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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폼 커머스] ⑥디오비스튜디오 "AI가 만든 숏폼 영상이 더 잘 팔린다"

기사입력 : 2025년07월18일 08:00

최종수정 : 2025년07월22일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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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스타일라이저, 일상적 콘텐츠 제작 가능케 해
자사 브랜드 반영 숏폼 제작...기업 고객층 확대
민병준 대표 "고객 유형별 맞춤 서비스 제공할 것"

숏폼(Short-form) 콘텐츠는 단순한 영상 트렌드를 넘어 유통 산업 전반을 뒤흔드는 게임체인저(Game Changer)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틱톡 등 글로벌 플랫폼은 짧고 몰입도 높은 콘텐츠에 상품 탐색, 신뢰 형성, 결제 전환까지 아우르는 수직통합 구조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AI 기반의 추천 알고리즘, 자동 영상 생성 기술, 개인화 마케팅 등 첨단 기술과 결합한 '숏폼 커머스'는 구조적 혁신이자, 플랫폼 주도권 경쟁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국내 플랫폼과 유통 기업들도 숏폼을 전면에 내세운 전략을 강화하고 있으며, 글로벌 주도권을 놓고 펼쳐지는 산업 간, 플랫폼 간 경쟁이 한층 더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뉴스핌은 이러한 흐름 속에서 숏폼 커머스의 산업적 위상과 변화 양상을 입체적으로 조망하고, 글로벌 플랫폼의 전략 및 국내 기업의 대응, 정책·제도적 과제까지 다층적으로 진단하고자 합니다.

[숏폼 커머스] 글싣는 순서

1. "20초의 승부"…이커머스 판도 흔든다
2. 거대한 트렌드, 글로벌 빅테크 수직 통합 전략
3. 숏폼은 콘텐츠로 끝나지 않는다…유튜브·틱톡, '커머스'로 진격
4. 네이버·카카오도 가세…AI 기술 결합한 숏폼 전략
5. "新 실크로드 열렸다"…숏폼 타고 세계로 뻗는 K-스타트업
6. 디오비스튜디오 "AI가 만든 숏폼 영상이 더 잘 팔린다"
7. 질주하는 유튜브·인스타, 네카오는 '눈치'…글로벌 빅테크에 느슨한 규제
8. 중국 여성 고객 지갑 여는 마법 열쇠 '샤오훙수'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다닙니다!"

작년 유튜브 생태계를 강타했던 인터넷 밈(meme, 사람들 사이에 빠르게 퍼지는 유행 콘텐츠)의 시작은 1분 남짓의 짤막한 영상이었다. 본래 영상은 서울 기온이 너무 낮은 나머지 한강이 꽁꽁 얼었다는 것을 전달하는 뉴스였다. 누리꾼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해당 영상을 퍼뜨렸다.

사진은 민병준 디오비스튜디오 대표의 모습 [사진=디오비스튜디오]

이 밖에도 오징어게임, 괜찮아 챌린지 등 특정 노래나 드라마를 소재로 한 챌린지들이 하루가 멀다 하고 쏟아지고 있다. 해당 유행들도 숏폼(1분 내외의 짧은 길이의 동영상 콘텐츠) 형식으로 확산될 정도로, 숏폼은 더 이상 무시할 수 없는 하나의 문화가 됐다.

이러한 숏폼 문화가 최근 인공지능(AI) 기술과 결합해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이제 영상 전문가가 아니어도 특정 도구만 있으면 손쉽게 유행하는 숏폼을 제작할 수 있게 됐다. 디오비스튜디오는 이러한 AI 제작 숏폼 시대를 선도하고 있다.

◆ 누구나 숏폼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다...기술 접근성 통해 신규 고객 유치

디오비스튜디오는 딥러닝 기반의 AI 콘텐츠 기술을 활용해 AI 크리에이티브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해당 회사는 핵심 기술 중 하나인 멀티스타일라이저(Multi-Stylizer, 영상 및 이미지에 다양한 스타일을 실시간으로 적용할 수 있는 독자적인 기술)를 활용한 영상 제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데뷧타이(devut.ai)는 사용자가 올린 이미지나 영상에 다채로운 AI 스타일을 적용하여, 창의적인 콘텐츠로 재탄생시키는 앱 서비스다. 쉽고 빠르게 고품질 영상을 제작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사진은 데뷧타이를 통해 제작한 영상의 모습 [사진=디오비스튜디오]

두번째로 라이브 스타일러(Live Styler)는 실시간 영상 송출 환경에서 다양한 스타일 필터를 실시간으로 적용해 주는 솔루션이다. 해당 솔루션을 활용하면 지브리, 좀비 영화, 청춘 드라마 등 여러 장르에 활용되는 이미지로 영상을 전환할 수 있다.

이 서비스 이용자는 꾸준히 증가 추세다. 데뷧타이는 작년 상반기 베타 론칭 이후 5만 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 실사용자 중심의 빠른 성장세다. 라이브 스타일러도 현재 주요 스트리밍 플랫폼 및 콘텐츠 프로덕션 파트너와의 PoC(제품 도입 전 타당성 확인 과정) 논의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 오프라인 기반의 전시, 행사, 키오스크 콘텐츠 활용 문의는 꾸준히 접수되고 있다.

