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은행

속보

더보기

[단독] 김건희 집사 회사에 투자한 신한은행, 재무위험 알고도 '기술평가'로 투자

기사입력 : 2025년07월22일 16:37

최종수정 : 2025년07월22일 17:38

IMS모빌리티 투자전 사전 감사에서 부채 508억 확인
투자심의에서도 재무위험 반복 지적, 기술평가로 투자
게이트 별개로 손실 불가피해 내부 프로세스 검증 필요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김건희 집사 게이트' 투자로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의 조사를 받고 있는 신한은행이 IMS 모빌리티(구 비마이카, 이하 IMS)의 재무 리스크에 대한 내부 우려가 먼저 제기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럼에도 30억원을 투자한 이유는 IMS가 금융당국 가이드라인에 따른 '기술평가'에서 '적격' 판정을 받았다는 게 신한은행 측 설명이다. 

하지만 재무적 위험성이 높음에도 기술평가만으로 투자를 단행하는 사례가 드물다는 지적이 나온다. 금융당국 역시 기술평가는 투자기준의 하나일 뿐 재무 리스크까지 무시할 정도의 중요한 요인은 아니라고 본다.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2025.07.22 peterbreak22@newspim.com

IMS가 신한은행, 한국증권금융, 키움증권 등의 투자금 유치 이후 곧바로 완전 자본잠식에 빠졌다는 점에서 투자 적격성 검토 프로세스에 문제가 있었던 것 아니냐는 지적도 제기된다. 특검의 김건희 게이트 수사와 무관하게 이번 투자과정과 심사에 대한 면밀한 검증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 투자 당시 부채 500억원 넘어, 내부에서도 재무 리스크 경고

조국혁신당 신장식 의원실이 신한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22일 뉴스핌이 단독 입수한 결과, 신한은행은 IMS 투자 전 실사를 통해 재무 리스크에 따른 손실 가능성을 충분히 알고 있었다.

신한은행이 외부 회계법인을 통해 IMS 실사를 진행한 시점은 2022년 6월(당시 사명은 IMS원). 같은 해 11월에 신한은행에 보고된 실사 보고서에서는 재무제표상 순자산 125억5600만원, 실사조정 후 순자산 117억200만원, 부채총계는 508억3400만원으로 각각 표기됐다.

실사일 기준 자산의 77%는 회사보유 차량과 영업채권 및 자회사 인수 시 영업권 등 무형자산이었으며 부채는 차량구매 관련 차입금이 467억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당기순이익 역시 2021년말에는 130억원 손실을, 2022년 1분기에도 42억원 손실을 각각 기록했다.

이 같은 IMS의 재무 리스크에 대한 우려는 신한은행의 투자 심의 과정 곳곳에서도 나타난다.

우선 투자여부를 심의한 투자심의운영위원회(투심위) 심의위원으로 참석한 투자금융부장, IB심사부장, 업종심사부장, 혁신금융부장, 리스크총괄부장, 기관고객부장 등 총 6명 중 절반이 넘는 4명이 재무 리스크를 지적했다.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2025.07.22 peterbreak22@newspim.com

심의내용을 살펴보면 '재무리스크', '재무상 열위', '신용등급 열위', '수익성 미흡' 등을 지적한다. 투심위는 6명 전원일치로 투자를 승인했지만, 세부적으로는 재무적 위험이 높다는 점은 충분히 인지하고 있었던 상황이다.

또 다른 내부 서류인 '리스크 분석 보고서'에서 이 같은 위험성 진단은 여실히 드러난다. 기업공개 실패 가능성에 따른 손실 우려부터 대규모 차입금으로 인한 리스크, 렌터카 중개 플랫폼이 가지는 시장적 한계 등 다양한 리스크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금융권 관계자는 "신한은행의 IMS 투자에 정치적인 목적이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면서도 "다만 이 정도 실사 결과에 따른 재무 리스크는 내부적으로 수 차례 확인했음에도 투자를 단행한 건 이해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 기술금융평가 '적격'만으로 투자? 국회에서도 "추가 검증 필요"

신한은행이 투자를 단행한 건 이른바 '기술금융평가'에서 IMS가 투자적격 등급을 받았기 때문이다.

