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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김건희 여사와 '통일교 청탁 의혹'의 핵심인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구속 수감후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민중기 특검 사무실에 호송차를 타고 출석을 하고 있다.전 씨는 2022년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으로부터 통일교 현안 청탁을 대가로 6000만 원 상당의 그라프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총 2000만 원 상당의 샤넬백 2개, 천수삼 농축차 등을 건네받아 김건희 여사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25.08.25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