민병준 디오비스튜디오 대표는 "데뷧타이의 경우 일부 콘텐츠는 100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단순한 체험을 넘어 크리에이터와 브랜드 마케팅 채널에서의 실질적 도구로 자리매김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신규 유입자 수는 매월 꾸준히 상승 중"이라고 말했다.

◆ 이젠 기업도 숏폼 홍보 애용..."고객 유형별 맞춤형 서비스 선보일 것"

민 대표는 숏폼 이용자의 증가가 이용자 확대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숏폼 시청 경험률은 ▲2022년(56.5%) ▲2023년(68.9%) ▲2024(82.7%) 등 3년 연속 증가했다.

민 대표는 "숏폼 콘텐츠 제작 건수는 플랫폼의 전체 사용자 수 증가와 거의 비례하여 지속적인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으며, 현재 데뷧타이 사용자 중 절대 다수가 숏폼 기능을 실제로 활용하고 있다"며 "이는 숏폼이 단순한 트렌드를 넘어, AI 기술과 만나 더욱 창의적이고 손쉬운 '일상형 콘텐츠'로 자리 잡아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기업으로 고객층이 확대되고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민 대표는 "기업 고객 역시 데뷧타이 서비스를 활발히 활용하고 있다"며 "다만 일반 사용자가 앱을 직접 이용해 숏폼 콘텐츠를 제작하는 방식과는 달리, 기업은 자사 브랜드의 정체성이 반영된 AI 스타일을 커스터마이징해 앱 내에 런칭하는 형태를 선호하고 있다"고 말했다.

디오비스튜디오는 이처럼 개인과 기업 고객 간 서비스 차별화를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복안이다.

민 대표는 "개인 사용자에게는 '누구나 쉽게, 재미있게'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직관적인 UX와 다양한 표현 기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예를 들어, 음원 삽입, 자막 편집, 필터 조합 등 앱 내에서 바로 완성도 높은 숏폼을 제작할 수 있는 기능들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업 고객에게는 브랜드 정체성을 콘텐츠에 효과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전용 AI 스타일 개발, 전용 편집 템플릿, 프레임 디자인 등 고도화된 커스터마이징 옵션을 제공한다"며 "이를 통해 소비자가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경험하고 공유하는 '참여 기반 브랜딩' 구조를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 디오비스튜디오는 개인 고객에게는 콘텐츠 표현의 자유도와 퀄리티를, 기업 고객에게는 전략적 브랜딩 도구로서의 정교한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강화하며 양측 모두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stpoemseo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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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22~26일 유엔총회 참석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80차 유엔총회 고위급 회기 참석을 위해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미국 뉴욕을 방문한다. 이 대통령은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하고 대한민국 대통령으로는 처음 안전보장이사회 토의를 주재한다. 위성락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은 19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기자간담회에서 이 대통령의 유엔총회 참석 일정을 밝혔다. 이 대통령은 우선 22일 뉴욕에 도착해 세계경제포럼 의장인 래리 핑크 블랙록 회장을 만나 인공지능(AI)과 에너지 전환에 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이 대통령은 미국 상·하원 의원단을 접견해 한미관계 발전을 위한 의회의 역할도 당부한다. 뉴욕에 거주하는 한인동포 간담회도 한다. 여러 세대에 걸쳐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뉴욕 한인 동포들과 자리한다. [워싱턴 로이터=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앞두고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5.08.26 photo@newspim.com 다음 날인 23일에는 유엔총회 고위급 회기 기조연설을 한다. 이 대통령은 190여 개 국가 정상들 중 7번째로 기조연설에 나선다.  위 실장은 "전 세계 정상이 모이는 자리인 만큼 대한민국 대외정책을 천명하는 주요 무대가 될 것"이라며 "민주주의 대한민국 복귀를 선언하고 한반도 정책 등 한국 정부의 외교 비전을 제시하고 인류 평화와 번영을 이뤄나가기 위한 방안을 설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23일 오후에는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을 면담하고 글로벌 현안 대응과 관련해 유엔 중심의 다자주의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유엔 총장의 지지도 당부할 예정이다. 저녁에는 미 조야의 오피니언 리더와 만찬을 하면서 한미관계 발전 방안에 대한 제언을 듣고 의견을 나눈다.  뉴욕 방문 사흘째인 24일 오후 3시에는 이 대통령이 한국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유엔 안보리 공개 토의를 주재한다. AI와 국제평화 안보 주제 회의에서 '모두의 AI 기조와 국제사회 평화 안보 공동 대응'에 대한 논의를 주도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25일 오전에는 미 금융가 월가와 한국 금융계 인사들이 참여하는 대한민국 서밋 행사에 참석한다. 이 대통령은 글로벌 핵심 투자자들을 만나 한국 정부의 정책을 소개하고 한국에 대한 투자를 요청할 방침이다. 위 실장은 "이 자리를 통해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넘어서 '코리아 프리미엄'을 본격적으로 알려 연중 최고가를 경신 중인 한국 증시에도 활력이 돌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pcjay@newspim.com 2025-09-19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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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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