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북이 2일 칠곡보서 첫 레디코리아 훈련을 했다
- 훈련은 대형산불 확산과 야간 진화를 가정해 진행했다
- 경북도는 이번 훈련을 바탕으로 대응체계를 강화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초기 진화부터 주민대피·잔불정리·시설 복구까지 산불대응 전 과정 점검
[칠곡=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에서 첫 '레디코리아 훈련'이 열렸다. '레디코리아 훈련'은 행정안전부가 지난 2023년 처음 도입한 '대형 산불 대응 역량 총점검' 훈련이다.
5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2일 칠곡군 칠곡보에서 열린 훈련에는 한성숙 국무총리를 비롯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산림청장, 국방부 군수 관리관, 황명석 경북도 행정부지사, 칠곡군수 등 주요 관계자와 관계기관 600여 명이 참여해 현장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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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시나리오에는 지난해 발생한 경북북부지역 초대형산불 대응 경험이 반영됐다. 강풍에 따른 산불 확산과 야간 산불 상황을 가정하고, 초기 대응부터 주민 선제 대피, 야간 진화까지 실제 대응 절차를 숙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경북도와 칠곡군 산불 진화대, 소방·경찰 등은 현장에 투입돼 초기 진화와 인명·시설 보호에 나섰다.
일몰과 강풍으로 헬기 운용이 제한되는 상황에서는 야간 화선 정찰과 지상 진화 인력을 연계했다. 주불 진화 이후에는 잔불 정리와 뒷불 감시, 원인 조사, 전력·통신 시설 복구까지 대응 전 과정을 확인했다.
황명석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지난해 초대형 산불을 겪으며 초기 대응과 주민 대피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확인했다"며 "실제 재난 상황에서도 관계 기관이 신속하게 움직이고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현장 대응 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이번 훈련 결과를 바탕으로 대형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관계 기관 공조가 이뤄지도록 재난 대응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