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국내스포츠

속보

더보기

[프로야구] 한화 외야수 문현빈, 1년 만에 2루수 글러브 낀 사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9회 연이은 대타와 대주자로 2루 수비 소화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한화의 내야수 문현빈이 정확히 1년 만에 다시 2루수 글러브를 꼈다.

한화는 지난달 31일 대전에서 열린 삼성과의 홈 경기에서 3-5로 패했다. 이로써 한화는 삼성에게 주말 3연전을 모두 내주며 3연패 늪에 빠졌다. 시즌 성적은 70승 3무 51패 됐다. 마침 1위 LG가 최하위 키움에게 루징 시리즈를 당했음에도 한화는 승차를 줄이지 못해 두 팀 간의 격차는 여전히 5.5 경기다.

문현빈. [사진=한화]

이날 한화는 주축 타자 채은성, 리베라토가 부상으로 빠진 탓에 약해진 라인업이 만들어졌다. 손아섭(지명타자)-이도윤(2루수)-문현빈(좌익수)-노시환(3루수)-이진영(중견수)-김태연(우익수)-김인환(1루수)-최재훈(포수)-하주석(유격수) 순으로 타순이 짜였고, 선발 마운드는 김기중이 맡았다.

경기 초반은 치열했다. 김기중이 1회 초 선취점을 내줬으나, 곧바로 1회 말 문현빈의 볼넷과 이어진 노시환의 홈런으로 2-1 역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2회 초 다시 삼성이 동점을 만들었고, 3회에는 김기중이 흔들리며 강민호에게 홈런을 허용해 2-4로 뒤집혔다. 이후 양 팀은 이진영의 희생 플라이, 이재현의 솔로 홈런으로 1점씩 추가해 3-5로 마무리됐다.

경기 후반 한화는 반전을 노렸지만 번번이 기회를 놓쳤다. 7회 말에는 이도윤이 낫아웃 폭투로 출루하자 대주자 심우준을 투입했고, 문현빈이 안타를 치며 1사 1, 2루 기회를 만들었지만 후속 타선이 침묵했다. 8회에는 김태연 대신 대타 황영묵이 내야안타로 출루했지만, 대주자 이원석이 출전하면서 포지션이 꼬이기 시작했다. 1루수 김인환 타석에서는 최인호가 대타로 들어섰으나 런 앤드 히트 작전에 실패하며 이원석이 아웃됐고, 최인호도 삼진으로 물러났다.

문제는 9회 수비였다. 연이은 대타와 대주자 교체로 포지션이 크게 흔들렸다. 마운드에는 김서현이 올랐고, 하주석은 유격수에서 1루수로 이동했다. 좌익수 문현빈은 무려 1년 만에 2루수로 나섰다. 좌익수 자리에는 최인호, 중견수는 이원석, 우익수는 이진영이 각각 맡으며 수비진이 재편됐다.

문현빈이 2루수로 나선 것은 지난해 대전에서 kt전 이후 정확히 1년 만이다. 북일고 시절 유격수와 2루수로 출전했었던 그는 한화 데뷔 시즌에 2루수로 54경기, 지난해에도 53경기를 소화했지만 올해는 주로 좌익수 혹은 지명타자로만 출전해 왔다. 시즌 초반에는 2루 훈련도 병행했지만 실제 기회는 많지 않았다. 이는 안치홍, 황영묵, 이도윤, 하주석 등 2루 자원이 풍부했기 때문이다.

하주석 또한 이날 1루수로 나선 것은 극히 드문 장면이었다. 앞서 마지막으로 1루 수비를 본 것도 지난 8월 15일, 대전에서 열린 LG전 후반 교체 투입이 전부였다.

