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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텐트 밖은 유럽' 따라 현직 기자의 '내돈내산' 뚜벅이 여정①

기사입력 : 2025년07월18일 16:15

최종수정 : 2025년07월18일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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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바르샤바)-이탈리아(로마, 남부)-스위스(인터라켄, 융프라우요흐)-독일(프랑크푸르트)로 이어지는 12박14일 일정

①유럽 허브공항 역할 '톡톡' 폴란드...LOT항공 타고 떠나볼까

폴란드 바르샤바 문화과학 궁전(측면) 모습. [사진=박노훈 기자]

#'텐트 밖은 유럽'이 지핀 이탈리아 남부 향한 열정

[수원=뉴스핌] 박노훈 기자 = 2024년 10월, tvN 에능 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시즌 5)이 시작되며 이탈리아 남부를 향해 발바닥이 간질거렸다.

이미 이탈리아를 두 번 다녀왔지만 남부의 출발점이라 할 수 있는 나폴리 밑 지방은 경험이 없었고, 평소 시즌별로 챙겨 보는 프로그램에 남부가 매력적으로 담겼으니 회차가 지날수록 열정은 더했다.

프로그램 종영 후 결국 지난 5월을 두 달여 앞두고, 5월 초 일정으로 비행기표를 예매했다.

다만 현실적으로는 프로그램 일정 그대로 다녀올 수 없었고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가 소멸되기 전 올해 초 끊어 놓은 '프랑크푸르트-인천' 아시아나 마일리지 항공권(어디를 가든 5월 중순 프랑크푸르트에서 귀국을 하겠다는 마음으로 발권)을 기준 삼아 '인(IN)'을 정해야 했다.

과정은 생략하고 결과론적으로 말하면 폴란드 LOT항공을 통해 바르샤바로 들어간 뒤 그 곳에서 3박을 하고 다시 LOT항공을 타고 이탈리아 로마로 향한 후 나폴리로 가서 남부 일정을 시작했다.

종내에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귀국해야 했기 때문에 이탈리아 남부를 마치고는 스위스 인터라켄으로 올라와 2박, 여기서 다시 프랑크푸르트로 가서 2박, 인천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미리 알고가면 도움되는 이야기들을 여행 감상문이 아닌 현실과 맞닿아 쌓은 정보 위주로 7회에 걸쳐 연재한다.

바르샤바 구시가지 광장(리네크 스타레고 미아스타). [사진=박노훈 기자]

#유럽 갈 때 공휴일이 언제인지 한 번쯤 체크해 보자

지난해 11월 11일자 '이스탄불&베네룩스 3국 여행' 기사를 통해 소개한 바 있지만 터키항공은 튀르키에 이스탄불공항을 허브로 삼아 합리적인 가격에 유럽 여러 나라로 향할 수 있다.

폴란드 국적기인 LOT항공 또한 마찬가지. 폴란드 바르샤바(쇼팽)공항을 거쳐 '스톱 오버' 후 다른 유럽 국가로 가기 수월해 보였다.

단, 이는 주관적 경험일 수 있으나 검색 당시 터키항공만큼의 다양한 노선을 갖춘 것으로 보긴 어려웠다(이는 터키항공 대비 상대적인 느낌일 수 있다).

아무튼 LOT항공을 이용해 폴란드도 경험해 보고 싶은 욕심이 생겨 이탈리아로 넘어 가기 전 바르샤바(인근 도시 크라쿠프 포함) 3박의 계획을 잡았다.

바르샤바 성십자가교회 내부 쇼팽의 심장이 묻힌 기둥. [사진=박노훈 기자]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여행자 입장에선 다소 아쉬움이 컸다.

이는 폴란드 잘못이 아니다. 일정 중 정보를 잘 알아 보지 않은 잘못이다.

출국 날짜인 5월 1일, 우리나라 노동절이 폴란드 또한 노동절인지 몰랐고 바르샤바에서 2시간 여 떨어진 크라쿠프를 다녀온(5월 2일) 뒤 다음날(5월 3일)이 '폴란드 헌법 제정일' 인 줄 몰랐다.

즉 3박 4일 중 이틀이 공휴일이었고, 하루는 일요일이었다.

