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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강남 생활권 과천 하이엔드 ′디에이치 아델스타′ 분양...24억대 몸값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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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디에이치 아델스타 견본주택 개관
전용 59·75·84㎡ 348가구 일반분양
비규제지역, 1주택자도 1순위 가능
서초 생활권이란 장점에도… 전용 84㎡ 24억 넘는 '고분양가' 단점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출퇴근 거리도 양호하고 내부 구조도 인상적인데, 아무래도 주택담보대출 제한이 문제네요." ('디에이치 아델스타' 견본주택 방문객)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지난 14일 방문한 '디에이치 아델스타' 견본주택 1층에 모형도가 조성돼 있다. 2025.08.15 chulsoofriend@newspim.com

◆ 확장형 설계에 자재 고급화까지… '요즘 아파트' 특징 다 담겼다

수도권에 퍼붓던 비가 다소 누그러진 지난 14일 오후 경기 과천시 주암동 일원에 마련된 '디에이치 아델스타'(주암장군마을 재개발) 견본주택을 찾았다. 과천에 현대건설 하이엔드 브랜드 '디에이치'가 들어서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1층, 9개 동, 총 88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 59·75·84㎡ 348가구가 일반분양에 나선다.

견본주택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돼 방문객들로 붐비기보다는 여유가 느껴졌다. 곳곳에 다양한 현대미술 작품이 전시돼 있었으며 시그니처 향기인 'H Scent'가 반겼다. 이날 시간대별로 견본주택을 찾은 이들은 총 1500여명이다. 입장하자마자 모형도와 함께 59㎡와 84㎡ A타입 유닛이 마련돼 있는 것이 눈에 띄었다. 

59㎡ 유닛에선 일자형 복도에 나란히 방이 배열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주방과 거실은 아늑한 사이즈로 조성됐다. 층고가 높아 실제 면적 대비 느껴지는 평형이 훨씬 넓었다. 안방 내 넉넉한 드레스룸도 눈에 띄었다. 이날 만난 한 50대 방문객은 "드레스룸에 이것저것 수납할 수 있어 편리해 보인다"며 "옵션으로 돼 있는 우물천장 내 간접 조명도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2025.08.15 경기 과천시에 들어서는 '디에이치 아델스타' 견본주택 유닛 거실 모습. chulsoofriend@newspim.com

84㎡는 현관부터 넉넉한 면적의 팬트리가 반겼다. 4인 가족이 바쁜 아침 시간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건식 세면대가 설치돼 있었다. '와이드 다이닝' 특화설계를 선택하면 알파룸을 주방 공간으로 합칠 수 있어 공간을 취향에 맞게 꾸밀 수 있다. 경기 안양시에 산다는 40대 방문객은 "과천으로 이사를 고민하다 견본주택을 보러 왔는데 마음에 든다"며 "평형별 수요층이 확실한 느낌"이라고 말했다.

모형도 앞에서는 각종 커뮤니티 시설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2개 동을 연결하는 약 100m 높이의 스카이 브릿지가 설치돼 서울 강남 도심의 파노라마 전망 감상이 가능하다. 스카이 브릿지 바로 아랫층에는 방문객을 위한 게스트하우스가 들어선다. 외관에는 최근 수도권 주요 정비사업지의 필수 외관 중 하나로 꼽히는 커튼월룩 디자인이 적용된다.

입주민을 위한 운동시설로는 실내체육관 러닝트랙, 피트니스, GX룸, 필라데스룸, 골프연습장 등이 구성된다. 주민 카페인 '디에이치 라운지'와 실내 놀이터 'H아이숲', 주민 간 사교 공간인 프라이빗 시네마와 파티룸도 설치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디에이치 아델스타' 홍보관 내 마련된 AI 상담사의 모습. 단지 관련 질문을 하면 자동으로 답변한다. 2025.08.15 chulsoofriend@newspim.com

AI(인공지능) 상담사에게 질문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도 할 수 있다. 특AI 상담을 견본주택에 구성한 건 현대건설이 최초다. 단지에 관한 궁금증이나 분양 정보 등을 질문하면 답변을 제공한다.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 단순 정보 제공이 아니라 방문객의 질문 여러 개를 혼합해 다양한 조합의 응답을 내놓는 것도 가능하다. 개발사 관계자는 "이번 상담사 개발은 약 2달 정도 소요됐다"며 "더 많은 질문을 들을수록 딥러닝이 진행돼 보다 최적화된 응대가 가능한 구조"라고 말했다. 

