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건설

속보

더보기

'김건희 로비' 실체 드러난 서희건설 이봉관 회장...상장폐지·부정당업자 직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이 회장, 나토 목걸이 제공 자수…인사청탁 대가성 수사
서희건설, 尹정부서 급성장, 부채 3천억↓… 관급 줄이고 지주택 치중
'지주택' 편중 PF 붕괴 우려…현직 부사장 횡령 혐의로 상장 폐지 위기
李정부 "지주택=비리 온상" 낙인…공공공사 '퇴로'도 막히나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시공능력평가 16위의 중견 건설사 서희건설이 '김건희 특검'의 수사선상 한복판에 섰다. 특히 6000만원 상당의 '나토 목걸이'(반클리프 아펠 목걸이)를 구입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넘겼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이를 주도한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 및 주요 임원들의 줄소환이 진행 중이다.

특검은 서희건설 측이 김 여사에게 목걸이를 주는 대가로 이봉관 회장 사위의 인사청탁을 했다는 의혹을 수사 중이다. 여기에 최근 현직 부사장의 14억원 상당 횡령 혐의로 상장적격성 심사가 진행되면서, 공공공사 입찰 제한을 넘어 상장 폐지 가능성까지 거론된다.

◆ '김건희 목걸이' 자수서 제출…尹정부서 급성장, 부채는 3천억↓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법원을 나서고 있다. 2025.08.12 leehs@newspim.com

15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이 김건희 여사에게 6000만원 상당의 반클리프 아펠 목걸이를 제공했다는 내용의 자수서를 제출하면서 서희건설 임직원들에 대한 수사 리스크가 확대되는 분위기다.

앞서 특검은 김건희 여사가 2022년 나토 순방 당시 착용했던 목걸이를 이 회장이 제공했다는 자수서를 확보했다. 자수서에 따르면 이봉관 회장은 롯데백화점에서 비서실장 모친 명의의 상품권으로 목걸이를 구입한 뒤, 김 여사를 직접 만나 인사청탁의 대가로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수서는 김건희 여사 구속의 결정적인 증거나 다름없다는 평가다. 특검은 이봉관 회장을 조사해 대가성 여부에 대한 수사에 속도를 내는 한편, 김팔수 대표 역시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구매자금 출처와 경위를 조사하며 유착 관계를 구체화하고 있다.

◆ '지주택' 편중된 사업구조…오너리스크에 PF붕괴 '뇌관'

이처럼 서희건설의 주요 임직원이 특검 수사 리스크에 직면하면서 윤석열 정부 당시 진행했던 사업들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서희건설은 윤석열 정부 시절 매출액과 영업이익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2020년 시공능력평가 33위에서 올해 16위의 유력 중견사로 거듭났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서희건설의 매출액은 2020년 1조2783억원에서 2024년 1조4736억원으로 뛰었고,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744억원에서 2357억원으로 증가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부채총계의 변화다. 2022년 8602억원이던 부채는 2024년 5668억원으로 2년 만에 3000억원가량 급감했다. 이로 인해 부채비율은 113.8%에서 58.2%로 크게 개선됐다. 윤석열 정권 시기 내 회사의 외형을 확장하는 한편, 금융 부채 리스크는 확연히 줄인 것이다.

성장 중심에는 지역주택조합(지주택) 사업이 자리 잡고 있다. 규제가 엄격한 관급공사 비중은 지속적으로 감소한 반면, 상대적으로 사업자 재량이 큰 민간 부문, 특히 지주택 사업 비중을 크게 확대한 것이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약 6%였던 관급공사 비중은 2024년 1.33%까지 급감했고, 민간 공사 비중은 2020년 76.08%에서 2023년 88.98%로 정점을 찍는 등 10%포인트(p)가량 늘었다. 특히 이 시기 매출 규모가 커졌다는 점을 감안하면 주력인 지주택 사업의 비중과 규모를 모두 늘린 것으로 풀이된다.