낯선 수비 조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두 선수는 9회 르윈 디아즈의 타구를 잡아내며 2루수–유격수–1루수로 이어지는 병살플레이를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wcn050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43.3%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4주 연속 하락하며 취임 후 최저로 집계됐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0일 나왔다. 부동산 세제 개편과 검사 보완수사권 폐지를 핵심으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 등이 악재로 작용했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3∼7일 전국 18세 이상 251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2.6%포인트(p) 떨어진 43.3%로 집계됐다. 반대로 부정평가는 53.0%로 조사됐다. 지난주 대비 2.5%p 올랐다. 부정 평가는 2주 연속 오차범위(95% 신뢰 수준에 ±2.0%p) 밖에서 긍정 평가를 앞섰다. '잘 모름'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3.6%였다.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서울 여의도 한국방송(KBS) 별관 스튜디오에서 열린 '부동산정책 국민 대토론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지역별로는 보수 성향이 강한 영남권보다 서울에서 가장 많이 떨어졌다. 서울에서의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5.9%p 내려간 36.8%를 기록했다. 대구·경북은 29.8%, 부산·울산·경남은 38.7%로, 전주 대비 각각 5.5%p, 4.8%p 떨어졌다. 리얼미터는 "부동산 세제 개편과 형사소송법 개정 논란, 육사 쿠데타 발언 후폭풍에 더해 폭염과 경제 불안 요인까지 중첩됐다"며 "서울, 보수층, 고령층을 중심으로 이탈이 확대돼 긍정평가 하락세가 4주 연속 지속됐다"고 분석했다. 8월 1주차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그래프=리얼미터] 지난 6∼7일 전국 18세 이상 1007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4.6%, 국민의힘이 37.6%를 각각 기록했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 대비 0.5%p, 국민의힘은 0.1%p 떨어졌다. 양당 간 지지율 격차는 7.0%p로 지난주보다는 0.4%p 줄었다. 다만 2주 연속 오차범위 밖에서 민주당이 앞서고 있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에 대해 "부동산 세제 개편 논란과 전당대회 당권 주자 간 계파 갈등 심화로 서울과 20대, 보수층의 지지층이 이탈하면서 지지율이 소폭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국민의힘에 대해 리얼미터는 "정부 세제 개편안과 형사소송법 개정에 대한 공세로 서울, 대구·경북(TK) 및 보수층이 결집했다"면서도 "당내 징계 내홍과 지도부 실언 악재가 상쇄되면서 지지율은 횡보하는 모습"이라고 진단했다. 조국혁신당·개혁신당의 지지도는 각각 2.9%로 집계됐다. 그 뒤를 진보당(1.5%)이 이었다. 기타 정당은 1.7%, 무당층은 9%였다. 두 조사는 모두 무선 자동응답 방식으로 이뤄졌다. 8월 1주차 정당 지지도 [그래프=리얼미터]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p, 응답률은 4.0%였다. 정당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3.4%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8-10 09:57
사진
오늘 한낮 34도 무더위 계속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월요일인 10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무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동해안과 경상권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과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에 구름이 많겠으나 동해안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강원동해안·산지와 경북동해안, 부산·울산·경남남해안, 경남중·동부내륙에는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다. 제주도에도 오전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무더위가 이어지자 시민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예상 강수량은 울산·경북동해안·북동산지 20~60mm, 강원남부동해안·산지와 부산·경남남해안·경남중·동부내륙 5~40mm, 강원중·북부동해안·산지 5~20mm, 제주도 5~1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6도로 예상된다. ▲서울 25도 ▲인천 25도 ▲수원 25도 ▲춘천 22도 ▲강릉 22도 ▲청주 25도 ▲대전 24도 ▲전주 25도 ▲광주 26도 ▲대구 25도 ▲부산 26도 ▲울산 24도 ▲제주 26도다. 낮 최고기온은 27~34도로 예상된다. ▲서울 33도 ▲인천 33도 ▲수원 33도 ▲춘천 32도 ▲강릉 28도 ▲청주 33도 ▲대전 33도 ▲전주 34도 ▲광주 34도 ▲대구 32도 ▲부산 32도 ▲울산 30도 ▲제주 31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2.0m, 남해 앞바다 0.5~2.5m, 동해 앞바다 1.0~3.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오전, 오후 모두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jason14@newspim.com 2026-08-10 06:3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