◆ '국민평수'가 최고 24억원대… 주담대 제한이 완판의 '키'

흥행의 키는 분양가다. 3.3㎡당 평균 6900만원 선으로 경기권 신축 아파트치고는 높은 수준이다. 면적별 최고가는 ▲59㎡ 17억6200만원 ▲75㎡ 21억9500만원 ▲84㎡ 24억4600만원이다. 하이엔드 브랜드 적용에 따른 고급 마감재와 외관 적용 등의 비용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기준 최고가를 기록했던 별양동 '과천프레스티어자이' 84㎡가 21억6300만원에 분양된 것을 고려하면 2억원가량 높은 금액에 분양가가 형성됐다. 오는 18일 본청약에 나서는 인근 과천주암 C2블록 '신혼희망타운' 55㎡ 최고 분양가는 7억2268만원으로 디에이치 아델스타와 약 10억원 차이가 난다.

비규제지역이라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인 만 19세 이상 수도권 거주자라면 주택 유무와 관계없이 1순위 청약 자격이 주어진다. 일반분양 물량은 가점제 40%, 추첨제 60%로 공급된다. 전매제한은 1년으로 입주 전 전매가 가능하다.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경기 과천시에 들어서는 '디에이치 아델스타' 견본주택 유닛 드레스룸 내부 모습. 2025.08.15 chulsoofriend@newspim.com

행정구역은 과천시로 분류되지만 신분당선 양재시민의숲역과 양재IC, 강남순환고속도로 등과 가까워 사실상 서울 생활권에 속한다. 양재천과 매헌시민의숲, 서초문화예술공원 등 쾌적한 자연 환경도 누릴 수 있다. 양재초·영동중·언남고 등 강남 학군으로 배정되며 코스트코와 이마트, 하나로마트 등 대형 쇼핑센터도 인접해 있다.

청약을 노리고 있다면 현금 마련이 관건이다. 지난 6월 27일 수도권·규제지역의 '가계부채 관리 강화 방안'을 발표하며 가계대출 조이기에 나섰다. 수도권 내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6억원 이하로 제한하고 다주택자의 추가 주택구입 대출을 전면 금지했다. 세입자가 전세자금대출을 받는 날 해당 주택 소유권을 이전하는 것을 조건으로 하는 소유권 이전 조건부 전세대출도 불가하다. 59㎡를 분양받는다 해도 현금으로 최소 11억원을 들고 있어야 하는 셈이다.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는 "과천의 가격 상승세를 담고 있는 서초 생활권 입지에 자리잡고 있다는 점, 양재천 인근의 자연 환경과 양재 일대 개발 계획에 따른 수요가 따라올 수 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한 부분"이라며 "향후 시세 안정이나 일정 수준 이상의 가격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는 단지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분양 일정은 오는 25일 특별공급, 26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하며, 9월 2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정당계약은 9월 15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다.

