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산 김용락 기자 = 19일 대구시 북구 노원동 3공단 내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58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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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대구시 북구 노원동 3공단 내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58분만에 진화됐다.[사진=대구소방본부]2025.08.19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대구 소방 당국은 진화 차량 41대와 진화 인력 108명을 급파해 발화 26분 만인 이날 오후 6시 10분쯤 큰 불길을 잡고 이어 오후 6시 42분쯤 완전 진화했다.
현재까지 정확한 발화 원인이나 피해 규모는 확인되지 않았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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