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라이크, 디펜스 장르 결합한 모바일 신작
출시 기념 4주간 이벤트…아이템 등 보상 기회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위메이드맥스는 자회사 라이트컨이 개발한 로그라이크 캐주얼 디펜스 신작 '악마단 돌겨억!'을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악마단 돌겨억!'은 라이트컨의 캐주얼 게임 개발 프로젝트 '러쉬 프로젝트'로 탄생한 모바일 게임이다. 유저는 지옥을 침공한 인간 군단에 맞서 귀여운 악마 캐릭터들을 소환하고 인게임 강화 시스템인 '특수 강화'와 '보물'을 조합해 전략적인 전투를 펼치는 방식으로 게임을 플레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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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맥스는 로그라이크 캐주얼 디펜스 신작 '악마단 돌겨억!'을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위메이드맥스] |
각 라운드마다 적 웨이브를 막아내는 디펜스 전투와 악마 캐릭터의 성장과 각성, 매판 달라지는 플레이 전략은 유저에게 다양한 재미 요소를 전달할 예저이다. 또 도전, 랭킹형 콘텐츠 '3별 도전', 대결 경쟁 시스템 '아레나', 희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추가 던전 등 여러 서브 콘텐츠도 갖췄다.
싱가포르와 호주 지역에서 소프트 론칭한 이번 게임은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과 업그레이드 시스템, 귀여운 디자인으로 현지에서 호평받으며 게임성을 입증했다.
위메이드맥스는 '악마단 돌겨억!' 정식 출시를 맞아 한 달간 풍성한 이벤트 캠페인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플레이어는 인게임 아이템과 재화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고 특별 리워드로 레전더리 악마 캐릭터 '망치왕'도 획득할 수 있다.
이길형 위메이드맥스 대표는 "라이트컨만의 창의력과 캐주얼 게임 개발 노하우가 결합해 국내, 글로벌 유저 모두 쉽고 신선하게 즐길 수 있는 작품"이라며 "앞으로도 특색 있는 콘텐츠와 이벤트를 지속해서 선보이며 '악마단 돌겨억!' 플레이어들이 꾸준히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hl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