대형마트나 백화점 모두 문을 닫았다. 상점도 관광지 주변 빼고 웬만한 곳은 영업을 하지 않았다.

폴란드 뿐 아니라 경험상 유럽 국가들의 이런 시스템은 새로운 것도 아니니 어딜 가든, 가기 전 한 번쯤 그 나라의 공휴일을 체크해 볼 필요가 있다는 걸 새삼 깨닳았다.

그나마 폴란드 중세도시 이미지를 간직한 크라쿠프와 바르샤바 '올드 타운'(관광지)을 둘러 봤다는 것에 만족해야 했다.

크라쿠프 바벨성 외관 전경. [사진=박노훈 기자]

#'내돈내산' 팁(TIP)

1. 인천에서 비행기를 타기 전 날 인천공항 1터미널의 캡슐형 호텔 '다락휴'를 처음 이용했다. 체크인을 할 때 마침 직원이 전화 응대를 하고 있었는 데, "통상 2달 전 예약해야 합니다"라고는 전화 속 누군가에게 안내하는 소리를 들었다. 이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해 보니 두 달 안쪽 일정으로 예약하기는 어려운 게 확인됐다. 이용이 필요한 여행객이라면 참고하길 바란다. 개인적으로는 우연치 않게 두달 반 전 예약한 것으로 기억한다.

2. LOT항공은 인천발 바르샤바행이라면 기내에 한국 컵라면이 비치돼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비행기 이륙 후 기내식이 나오고 회수해 가면 한시간 여 뒤부터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무료다. 비행기 맨 끝 승무원들이 대기하고 있는 공간에 가면 승무원이 직접 물을 받아준다. 이 서비스가 언제까지 계속될 지는 모를 일이다.

3. 바르샤바와 크라쿠프 모두 정류장 인근 발권기에서 대중교통 티켓을 구입(구입 방법은 녹색창을 통해 검색하면 꽤 있다)할 수 있는데, 두 도시의 차이가 약간 있어 설명한다. 1회권에 해당하는 분단위 티켓은 잘 보이는데, 24시간 이상 사용할 수 있는 티켓을 찾느라 발권에 시간을 들여야 했다. 이 단어만 기억하자. 바르샤바는 발권기를 누르다 보면 'SHORT-TERM TICKETS(숏텀 티켓)', 크라쿠프는 'COMPLETE TICKET OFFER(콤플릿 티켓 오퍼)'란 버튼이 화면에 뜬다(아래 사진 참조). 화면에 나타난 이 버튼을 누르면 24시간권 또는 그 이상 쓸 수 있는 티켓을 발권할 수 있다.

바르샤바 교통권 티켓머신(왼쪽)과 크라쿠프 교통권 티켓머신. [사진=박노훈 기자]

4. 바르샤뱌(쇼팽)공항 내 면세점은 우리나라 공항처럼 회사가 다른 면세점이 각기 존재한다. 같은 품목도 있지만 품목마다 가격 차이가 있는 것도 꽤 있다. 눈에 보인다고 무턱대고 샀다가는 환불 받지 못하고 울며겨자먹기식으로 비싸게 살 수 밖에 없는 상황도 오므로, 시간에 구애 받지 않는 일정이라면 이곳저곳 둘러본 후 구입하는 걸 추천한다.

5. 또 하나, 바르샤바에서 다른 유럽 국가로 갈 때는 면세가 아닌 가격으로 구입해야 한다. 이는 가격 표시가 구분 돼 있으므로 헷갈리긴 어렵다. 이런 시스템은 유럽 국가들 사이를 오갈 때 대부분 같다.

6. 바르샤바(쇼팽)공항에서 LOT항공을 이용한다면 꼭 3시간 전에 도착하지 않고 이전에 도착해도 수하물을 보낼 수 있을 가능성이 크다. 폴란드 국적기 특성상 공항 전체 카운터가 LOT항공으로 넘쳐나기 때문에 '체크인 티켓'만 있으면 수시간 전 수하물을 보내고 면세구역으로 향하는 데 문제가 없어 보였다.