chulsoofrien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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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다시 청와대…낙수효과 기대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지난 22일부터 언론 브리핑이 청와대 춘추관에서 진행되면서, 용산 대통령실 시대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달 말부터 청와대에서 집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다시 청와대 시대가 오는 것이다.  2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부근의 효자동과 통의동 인근 상인들과 주민들을 방문해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들어봤다. 기대하는 이들이 있는 한편, 별 차이가 없을 것이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이들도 있었다. 다만 기자와 취재원들의 만남이 무작위적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전체 상인과 주민들의 입장을 대변하지는 않는다.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23일 효자로 남단에서 청와대 방향을 바라본 모습. 우측으로 경복궁 영추문이 눈에 들어온다. 2025.12.23 calebcao@newspim.com ◆ "낙수 효과로 장사 잘 될 것 기대 중" 이날 오전 자하문로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50대 여성 A씨는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통령실이 청와대로 돌아왔다니까 기대하는게 크다"면서 "아무래도 직원들도 돌아오고 하니 매출이 늘어나지 않겠어요?"라고 예측했다. A씨는 장사를 시작한지 3개월 가량 지났다고 밝혔다. 점심 무렵인 오전 11시쯤 효자동에서 5년째 음식 장사 중인 김광재 청기와집 사장(62)은 대통령실 용산 이전(移轉) 전후를 설명했다. 김 사장은 "용산으로 가기 전에는 점심 장사로만 60~70명 정도를 받았고, 청와대 외곽을 경비서는 경찰 인력들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면서 "그러다가 청와대를 일반인들에게 개방하고 나서는 5~6개월간 관광객이 몰려들며 300명씩 받는 '특수'를 누렸다"고 얘기했다. 그는 "이후에 거의 다 관람하고 나서 청와대 신비감이 떨어졌고 2년 가까이 장사가 엄청 안됐다"면서 "용산으로 가기 전에 비하면 반 토막 정도 떨어진 것 같다. 그래서 다시 대통령실이 돌아온다니까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김 사장과 대화하는 중간에 청와대 외곽 경비를 담당하는 경찰 직원 7명이 식당 안으로 들어왔다. 김 사장이 기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손님들의 자리 안내를 한 후 다시 돌아와 인터뷰를 계속했다. "지금도 사람들이 들어오잖아요. 저분들은 기동대인데, 낙수효과지. 근무하는 인원이 몇 천은 될 테니까. 그 안에서 식사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밖으로 나와서 먹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도시락을 맞출 수도 있으니까 우리에겐 기회지." 집회나 시위에 대한 걱정이 없냐는 질문에 김 사장은 "시위 걱정? 시위대가 온다고 식당을 부수진 않으니까, 왔으면 밥이라도 한 그릇 먹겠지 우리 손해는 아닐 겁니다"라면서도 "다만 주민들은 피해를 볼 수도 있겠네요. 막 욕하고 시끄럽게 떠들고 할 테니까"라고 내다봤다. ◆ "별 체감 안 되는데" 시큰둥한 반응...임대료 증가 걱정도 효자동에서 남쪽에 인접한 경복궁 옆 통의동 골목에서 25년째 한식당을 하고 있는 60대 여성 B씨는 "솔직히 (장사가 잘 되는)체감이 아직은 안가요. 뭐 돌아오면 나아지겠지?"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우리 집은 경찰이나 직원들이 오는 집은 아니에요. 그 전에도 그렇게 많이 오지 않았고. 주로 경복궁에 놀러 온 사람들이 찾아와요"라며 "(이전에 청와대 사람들이)오더라도 그 사람들은 왜 이렇게 룸을 찾는지, 음식 맛보러 오는 게 아니라 대화하려고 오는거야. 그래서 대통령실 돌아왔다고 해도 그냥 그래"라며 얼버무렸다. 경복궁과 통의동을 가르는 효자로변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76세 남성 C씨도 대통령실 복귀가 자신과는 크게 상관이 없다고 설명했다. 오히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바람에 상권 변화에 따른 불안정성만 커졌다고 지적했다. "원래 12월은 비수기라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체감이 안 가는 걸 수도 있는데, 여기서 15년 장사를 했는데, 그 전에도 대통령실 직원들이나 경찰들이 우리 가게에는 오지 않았어요." C씨의 가게는 커피콩을 직접 볶는 '로스팅' 전문점이다. 과거 문재인 정권 시절에는 청와대에서 커피콩을 사러 오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대다수 고객은 경복궁을 찾는 관광객들이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가기 전에 이 안쪽 골목에는 비싼 한식집들이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고위 관료들을 대상으로 장사를 하는 곳이었겠죠. 