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항공

속보

더보기

진에어, 하반기 '진마켓' 특가 판매 개시

기사입력 : 2025년07월21일 11:13

최종수정 : 2025년07월21일 11:13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최대 96% 항공권 할인 제공
부가서비스·결제 혜택도 확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진에어가 21일 2025년 하반기 '진마켓'을 시작했다. 이번 진마켓은 얼리버드와 출발 임박편으로 나눠 5일간 노선별로 순차 운영된다.

얼리버드 특가는 총 29개 국제선 대상이다. 동남아와 괌 노선은 21일, 일본과 중화권 노선은 오는 22일 오전 10시 열린다. 예매는 오는 25일까지 가능하며 탑승 기간은 오는 10월 26일부터 내년 3월 28일까지다.

편도 총액 최저 운임은 인천발 기준 ▲나리타 7만3800원 ▲오사카 6만2400원 ▲후쿠오카 5만7400원이다. 부산발은 ▲클락 9만5700원 ▲타이베이 5만8800원부터 시작한다.

[사진=진에어]

출발 임박편은 36개 노선 대상이다. 21일부터 25일까지 예매 가능하며 탑승 기간은 오는 10월 25일까지다. 중화권, 괌, 동남아 노선은 최대 15%, 일본 노선은 최대 10% 할인이 적용된다.

부가서비스 할인 쿠폰도 마련됐다. 골프팩(베이직) 쿠폰은 선착순 1000명에게 5000원에 제공되며, 밀팩·라운지팩 할인 쿠폰도 각각 2000명, 1000명에게 지급된다. 해당 쿠폰은 오는 23일 오후 3시부터 내려받을 수 있으며, 사용 기한은 25일까지다. 신규 회원에게는 국제선 항공권 5000원 할인 쿠폰도 제공된다.

결제 혜택도 운영된다. '진에어페이-삼성카드' 60만 원 이상 결제 시 최대 2만 원, 비자카드 30만 원 이상 결제 시 최대 2만 원 즉시 할인이 제공된다. 네이버페이 결제 시 최대 1만 원 포인트가 적립되며, 카카오페이는 결제 방식에 따라 최대 5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진에어는 "이번 진마켓은 대상 기간을 확대해 더 많은 고객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항공권과 부가서비스, 결제 할인까지 실속 있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