LOT항공 여객기 전경. [사진=박노훈 기자]

ssamdory7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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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상문의 화랑담배] 제2회 광복군 변상문의 '화랑담배'는 6·25전쟁 이야기이다. 6·25전쟁 때 희생된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고, 그 위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제목을 '화랑담배'로 정했다.  1940년 9월 17일 중국 중경 가릉호텔에서 성대한 행사가 열렸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광복군 창설식이었다. 미국 한인 동포들이 보내온 돈 4만원으로 조직한 군대였다. 지금 돈으로 환산하면 20억 원 정도 된다. 총사령관 이청천 장군, 참모장 이범석 장군, 제1지대장 이준식, 제2지대장 고운기, 제3지대장 김학규, 제5지대장에 나월환을 임명했다. 지대장은 지금의 사단장에 해당한다. 모두 봉오동 전투, 청산리 전투를 비롯하여 남북 만주에서 전개된 항일무장투쟁에 직접 참여하여 활동한 독립군 출신이었다. 한국광복군 훈련반 제1기 졸업사진. [사진= 독립기념관] 임시정부 주석 김구는 포고문을 통해 "국내외 동포들에게 알립니다. 1940년 9월 17일부로 대한민국 광복군을 창설하였습니다. 광복군은 1907년 8월 1일 일제가 대한제국 군대를 해산한 날이 바로 광복군 창설일임을 선언합니다. 광복군은 구 한국군의 후신으로 33년간에 걸친 의병과 독립군의 항일무장투쟁을 계승한 전통 무장 조직입니다"라고 했다. 대한제국 국군-의병-독립군의 군맥(軍脈)과 군혼(軍魂)을 분명하게 잇고 있음을 천명한 것이다. 부대 편성은 소대, 중대, 대대, 연대, 여단, 사단 6단으로 편성하였다. 총 3개 사단을 조직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인원이 적은 상황에서 우선 지대를 만들고, 각 지대를 구대와 분대로 연계한 전투부대를 구성했다. 임시정부에서 1940년 9월 19일 중국 국민당 정부에 통보한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직원 명단'에 의하면, 부대 규모가 총사령부와 4개 단위부대, 여기에다 조선혁명군 부대까지 포함하여 5000여 명이었다. 임시정부에서는 1941년 12월 연합국의 일원으로 일본에 선전포고했다. 1942년에는 미국 측에 "미국이 제주도를 해방 시켜 주면, 중경에 있는 임시정부를 제주도로 옮긴 후, 광복군이 미군과 함께 한반도 상륙작전을 전개하겠다."라고 제안하였다. 이 제안은 실제로 미국 OSS 부대(지금의 CIA)와 1945년 4월부터 8월까지 강도 높은 국내 진공 작전을 준비했다. 주요 훈련은 3개월 기간에 고공낙하, 암살법(권총에 특수장치를 하여 소리 없이 암살하는 방법), 통신(암호의 작성 및 해독법, 무전기 조작 및 수리), 교란 행동, 정보수집, 폭파 등 이었다. 일과는 07:00∼12:00 오전 훈련, 13:00∼18:00 오후 훈련, 19:00∼22:00 야간 훈련이었다. 주요 임무는 대한민국으로 낙하산과 잠수함으로 침투하여 미 공군 공습에 필요한 지형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일본군 군사시설 탐지 및 파괴 지하 유격대를 조직하여 연합군 상륙작전 시 제2선에서 연결하는 작전이었다. 마침내 1945년 8월 7일 모든 훈련을 마치고 국내진공작전 출정식을 개최했다. 개시일은 8월 10일이었다. 출정식 때 장준하 경기도 공작 반장은 "나는 조국광복을 위해 죽음을 선택했습니다. 내가 나의 죽음을 지불하면, 내 능력껏 그 대가가 조국을 위해서 결제될 것입니다. 나의 각오는 한 장의 정수표입니다. 발생인은 장준하, 결제인은 조국입니다"라는 유서까지 작성했다. / 변상문 국방국악문화진흥회 이사장 2025-09-0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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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이시바' 누구?...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자민당 총재직 사임을 공식화하면서, 일본 정국의 관심은 차기 자민당 총재 선거로 쏠리고 있다. 집권당 총재가 곧 총리직을 맡는 일본 정치 구조상 이번 총재 선거는 사실상 다음 총리를 뽑는 절차다. 자민당은 조만간 새로운 총재 선거 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선거에서는 지난 2024년 9월 총재 선거에서 이시바 총리와 경합했던 주요 인사들이 다시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고이즈미 신지로 농림수산상, 다카이치 사나에 전 경제안보담당상,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정국 운영이 소수 여당이라는 제약 속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차기 총재가 야당과 어떻게 연대할지, 어떤 연립 구도를 짤지가 최대 쟁점으로 꼽힌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고 있는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농림수산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권 현재 여론조사에서는 고이즈미 농림수산상과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이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지난달 29~31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차기 총리에 적합한 인물로 다카이치가 23%, 고이즈미가 22%를 기록했다. 