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씻기, 기침예절, 실내환기 등 생활 방역 수칙 강조
[화순=뉴스핌] 이휘경 기자 = 전남 화순군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라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 달라고 29일 밝혔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병원급 표본 감시 의료기관의 입원환자 수는 2025년 33주 차(8월 10일~16일) 302명으로 7주 연속 증가세다. 이 중 65세 이상이 전체 입원자의 60%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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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 예방수칙 포스터. [사진=화순군] 2025.08.29 hkl8123@newspim.com |
군은 당분간 확진자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코로나19 발생 동향을 지속 점검하며 필요한 정보를 신속히 안내하고 있다.
또 감염 취약시설에 방역 물품을 긴급 지원하고 시설 종사자와 입소자를 대상으로 손씻기, 기침예절, 주기적 실내 환기 등 예방수칙 준수 교육과 홍보에 힘쓰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수칙은 기침·재채기 시 휴지나 옷소매로 가리기, 30초 이상 손씻기 및 손소독, 의료기관 방문 시 마스크 착용, 2시간마다 10분 이상 실내 환기, 고위험군의 밀폐 다중이용시설 방문 자제, 발열·호흡기 증상 시 신속한 병원 진료 등이다.
박미라 화순군 보건소장은 "코로나19 환자가 증가하고 폭염으로 인해 실내 활동이 늘어나는 만큼 예방수칙 준수가 매우 중요하다"며 "군민들의 철저한 실천을 바란다"고 말했다.
hkl812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