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꿈나무 손님 첫 통장으로 스텝업' 이벤트
생활용품, 뷰티&헬스 상품권, 커피 쿠폰 10잔 등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미성년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한 '하나 꿈나무 손님 첫 통장으로 스텝업' 이벤트를 6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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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미성년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한 '하나 꿈나무 손님 첫 통장으로 스텝업' 이벤트를 6일 발표했다. [사진=하나은행]2025.08.06 dedanhi@newspim.com |
지난 시즌1 이벤트가 큰 호응을 받은 후, 이번 시즌2에서는 혜택이 더욱 강화되어 미성년자 자녀 명의로 비대면 계좌를 개설하는 부모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경품은 생활용품 및 뷰티&헬스 상품권, 커피 쿠폰 10잔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벤트는 하나은행의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진행되며, 자녀 수에 상관없이 미성년자 자녀 1인당 1회 참여할 수 있다. 응모 조건은 적어도 1개의 새로운 계좌를 개설하는 것이다.
참여자에게는 다이소 상품권, 올리브영 상품권, 또는 메가MGC커피와 같은 경품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내 아이통장 만들기' 서비스는 영업점 방문 없이 모바일로 간편하게 입출금통장, 적금, 청약저축, 외화통장 계좌를 개설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자녀가 만 12세 이상일 경우 체크카드도 신청할 수 있다.
또한, 부모가 대리인으로 청약통장을 개설하면 '2만 하나머니 적립바우처' 혜택이 제공되며, 이 바우처는 '하나원큐'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발급 가능하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처음으로 금융을 경험하는 미성년자 손님과 이 은행을 선택한 부모에게 차별화된 금융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하나 꿈나무 손님 첫 통장으로 스텝업' 이벤트는 다음달 14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하나은행 모바일 앱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하나은행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아이부자 앱'을 통해 자녀에게 올바른 금융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아동 양육을 위한 수당 수급자 및 임산부에게는 우대금리를 적용하는 '하나 아이키움 적금'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dedanh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