기술금융평가는 금융위원회가 2015년부터 시행중인 정책이다. 기술력은 뛰어나지만 자금이 부족한 기업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은행들이 금융당국 가이드라인에 맞춘 '기술평가'에서 적격판정을 받은 기업에 대출이나 투자 등을 지원하게 된다.

금융위는 각 은행들의 기술금융실적(순증액 및 증가율)을 기준으로 부족한 경우 신용보증기금 및 기술보증기금 출연금 인상이라는 불이익을 주기 때문에 의무적으로 일정 규모 이상의 투자를 진행한다는 것이 신한은행 측 설명이다.

하지만 금융위의 기술금융실적 평가 기준을 살펴보면 이번 IMS 사례처럼 은행이 직접 기업에 투자하는 실적이 전체 평가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0%(100점 만점 중 10점)에 불과하다. 이는 금융위가 은행들의 손실 가능성을 감안해 투자보다는 대출(42점)을 장려하고 있기 때문이다. 신한은행이 정부 불이익을 피하기 위해 재무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IMS에 직접 투자를 단행했다는 해명의 설득력이 떨어지는 대목이다.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2025.07.22 peterbreak22@newspim.com

재무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인 내부 평가가 긍정적으로 나왔다는 지적도 나온다. 신한은행은 기술평가 적합 등급이 가장 주요한 투자요인이라는 입장이나, 당시 내부 평가내역표에서는 경영역량(B+)과 시장성(B+), 사업성(B+) 모두 기술성(B-)보다 높은 등급을 받았다.

이 같은 실무진 평가 결과에도 투심위 승인 결정에 따라 IMS 투자가 확정됐으며 주무 부서장인 금융투자부장이 최종 승인했다. 해당 투자는 50억원 이하의 기술투자이기 때문에 내부 규정에 따라 경영진 승인 없이 부서장 협의체를 통해 결정됐으며 추후 경영진 보고 여부는 확인할 수 없다는 게 신한은행 측 설명이다. 

IMS 투자금 유치 이후인 2023년말 자본이 920억원 손실로 감소했고 자회사 합병과 손실 누적이 더해지며 2024년에는 손실이 1204억원까지 확대됐다. 누적 적자와 사업 확장에 따른 비용 증가로 자본잠식은 충분히 예측 가능했다는 평가다. 

신장식 의원은 "신한은행이 투자 대상 회사의 재무 리스크를 스스로 확인하고도 무리하게 투자를 강행한 점에 대해 변명하고 있다"며 "이번 사건에 대해서는 특검이 보다 면밀하게 수사해 경위를 철저히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신 의원은  "특검 수사 기간이 짧아 충분한 수사가 이루어지지 못할 경우에는 국정감사를 통해서라도 의원실에서 직접 이 사안을 점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신한은행 관계자는 "기술평가만으로 투자를 진행하는 건 업권에서는 자주 있는 일"이라며 "정상적인 절차를 진행해 투자가 진행됐다"는 기존 입장을 재자 강조했다. 

