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한국투자증권에서 22일 현대글로비스(086280)에 대해 '2Q25 Preview: 이익 증가 그대로 배당으로'라며 투자의견 '매수'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85,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1.2%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현대글로비스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현대글로비스(086280)에 대해 '연간 영업이익 가이던스 올려야 할 때: 2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에 부합할 전망이다.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3% 증가한 7.5 조원, 영업이익은 5% 증가한 5,290억원으로 추정한다.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또다시 경신하며 관세 인상과 원/달러 환율 하락에 따른 영향이 제한적임을 보여줄 것이다. 사업 부문별로는 물류 2,100억원(+6% QoQ, OPM 8%), 해운 1,530억원 (+11%, OPM 11%), 유통 1,660억원(-0.2%, OPM 5%)으로 예상된다. 특히 투자 자들의 관심이 가장 많은 PCC 부문이 중국 등 비계열물량 확대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분기대비 개선될 전망이다. 지난 2~3년간 PCC 신조발주 투자가 급증했지만 실제 중국 자동차업계가 체감하는 선박 부족은 해소되지 않았다. 이익 비중이 가장 높은 물류사업 역시 해외 현지 수요 강세가 이어질 것이다. 한편 CKD 부문에서 원화약세 영향은 시차를 두고 3분기부터 반영될 전망이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올해 배당 40% 이상 증가하는 것도 시작에 불과: 운송과 자동차 업종 모두에서 차별화된다는 점에서 매수 추천한다.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8% 증가한 2조 660억원으로 가이던스 상단인 1.9조원을 무난하게 상회할 전망이다. 오너일가가 최대주주인 만큼 지배구조 개선 및 주주환원 강화 추세에서 빠질 수 없는 종목이다. 배당성향 25%를 가정했을 때 올해 DPS는 41% 늘어날 것이다. 이제는 배당성향의 업사이드에 주목할 차례다. 매년 1조원 이상의 잉여현금이 쌓이고 있어 배당성향을 40% 이상 올려도 재무에 문제가 없다.'라고 밝혔다.
◆ 현대글로비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85,000원 -> 185,000원(0.0%)
- 한국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한국투자증권 최고운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85,000원은 2025년 07월 01일 발행된 한국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85,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7월 26일 16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185,000원을 제시하였다.
◆ 현대글로비스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76,000원, 한국투자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8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76,000원 대비 5.1%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메리츠증권의 210,000원 보다는 -11.9% 낮다. 이는 한국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현대글로비스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76,0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70,333원 대비 3.3%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현대글로비스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현대글로비스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현대글로비스(086280)에 대해 '연간 영업이익 가이던스 올려야 할 때: 2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에 부합할 전망이다.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3% 증가한 7.5 조원, 영업이익은 5% 증가한 5,290억원으로 추정한다.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또다시 경신하며 관세 인상과 원/달러 환율 하락에 따른 영향이 제한적임을 보여줄 것이다. 사업 부문별로는 물류 2,100억원(+6% QoQ, OPM 8%), 해운 1,530억원 (+11%, OPM 11%), 유통 1,660억원(-0.2%, OPM 5%)으로 예상된다. 특히 투자 자들의 관심이 가장 많은 PCC 부문이 중국 등 비계열물량 확대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분기대비 개선될 전망이다. 지난 2~3년간 PCC 신조발주 투자가 급증했지만 실제 중국 자동차업계가 체감하는 선박 부족은 해소되지 않았다. 이익 비중이 가장 높은 물류사업 역시 해외 현지 수요 강세가 이어질 것이다. 한편 CKD 부문에서 원화약세 영향은 시차를 두고 3분기부터 반영될 전망이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올해 배당 40% 이상 증가하는 것도 시작에 불과: 운송과 자동차 업종 모두에서 차별화된다는 점에서 매수 추천한다.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8% 증가한 2조 660억원으로 가이던스 상단인 1.9조원을 무난하게 상회할 전망이다. 오너일가가 최대주주인 만큼 지배구조 개선 및 주주환원 강화 추세에서 빠질 수 없는 종목이다. 배당성향 25%를 가정했을 때 올해 DPS는 41% 늘어날 것이다. 이제는 배당성향의 업사이드에 주목할 차례다. 매년 1조원 이상의 잉여현금이 쌓이고 있어 배당성향을 40% 이상 올려도 재무에 문제가 없다.'라고 밝혔다.
◆ 현대글로비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85,000원 -> 185,000원(0.0%)
- 한국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한국투자증권 최고운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85,000원은 2025년 07월 01일 발행된 한국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85,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7월 26일 16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185,000원을 제시하였다.
◆ 현대글로비스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76,000원, 한국투자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8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76,000원 대비 5.1%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메리츠증권의 210,000원 보다는 -11.9% 낮다. 이는 한국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현대글로비스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76,0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70,333원 대비 3.3%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현대글로비스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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