서희건설은 최근까지도 지주택 사업을 중심으로 수조원에 달하는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약정을 맺고 있다. 대표적으로 ▲이천안흥 지역주택조합(약정한도 3680억원) ▲용인역북2지구 지역주택조합(2222억원) ▲부산부암지역주택조합(2030억원) 등이 있다.

문제는 이 같은 지주택 위주의 사업이 이번 오너리스크와 겹칠 경우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점이다. 지주택 사업은 조합 설립 및 인허가 과정에서 지자체와의 협의가 중요하기 때문에, 서희건설이 향후 받을 행정 처분에 따라 걸림돌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당장 혐의 확정에 따른 신용등급 하락도 문제다. 이 경우 금융기관들은 내부 리스크 관리 규정에 따라 서희건설에 대한 신규 대출 중단 및 기존 여신 축소를 검토할 수 있다. 만기가 돌아오는 브릿지론부터 연장이 거부되면, 서희건설은 자체 자금으로 사업비를 상환해야 하는 압박에 직면한다. 대주단이 기한이익상실(EOD)을 선언하고 즉시 대출금 상환을 요구할 수도 있다.

설상가상으로 서희건설은 현직 부사장 A씨의 14억원에 가까운 횡령·배임 혐의로 코스닥시장 상장적격성 심사가 진행 중이다. 앞서 수원지검 형사6부는 A씨가 용인 역북2지구 서희스타힐스 아파트 사업과 관련해 물가상승분을 실제보다 과다하게 반영하여 공사비를 증액했다고 보고 기소했다.

규정 상 임원이 10억 원 이상의 횡령·배임을 저지른 경우 상장 적격 심사를 받아야 한다. 이미 상장 폐지가 거론되는 상황에서, 특검팀 수사 내용은 심사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 A씨의 뇌물 관련 심사 기한은 내달 2일까지로 예정돼 있다.

◆ 李정부 "지주택=비리 온상" 낙인…공공공사 '퇴로'도 막히나

자금 조달에 타격을 받지 않더라도 사업 전망은 어둡다. 지주택 사업이 현 정권 들어 비리의 온상으로 지목됐기 때문이다.

앞서 지난 6월 이재명 대통령은 광주 타운홀 미팅에서 "금융권 고리대금업으로 고사 직전"이라는 한 시민의 말에 "서희건설 이야기죠?"라고 물은 뒤 "이 건설사가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하며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대통령실 차원에서 조사 중"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이를 고려했을 때 서희건설의 지주택 사업 청렴도는 크게 의심받을 수 있는 상황이다. 앞서 조합장과의 유착관계가 문제가 된 역북2지구 비리 등이 대표적인 조사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과거 관급공사 비중을 줄인 것도 자충수가 될 수 있다. 국가계약법상 뇌물 공여가 판명될 경우 부정당업자로 지정돼 최대 2년까지 공공공사 입찰 참가가 제한될 수 있기 때문이다. 뇌물 혐의가 확정돼 공공입찰 참가가 제한되면, 관급공사 시장으로의 복귀라는 퇴로가 원천 차단된다.

현재 문제가 된 목걸이는 6000만원 상당으로, 시행규칙상 6개월의 입찰 참가 자격 제한에 해당한다. 하지만 특검팀은 자수서를 통해 이 회장이 목걸이 외에 3000만원 상당의 브로치와 2000만원짜리 귀걸이를 추가로 선물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만약 이 사실이 확정돼 뇌물 액수가 1억원을 초과하면, 제한 기간은 1년 이상으로 늘어날 수 있다. 이 제재는 중앙정부, 지자체, 공공기관이 발주하는 모든 공공 입찰에 적용되므로 사실상 공공 시장에서의 퇴출 가능성도 점쳐진다.

서희건설은 1982년 설립된 영대운수를 모태로 한 종합건설사다. 1994년 건설업으로 전환한 뒤, 타 건설사들이 꺼리던 교회와 지역주택조합 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수주해 단기간에 중견사로 성장했다. 서희유성그룹의 핵심 계열사로, 이봉관 회장과 가족 및 관계사가 총 26% 안팎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doso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사진
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