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제작·참여한 굿즈 판매로 수익금 전액 기부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11주년을 맞아 이용자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기부 프로젝트 '서머너즈 워 GOODS 원정대'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서머너즈 워' 인기 인플루언서들이 제품 제작부터 홍보, 판매까지 직접 참여하고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행사로 '서머너즈 워' 한정 MD상품이자 기부가 가진 선한 영향력의 의미를 담은 특별한 굿즈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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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11주년을 맞아 이용자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기부 프로젝트 '서머너즈 워 GOODS 원정대'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컴투스] |
심양홍, 돌체토, 쭈발아잉, 시니얍, 규캐 등 '서머너즈 워' e스포츠 해설자부터 스트리머까지 여러 인플루언서가 각자의 강점을 살려 완성도 높은 굿즈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제작에 참여한다.
프로젝트의 전 과정은 '서머너즈 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총 4의 방송 콘텐츠로 공개된다. 지난 7일 첫 화가 공개됐으며 오는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순차적으로 업로드된다.
완성된 굿즈는 추후 컴투스 공식 브랜드 스토어인 '컴투스 스토어'에서 판매되며, 판매 수익은 전액 자선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shl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