 종합 상담센터로 출범한 이후 지금까지 3만5000여건이 넘는 은퇴 설계 상담을 제공해오고 있다. 은퇴 자산관리 분야에서 쌓아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상속 및 증여, 요양 및 돌봄까지 상담 영역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peterbreak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