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 챌리스트 김보희·자영업자 권오현 씨, 토스뱅크 영향 전달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영국 BBC와 B Lab Global이 공동 기획하고 제작한 토스뱅크 필름이 유튜브 100만 뷰를 넘어섰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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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영국 BBC와 B Lab Global이 공동 기획하고 제작한 토스뱅크 필름이 유튜브 100만 뷰를 넘어섰다. [사진=토스뱅크]2025.07.09 dedanhi@newspim.com |
토스뱅크는 글로벌 캠페인인 Common Good에 아시아 및 국내 기업 중 최초로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기업은 세상을 바꿀 수 있는가?'라는 주제로 18개 비콥(B Corp)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탐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영상에는 고객인 시각장애인 첼리스트 김보희 씨와 자영업자 권오현 씨가 등장해 실제 사례를 통해 토스뱅크의 영향을 전달한다. 고객 목소리를 통해, 토스뱅크의 보이스오버 기능 개선, 비대면 대출 구조의 변화, 데이터 스크래핑 기술을 활용한 자동 혜택 제공 등의 혁신이 소개됐다.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는 "이번 캠페인이 진정한 혁신이 사람을 향한 금융을 실현한다는 점을 다시 상기시켰다"며 "세상을 변화시키는 금융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토스뱅크는 이러한 기술 중심의 혁신이 고객의 삶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입증했다. 이 필름은 BBC 스토리웍스와 토스뱅크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dedanh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