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미래에셋증권에서 14일 HMM(011200)에 대해 '장기 지표와 경쟁력에 주목'라며 투자의견 '매수'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29,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8.6%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HMM 리포트 주요내용
미래에셋증권에서 HMM(011200)에 대해 '단기 변동성보다 장기 지표와 경쟁력에 주목: 2Q25에 1,645pt(-7% QoQ, -37% YoY)로 부진했던 SCFI는 3Q25 누적 평균 기준 1,629pt를 기록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 3Q25 실적은 2Q25 대비 개선될 가능성이 있다. 5월 시황 반등이 시차를 두고 반영되고, 계약운임 상승 효과도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10월 중국 선박 규제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컨테이너 시장의 장기 지표 역시 긍정적이다. Clarksons 기준 컨테이너선 용선료 지수는 198pt(8/8, 그림 2)로 25년 들어 최고치를 경신했다. 중고선가 역시 상승세 (그림 1)를 유지하고 있다. 공급과잉 논란에도 펀더멘털은 견고하다는 판단이다. 시황 하락기에 다시 한 번 증명한 HMM의 원가 경쟁력에 주목한다. HMM 컨테이너 부문의 1H25 및 2Q25 영업이익률은 각각 17%, 9%로, Maersk(각각 6%, 3%) 대비 우위를 보이고 있다. 향후 시황 반등 시에도 빠른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미래에셋증권에서 '2Q25 매출액은 1.5% YoY 감소한 2조 6,227억원을 기록했다. 컨테이너 매출액이 3.7% YoY 감소한 2조 1,701억원으로 전사 매출 감소를 이끌었다. 물동량 증가(2.7% YoY)에도 불구, 운임 하락세를 피하기 어려웠다. 벌크선 매출이 13.9% YoY 증가하며 이를 소폭이나마 완화하는 데 일조했다. 영업이익은 2,332억원(-63.8% YoY)으로 당사 전망치(2,170억원)는 충족했으나 시장 컨센서스(3,861억원)는 하회하였다. 컨테이너 부문 영업이익이 운임 하락, 항화 물비 상승 영향으로 69.1% YoY 감소한 1,876억원을 기록했다. 벌크선 부문(332억 원, -2.6% YoY)은 상대적으로 선방했다.'라고 밝혔다.
◆ HMM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29,000원 -> 29,000원(0.0%)
- 미래에셋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미래에셋증권 류제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9,000원은 2025년 05월 19일 발행된 미래에셋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9,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미래에셋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11월 14일 2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29,000원을 제시하였다.
◆ HMM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5,091원, 미래에셋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2개
오늘 미래에셋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9,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5,091원 대비 15.6%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iM증권의 31,000원 보다는 -6.5% 낮다. 이는 미래에셋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HMM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5,091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0,857원 대비 20.3%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HMM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HMM 리포트 주요내용
미래에셋증권에서 HMM(011200)에 대해 '단기 변동성보다 장기 지표와 경쟁력에 주목: 2Q25에 1,645pt(-7% QoQ, -37% YoY)로 부진했던 SCFI는 3Q25 누적 평균 기준 1,629pt를 기록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 3Q25 실적은 2Q25 대비 개선될 가능성이 있다. 5월 시황 반등이 시차를 두고 반영되고, 계약운임 상승 효과도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10월 중국 선박 규제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컨테이너 시장의 장기 지표 역시 긍정적이다. Clarksons 기준 컨테이너선 용선료 지수는 198pt(8/8, 그림 2)로 25년 들어 최고치를 경신했다. 중고선가 역시 상승세 (그림 1)를 유지하고 있다. 공급과잉 논란에도 펀더멘털은 견고하다는 판단이다. 시황 하락기에 다시 한 번 증명한 HMM의 원가 경쟁력에 주목한다. HMM 컨테이너 부문의 1H25 및 2Q25 영업이익률은 각각 17%, 9%로, Maersk(각각 6%, 3%) 대비 우위를 보이고 있다. 향후 시황 반등 시에도 빠른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미래에셋증권에서 '2Q25 매출액은 1.5% YoY 감소한 2조 6,227억원을 기록했다. 컨테이너 매출액이 3.7% YoY 감소한 2조 1,701억원으로 전사 매출 감소를 이끌었다. 물동량 증가(2.7% YoY)에도 불구, 운임 하락세를 피하기 어려웠다. 벌크선 매출이 13.9% YoY 증가하며 이를 소폭이나마 완화하는 데 일조했다. 영업이익은 2,332억원(-63.8% YoY)으로 당사 전망치(2,170억원)는 충족했으나 시장 컨센서스(3,861억원)는 하회하였다. 컨테이너 부문 영업이익이 운임 하락, 항화 물비 상승 영향으로 69.1% YoY 감소한 1,876억원을 기록했다. 벌크선 부문(332억 원, -2.6% YoY)은 상대적으로 선방했다.'라고 밝혔다.
◆ HMM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29,000원 -> 29,000원(0.0%)
- 미래에셋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미래에셋증권 류제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9,000원은 2025년 05월 19일 발행된 미래에셋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9,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미래에셋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11월 14일 2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29,000원을 제시하였다.
◆ HMM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5,091원, 미래에셋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2개
오늘 미래에셋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9,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5,091원 대비 15.6%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iM증권의 31,000원 보다는 -6.5% 낮다. 이는 미래에셋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HMM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5,091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0,857원 대비 20.3%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HMM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