나란히 1, 2위다. 자민당 지지층으로 한정하면 고이즈미가 32%로, 다카이치(17%)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카이치는 2024년 총재 선거에서 1차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에게 역전패했다. 고이즈미 역시 의원 표에서 선두에 올랐지만 당원 표에서 밀리며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 두 사람 모두 당내 기반과 대중적 인지도를 겸비해 차기 선거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주자들이다. 고이즈미 농림수산상은 1981년생(44세)으로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의 차남이다. 2009년 중의원 첫 당선 이후 줄곧 '포스트 아베', '차세대 리더'로 주목받았다. 환경상, 농림수산상을 거쳤으며 개혁 성향과 젊은 이미지로 지지층을 넓혔다. 2024년 총선에서 당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으나 참패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이후 농림수산상으로 복귀해 쌀 유통 개혁 등 농정 개혁에 매진했다. 대중적 인지도와 '고이즈미 브랜드'라는 정치 자산이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은 1961년생(64세)으로 보수 강경파로 분류되는 여성 정치인이다. 2021년 총재 선거에 첫 도전해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전폭적 지원을 받으며 3위를 기록했다. 2024년 총재 선거 1차 투표에서 최다 득표(의원 72표, 당원 109표)를 얻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 총리에게 역전 당했다. 유일한 여성 후보로서 '보수의 아이콘' 이미지를 갖고 있으며, 아베 전 총리와 가까웠던 의원 그룹이 주된 지지 기반이다. 이시바 정권에서 당직 제안을 거절하며 독자 노선을 유지해 왔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는 다카이치 사나에 전 일본 경제안보담당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하야시·모테기 등 잠룡도 주목 고이즈미와 다카이치 두 선두 주자 외에 잠룡들의 행보도 주목된다.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옛 기시다파 일부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이시바 정권의 2인자로서 존재감을 키워왔다.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은 당내 경험과 풍부한 인맥을 강점으로 삼고, 아소 다로 전 부총리와 교류를 통해 지지 기반을 다지고 있다.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은 5선 의원으로, 동기 의원들과 옛 니카이파의 지원을 받으며 출마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 총재 선거 이후에도 정국 '안갯속' 자민당 총재 선거는 국회의원 표와 당원·당우 표를 합산하는 방식이 원칙이지만, 긴급 시에는 국회의원과 지방 지부 대표만 투표하는 '양원 의원 총회' 방식으로 대체될 수 있다. 이 경우 의원 표의 비중이 커져 파벌 역학이 중요해진다. 차기 총재가 선출되더라도 곧바로 정권 안정으로 이어진다는 보장은 없다. 일본 헌법상 총리는 국회에서 지명되는데, 자민·공명 양당은 현재 중의원과 참의원 모두에서 과반을 잃은 상태다. 따라서 야당이 단일 후보를 세워 결집할 경우, 자민당 총재가 총리로 지명되지 못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자민당 총재가 총리에 오르더라도, 예산안·세제 개혁 법안 등 국정 운영은 야당 협조 없이는 불가능하다. 이런 이유로 차기 총재는 곧바로 '연립 확대'나 '정책 연대'를 추진할 수밖에 없고, 총재 선거 과정에서도 어떤 야당과 손을 잡을지가 핵심 화두가 된다. 결국 이번 자민당 총재 선거는 단순히 차기 지도자를 뽑는 절차를 넘어, 일본 정치가 다당제 속에서 어떤 연립 구도를 구축할지 시험대가 되는 분기점으로 평가된다. goldendog@newspim.com 2025-09-0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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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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