peterbreak2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뉴스핌, AI 기반 맞춤형 MY뉴스 출시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매일 쏟아지는 수만 개의 뉴스 중에서 정작 나에게 필요한 뉴스를 찾기는 쉽지 않다.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국내 최초로 AI(인공지능)로 독자에게 뉴스를 추천해주는 'AI MY뉴스'를 11일 본격 출시했다. AI MY뉴스의 핵심은 지능형 구조에 있다. 그동안 미디어는 독자가 선택한 관심 분야에 의존해 단순히 뉴스를 선별해 제공했다. 그러나 AI MY뉴스는 독자를 이해하고 학습해가며 개인에게 꼭 필요한 뉴스를 골라 제공한다. ◆ AI 추천뉴스·글로벌투자·AI 어시스턴트 출시 'AI 추천뉴스'는 독자가 첫 번째 기사를 클릭하는 순간부터 작동한다. 관심 카테고리를 선택하고 기사를 읽을 때마다 AI 시스템이 독자의 취향을 기억하고 분석한다. 경제 뉴스를 자주 읽는 독자라면 점차 반도체, 주식, 부동산 등 세부 관심사까지 파악해 더욱 정확한 뉴스를 추천한다. '모닝 브리핑'과 '런치 브리핑'은 바쁜 현대인을 위한 맞춤 서비스다. 모닝 브리핑은 AI가 밤새 분석한 전날과 당일 새벽까지의 주요 뉴스를 5~7개 헤드라인으로 정리해 제공한다. 런치 브리핑은 오전 7시부터 정오까지의 뉴스를 공공·정치, 산업시장, 글로벌, 전국 이슈 등 4개 분야로 나눠 각각 5개씩 핵심 내용을 전달한다. '글로벌 투자' 서비스는 AI MY뉴스의 핵심 콘텐츠다. 뉴스핌 마켓 전문기자들의 고품질 투자분석 'GAM(Global Asset Management)'을 독자에게 제공한다. '글로벌 브리핑'은 미국 증권시장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날마다 시장 개요부터 투자자 관점까지 4개 섹션으로 체계화된 분석을 제공한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등 주요 기술주를 별도 추적해 대형 기술주의 시장 영향력을 정밀 분석한다. '파워 특징주 포트폴리오'는 일일 수익률, 변동성, 이동평균 편차 등 핵심 지표를 종합해 수익률 상위 종목을 분석하고, '이 시각 증시 시그널'은 글로벌 이슈를 실시간으로 찾아 미국 증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신호로 정리해 제공한다. '주간 연준 인사이트'는 연방준비위원회 공식 브리핑을 투자자 관점에서 재해석하며, '뉴욕증시 전문가 팁'은 매일 뉴욕 현지 증시 전문가들의 생생한 조언을 5개의 구체적인 팁으로 가공해 전달한다. 이 가운데 '뉴스 종목 추적기'는 전 세계 글로벌 뉴스에서 미국 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을 실시간으로 포착한다. S&P500 전체 기업을 대상으로 긍정적·부정적 영향을 받을 종목을 각각 5개씩 찾아 구체적인 이유도 내놓는다. 뉴스핌이 새롭게 내놓는 AI MY뉴스 서비스 모습 [자료=뉴스핌DB] 2025.08.08 biggerthanseoul@newspim.com 뉴스핌은 글로벌 AI 검색 기업 퍼플렉시티와 협력해 생활 밀착형 AI 어시스턴트도 제공한다. '뉴스 전략 24시'는 그동안 축적된 뉴스 데이터를 바탕으로 독자의 질문 의도를 파악해 맞춤형 답변과 생활 전략을 제시한다. 미국 증시 투자 전략도 함께 제공해준다. '정책 배달 119'는 정부 정책브리핑의 모든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 상황에 맞는 정책을 찾아 신청 방법까지 안내하는 개인 맞춤형 정책 컨설턴트 역할을 한다. 단순 검색에서 그치지 않고 독자의 행동을 이끌 수 있는 현실적인 답변을 제시한다. 뉴스핌의 모든 기사는 50개 국어로 번역돼 국내 거주 외국인과 해외 독자들도 모국어로 한국 뉴스를 접할 수 있다.  ◆ "독자와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미디어 경험의 시작" 민병복 뉴스핌 회장은 "AI MY뉴스는 정보 홍수 시대에 진정으로 필요한 뉴스를 선별해 전달하는 새로운 미디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며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국민 모두의 삶에 힘이 되는 뉴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민 회장은 "AI MY뉴스는 독자와 함께 성장하며 개인의 삶에 진정한 가치를 더하는 새로운 미디어 경험의 시작"이라며 "AI를 활용해 새로운 결과를 도출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직접 AI로 콘텐츠를 만들어 국민 모두가 제한 없이 무료 서비스를 바로 활용할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이번 AI MY뉴스 서비스는 첫 버전(V 1.0)이다. 우선 모바일 웹페이지에서 서비스가 제공된다. 뉴스핌은 국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콘텐츠 수요를 직접 파악해 국민이 원하는 서비스를 지속 개발해나갈 예정이다.  분야별 독자들의 성향을 파악해 다양한 콘텐츠 설계 아이디어를 받아 매월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에 나설 예정이다.  이어 이미 서비스에 나선 AI 아나운서 글로벌 투자 콘텐츠는 물론, 다양한 영상 콘텐츠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토대로 뉴스핌은 국내를 뛰어넘어 세계 시장에서 AI를 잘 활용하는 글로벌 뉴스통신사로 도약하는 데 속도를 낼 예정이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2025-08-11 12:54
