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이번주 국내 주요 금융일정(9.1~9.5)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한국은행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취임 2주 만에 28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개최된 첫 국내 은행장 간담회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이환주 KB국민은행장, 정상혁 신한은행장, 이호성 하나은행장, 정진완 우리은행장, 김성태 기업은행장, 강태영 NH농협은행장 등 시중은행과 지방은행, 인터넷은행의 은행장이 참석했다. 2025.08.28 yym58@newspim.com

9월 1일(월요일)
김병환 금융위원장, 주간업무회의(9시)
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 예금보호한도 1억원 시행 현장방문(9시30분)
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 찾아가는 지방 금융애로 해소 간담회 및 금융위-전북 업무협약(14시)
금융위원회, 예금보호한도 1억원 시행 현장방문(9시30분)
금융위원회, 찾아가는 지방 금융애로 해소 간담회 및 금융위-전북 업무협약 개최(14시)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보험회사 CEO 간담회(15시)
금융감독원, 테크파인더 쇼케이스 참여기업 공개모집(6시)
금융감독원, 민생금융범죄 피해가 우려되는 구직자, 청년층 등 대상 퀴즈이벤트 및 맞춤형 현장 캠페인을 실시합니다.(12시)
한국은행, 미국 무역정책 불확실성이 우리 성장에 미치는 영향(12시)

9월 2일(화요일)
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 국무회의(10시)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임원회의(10시)
금융감독원, 금융산업을 한눈에, 분석까지 한번에! 동적 시각화 분석시스템(DIVA) 공개(12시)
금융감독원, 금융권 숨은 금융자산 현황 및 향후 계획(12시)
한국은행, 자율주행시대, 한국 택시서비스의 위기와 혁신방향(12시)

9월 3일(수요일)
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 금융위 정례회의(14시)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금융위 정례회의(14시)
금융감독원, 2025년 2분기 자산운용회사 영업실적 (잠정)(6시)
금융감독원, 2025년도 제60회 공인회계사 시험 최종 합격자 발표(시간 미정)
금융감독원, 금융회사의 사이버 위협 대비태세 점검을 위한 2025년 금융권 블라인드 모의해킹 훈련 실시(12시)
유상대 한국은행 부총재, 금융위 정례회의(14시)
한국은행, 2025년 8월말 외환보유액(6시)
한국은행, 2025년 2/4분기 국민소득(잠정)(8시)
한국은행,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BIS 총재회의' 참석(12시)
한국은행, '알기 쉬운 위조지폐 확인법' 앱 전면 개편(12시)

9월 4일(목요일)
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 소상공인 금융지원 방안 발표(간담회)(8시)
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 차관회의(10시)
금융위원회, 소상공인 금융지원 방안 발표 (간담회 개최)(8시)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저축은행 CEO 간담회(10시)
금융감독원, 25.2분기 증권·선물회사 영업실적(6시)
금융감독원, 조각투자 유통플랫폼 신규인가 운영방안 안내(12시)
이창용 한국은행총재, 'BIS 총재회의·CGFS 회의' 참석 출장(~10일)
한국은행, 2025년 7월 국제수지(잠정)(8시)

9월 5일(금요일)
김병환 금융위원장, 주간업무회의(10시)
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 주간업무회의(10시)
금융위원회, 조각투자 유통플랫폼 신규인가 운영방안 안내(6시)
금융위원회, 실손청구전산화 2단계 확대 시행 대비 '실손전산시스템운영위' 개최(14시)
금융감독원, 25.6월말 국내은행의 부실채권 현황[잠정](6시)
금융감독원, 2025 상반기 여신전문금융회사 영업실적[잠정](6시)
금융감독원, 실손청구전산화 2단계 확대 시행(10.25.) 대비 「실손전산시스템운영위」 개최(14시)
한국은행, 2025년 2/4분기 예금취급기관 산업별대출금(12시)
한국은행, '광복 80년' 기념주화 구매예약 접수결과 및 교부일정 안내(12시)