그런데 용산으로 가버리니까, 그 집들이 다 카페로 바뀌었어요. 옛날엔 이 근방에 카페가 5~6곳이었는데, 올해만 20곳 넘게 생겼어요." C씨의 설명에 따르면 청와대가 일반인들에게 개방되며 카페들이 우후죽순 생겨났다고 한다. C씨의 추측으로는 올해 들어 주변 상점들의 임대차 계약 만료일이 겹쳤는지, 전체적으로 월세가 큰 폭으로 올랐다고 한다. "이 부근 월세가 보통 30평에 500만원을 내는데, 다른 카페들 보면 더 큰 평수겠지만 1000만~1500만원 내는 곳도 있습니다. 근데 보시면 알겠지만 장사가 안돼요. 내 나이에는 돈 벌려고 하는 게 아니라 월세만 내면 버티지만 다른 곳들은 걱정입니다" 집회와 시위가 늘어나는 것에 대한 질문에는 "시위도 두 종류가 있다"며 "무슨 노조들이 하는 시위는 매출과 관계 하나도 없고 시끄럽지만, 여러 시민단체나 각 개인이 와서 하는 시위는 장사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청와대 옆 무궁화동산에서 만난 산책 중이던 동네 주민 D씨는 "원래 여기가 조용하기도 하고 시끄러운 곳"이라며 "용산으로 갔을 때도 큼지막한 시위는 항상 광화문에서 했기 때문에 별 차이는 못 느꼈다"고 얘기했다. D씨는 "옛날 2008년에 광우병 시위를 크게 할 때는 집에 가는 길도 시위대랑 경찰에 막혀서 불편한 게 많았다"면서 "그런 것만 제외하면 동네 사는 게 나쁘진 않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각에선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와 관련해 수백억원의 혈세가 낭비됐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용산에서 다시 청와대로 옮기는 데 드는 비용이 269억원, 그 자리에 국방부가 다시 들어오는 데 238억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022년 윤석열 정부가 용산으로 대통령실을 옮길 때 든 비용 800억원을 합산하면 총 1300억원의 비용이 낭비된 셈이다. calebcao@newspim.com 2025-12-2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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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19만명 정보 유출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국내 최대 신용카드사인 신한카드에서 가맹점 대표자 약 19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신한카드는 해당 사실을 인지한 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하고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 신한카드는 23일 가맹점 대표자의 휴대전화번호를 포함한 총 19만2088건의 개인정보가 신규 카드 모집 과정에서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신한카드 본사 전경[ 사진=신한카드] 2025.06.18 yunyun@newspim.com 유출된 정보는 ▲휴대전화번호 18만1585건 ▲휴대전화번호와 성명 812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성별 231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월일 73건 등이다. 신한카드는 조사 결과 주민등록번호, 카드번호, 계좌번호 등 민감한 신용정보는 포함되지 않았으며, 가맹점 대표자 정보 외 일반 고객 정보와도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해킹 등 외부 침투로부터 비롯된 것은 아니며 조사 결과 일부 내부 직원의 신규 카드 모집을 위한 일탈로 밝혀진 만큼 유출된 정보가 다른 곳으로 추가 확산될 염려도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현재까지 해당 정보로 인한 실제 피해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면서도 "향후 피해가 발생할 경우 적극적으로 보상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고 사실과 사과문을 게시하고, 가맹점 대표자가 본인의 정보 포함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조회 페이지를 운영 중이다. 아울러 개별 안내도 병행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객 보호와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이 '목적 외 개인정보 이용'인지, '정보 유출'인지 추가 조사를 통해 확인해야할 필요가 있으나, 적극적인 고객 보호를 위해 '정보 유출'에 준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yunyun@newspim.com 2025-12-2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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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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