사진
다음달 10일 2차 소비쿠폰 기준 나온다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행정안전부가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기준을 이르면 내달 초 발표할 예정이다. 상위 10% 구분 기준은 부동산 및 금융소득 등을 살펴 이달 중 기준 수립 준비에 나선다. 한순기 행안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8일 정부세종청사 행정안전부에서 열린 민생회복 소비쿠폰 간담회에서 "9월 10일 정도에 2차 (소비쿠폰) 기준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실장에 따르면 2차 지급 기준 준비는 이달 중 시작된다. 그는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을 만나 기준을 짜야 한다"며 "2021년 사례를 보면 1인가구는 특례를 가산했고, 맞벌이가구는 뺐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인턴기자 = 한국신용데이터(KCD)가 4일 민생회복 소비쿠폰 카드 매출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시작된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자영업자 매출 증감률은 전주 대비 평균 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오후 서울 시내의 한 매장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가능 안내문이 붙어있다. 2025.08.04 ryuchan0925@newspim.com 한 실장은 "고액 자산가인데 건보료만 적게 내는 경우도 있다"며 "(행안부의) 부동산 데이터나 국세청 금융소득 데이터를 활용해 직장 가입자 중 고액 자산가를 선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7일까지 소비쿠폰 지급 현황에 따르면 전체 신청자는 4818만명으로, 전체 지급대상자의 95.2%가 신청을 마쳤다. 지급액은 8조7232억원으로 집계됐다.  사용 현황은 신용·체크카드 지급액 5조8608억원 가운데 절반가량인 3조404억원(51.9%)이 소비됐다. 이날 처음 공개된 지역별 신용·체크카드 소비율을 보면 서울보다 지역이 높은 편이었다. 제주가 57.2%로 가장 높았고 이어 인천 54.7%, 울산 54.6%, 광주 54.5%, 충북 54.1%, 대전 54.0%, 부산 53.7% 등이었다. 한 실장은 "비수도권에 3만원·5만원 더 준 부분도 있지만, 지역 영세소상공인 매출로 이어져 의미 있는 숫자"라며 "10%포인트(p) 차이는 아니지만 2~3%p라도 높은 것은 그만큼 비수도권이 어려웠다는 방증이자 (소비쿠폰이) 사용되고 있다는 신호"라고 말했다. 행안부는 2차 소비쿠폰 지급을 위한 예산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한 실장은 "사업 전체 13조9000억원 가운데 1조8000억원만 지방(예산)이고 나머지 12조1000억원가량이 국비다"라며 "(국비에서) 8조1000억원을 먼저 내렸고, 기획재정부 협조를 구해 이달 중순 정도에 4조1000억원을 조속하게 받기로 했다"고 말했다. [자료=행정안전부] 2025.08.08 sheep@newspim.com 한 실장은 "(소비쿠폰 2차 지급에 앞서) 지방채 발행이 필요 충분 조건은 아니고 충분조건 정도 될 것"이라며 "(지방재정법 통과는) 9월 본회의까지 하도록 목표를 잡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추경)에는 민생쿠폰 관련 연구용역 예산 2억원도 담겼다. 소비쿠폰 등 현금성 지원에 대한 효과를 철저하게 분석한다는 취지다. 한 실장은 "민생쿠폰 추경에 연구용역비 2억원이 담겼다"며 "과거 2020~2021년 효과가 있냐 없냐 등 많은 비판이 있었다. 연구 용역을 제대로 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세정책연구원이나 KDI 등과 연구한다는 것이 행안부 현재 계획이다. 행안부는 하나로마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역을 확대한다는 계획도 이날 밝혔다. 그간 도서산간지역 소비쿠폰 사용처가 제한적이라는 비판이 꾸준히 제기된데 따른 것이다.  한 실장은 "면 단위에서 동네에 마트 등이 전혀 없는 경우가 있어 하나로마트 121곳에서 현재 사용 가능하다"면서도 "현장을 가 보니 마트가 있어도 너무 영세해 고기나 채소 등 신선식품을 사기 어려운 경우가 있었다. 현재 시장·군수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하고 있고, 빠른 시일 내로 하나로마트 사용처를 추가 지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실장은 또 "추가 소비 진작 대책을 관계부처와 많이 만들고 있다"며 "행안부는 수도권 기업, 공기업, 관공서 등과 비수도권 간 자매결연을 맺는 소비진작 대책을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sheep@newspim.com 2025-08-08 16:11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