yuny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혜훈 "韓 경제, 회색코뿔소 상황" [세종=뉴스핌] 김범주 기자 = 이혜훈 기획예산처 초대 장관 후보자가 29일 지명 후 첫 출근길에서 "한국 경제는 오랫동안 많은 경고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것을 무시하고 방관했을 때 치명적인 위협에 빠지게 되는 회색코뿔소(Gray Rhino)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 후보자는 이날 임시 집무실이 차려진 서울 종로구 예금보험공사로 출근하면서 한국 경제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경제가 성장 잠재력이 훼손되는 구조적이고 복합적인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고물가 고환율의 이중고가 민생에 많은 부담을 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이혜훈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29일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 본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5.12.29 choipix16@newspim.com '회색코뿔소'라는 용어는 미국 경제학자 미셸 워커가 2013년 다보스포럼에서 처음 사용했다. 지속적인 경고로 충분히 예상할 수 있지만 쉽게 간과하는 위험 요인을 말한다. 이 후보자는 "단기적 대응을 넘어서서 더 멀리 더 길게 보는 그런 전략적 사고가 필요하다"며 "이런 맥락에서 기획예산처가 태어났다"고 설명했다. 현재 한국 경제가 직면한 5대 구조적 문제점으로는 인구, 기후, 극심한 양극화, 산업 대격변, 지방 소멸을 꼽았다. 다만 인지하지 못한 상황에서 발생한 문제가 아닌 중장기적으로 발생한 '위기'라는 점을 강조했다. 구조적 문제 해결을 위해 예산과 기획을 연동하는 방식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기획과 예산을 연동시키는 방식이 필요하다"며 "불필요한 지출은 찾아내서 없애고 민생과 성장에는 과감하게 투자하는 그런 방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국민의 세금이 미래를 위한 투자가 되게 하고, 그 투자는 또다시 국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이런 전략적 선순환을 기획예산처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 후보자는 '현 정부의 확장 재정 기조'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별도로 (간담회 등의) 자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야당 정치인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기획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유'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도 즉답을 피했다. wideopen@newspim.com 2025-12-29 10:00
사진
다시 '청와대'…李대통령, 오늘 첫 출근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9일부터 청와대로 공식 출근한다. 2022년 5월 윤석열 정부가 대통령실을 용산으로 옮긴 지 약 3년 7개월 만으로, 대통령실의 공식 명칭도 '청와대'로 다시 돌아간다. 이 대통령이 출근하기에 앞서 이날 오전 0시부터 용산 대통령실에 걸려 있던 봉황기가 내려가고 동시에 청와대에 게양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옛 국방부 청사인 용산 대통령실로 마지막 출근을 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오는 29일부터는 청와대에서 집무한다. [사진=대통령실] 봉황기는 대통령 재임 중 상시 게양되는 국가수반의 상징이다. 우리나라의 국화(國花)인 무궁화를 가운데 두고, 상상 속의 새 봉황 두 마리가 마주 보는 문양이다. 봉황기는 윤석열정부 시절 한 번 하기된 바 있다. 올해 4월 4일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파면을 선고하면서다.  이 대통령이 청와대로 출근함에 따라, 업무표장(로고) 역시 과거 청와대 것으로 돌아간다. 용산 시대가 저물고 청와대 시대가 다시 시작되는 셈이다. 이 대통령의 청와대 연내 복귀는 많은 해석을 낳는다. 새해부터 국민주권정부의 새 출발을 시작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는 해석과 12·3 비상계엄 사태와 탄핵 등의 사건이 벌어진 지난 정부와의 단절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는 해석 등이다.  청와대가 다시 문을 열면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대통령 집무실이 여민관에 마련된 점이다. 청와대는 크게 ▲대통령이 집무를 보는 '본관' ▲비서관실과 수석실이 분산 배치된 '여민관 1~3동' ▲외빈 맞이와 행사를 갖는 '영빈관' ▲'대통령 관저' ▲기자실이 있는 '춘추관' 등으로 구성된다. 박근혜 정부까지는 대통령 집무실이 본관에 위치했다. 참모들이 근무하는 여민관과 500m 떨어져 있었다. 문재인 정부는 대통령 집무실을 참모진이 있는 여민관에 마련해 거리를 좁힌 바 있는데, 이 대통령도 여민관에 집무실을 마련했다. 이 대통령은 본관 집무실과 여민관 집무실을 함께 쓴다는 방침이다. 주로 쓰는 집무실은 여민관이다. 여민관에서 일하는 '3실장'(비서실장·정책실장·국가안보실장)을 비롯한 참모진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서라는 취지다.  국가상징구역 종합계획도 [자료=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 대통령 집무실이 '구중궁궐'이라는 비판을 듣는 청와대로 이전을 한 만큼 국민과의 소통이 제한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대통령실도 이를 의식 중이다. 강훈식 비서실장은 지난 7일 "청와대 이전 후에는 대통령 일정과 업무에 대한 온라인 생중계 등을 더 확충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다만 일각에선 청와대 시대가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이 대통령이 취임 전부터 대통령 세종집무실을 꾸준히 언급한 바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22일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의 입지가 확정되기도 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의 대통령 세종집무실 목표 준공 연도는 2030년 상반기다. 아직 목표만 세운 단계라 더 늘어질 수도, 더 당겨질 수도 있다. 그러나 이 대통령이 지난 12일 행복청 업무보고 자리에서 "조금 더 서둘러야 할 것 같다"며 공정 단축을 주문한 바 있어 준공 시기가 조금 더 앞당겨 질 가능성이 커 보인다.  pcjay@newspim.com 2025-12-29 06:0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