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거래 고객에게 통신요금 할인 헤택 제공,
최대 12개월간 매월 3000원 할인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하나은행은 알뜰폰 사업자 ㈜프리텔레콤과 협력하여 제휴 알뜰폰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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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하나은행은 알뜰폰 사업자 ㈜프리텔레콤과 협력하여 제휴 알뜰폰 요금제를 출시했다. [사진=하나은행] 2025.08.06 dedanhi@newspim.com |
하나은행은 이번 제휴를 통해 중소 알뜰폰 사업자와의 상생협력을 도모하고, 금융과 통신을 결합해 손님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합리적인 요금제를 선보일 계획이다. 새로운 요금제는 고객의 통신 이용 패턴을 고려하여 데이터 중심의 실속형 상품을 포함한 여러 선택지를 제공한다.
하나은행은 첫 거래 고객에게 통신요금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요금제 가입 후 하나은행 계좌로 자동이체를 설정하면 최대 12개월간 매월 3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8월 한 달 동안 제휴 요금제에 가입한 손님에게는 네이버페이머니 포인트 5천원 및 프리텔레콤 해외 유심 10% 할인, 프리미엄 건강검진 70%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 혜택이 제공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금융과 통신의 결합을 통해 손님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앞으로도 중소 알뜰폰 사업자와의 협력을 통해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프리텔레콤은 저렴한 요금과 우수한 품질의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알뜰폰 사업자로, 다양한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요금제로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dedanh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