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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선거의 여왕' 박근혜 부산 '박·박' 지원...기장시장 마비시킨 여전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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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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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근혜 전 대통령이 27일 부산 기장시장을 찾아 PK 지역 막판 표심 다지기에 나섰다.
  • 박 전 대통령은 시장을 돌며 상인·시민과 인사하고 박민식·박형준 등 국민의힘 후보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 박형준 후보는 유세차에서 현 정권을 비판하며 지방선거에서 표로 심판해달라고 강조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1시간 전부터 인파 구름막…박민식·박형준 마중 속 막판 세몰이
박근혜 "부산 발전·나라 지킬 후보들에게 기회 달라"

[부산=뉴스핌] 신정인 기자 = 박근혜 전 대통령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부산·경남(PK) 지역을 찾아 막판 표심 다지기에 나섰다. 지난 23일 대구 방문에 이어 나흘 만의 영남권 행보다.

27일 오후 5시 20분께 박 전 대통령이 부산 기장군 기장시장에 모습을 드러내자 현장은 순식간에 함성으로 뒤덮였다.

'언제적 박근혜냐'라고 파급력을 낮게 보는 시각도 있는 상황에서 이를 일축시키려는 듯, '선거의 여왕'으로 불리던 박 전 대통령은 등장 전부터 기장시장 전체를 들끓게 했다.

현장을 가득 메운 지지자들은 일제히 "박근혜 대통령"을 연호했고, 일부 시민들은 감격한 듯 상기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부산=뉴스핌] 이건주 기자 = 박근혜 전 대통령이 27일 오후 부산 기장시장에 방문해 정동만 국민의힘 부산시당위원장과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 정명시 기장군수 후보, 박민식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의 유세를 돕고 있다. 2026.05.27 kunjoo@newspim.com

이날 기장시장 앞은 박 전 대통령이 도착하기 1시간 전부터 인파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현장 통제를 위해 경찰들이 서로 손을 맞잡고 인간 저지선을 구축했으나, 밀려드는 지지자들과 취재진이 뒤섞이면서 곳곳에서 고성이 오가는 등 일순간 혼잡이 빚어지기도 했다.

차량에서 내린 박 전 대통령은 마중 나온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 박민식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를 비롯해 서지영·박성훈·백종헌·정동만 의원 등 부산 지역구 의원들과 악수를 나눈 뒤 함께 시장 안으로 이동했다.

박 전 대통령은 약 20분간 시장 곳곳을 누비며 상인들과 시민들에게 연신 인사를 건네고 손을 맞잡았다.

[부산=뉴스핌] 이건주 기자 = 박근혜 전 대통령이 27일 오후 부산 기장군 기장시장을 방문,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 등과 함께 시민들에게 인사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6.05.27 kunjoo@newspim.com

◆ "부산 발전과 안보 책임질 후보들"…박민식·박형준 지원 사격

유세를 마친 박 전 대통령은 취재진과 만나 부산 방문에 대한 소회와 지원 후보들에 대한 메시지를 직접 밝혔다.

박 전 대통령은 "오늘 북구 구포시장을 포함해 다른 시장도 가보고 싶었는데 여러 여건상 가지 못해 아쉽다"면서도 "그래도 기장시장에 와서 많은 시민 여러분들을 뵙게 돼 아쉬움을 달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후보들에 대한 지지를 당부했다. 특히 박민식 후보를 향해서는 가족사를 언급하며 안보관을 강조했다.

박 전 대통령은 "박 후보의 아버님께서 베트남 전쟁에 참전하셨다가 전사하신 것으로 알고 있다"며 "여러분들이 박 후보에게 봉사할 기회를 주신다면 박 후보도 이 나라를 잘 지킬 것으로 생각한다"고 힘을 실었다.

재선에 도전하는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에 대해서도 "그동안 부산을 위해서 많은 일을 해 오신 것으로 듣고 있다"며 "앞으로도 부산의 더 큰 발전을 위해 계속 더 많은 일을 해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부산=뉴스핌] 이건주 기자 = 박근혜 전 대통령이 27일 오후 부산 기장시장에 방문해 정동만 국민의힘 부산시당위원장과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 정명시 기장군수 후보, 박민식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의 유세를 돕고 있다. 2026.05.27 kunjoo@newspim.com

◆ 박형준, 유세차 올라 "표로 李 정권 심판해달라"

박 전 대통령의 도착에 앞서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는 유세차에 올라 지지층 결집을 호소했다.

박 후보는 "이렇게 많은 분이 와주셔서 우리 박근혜 대통령님을 환영해 주시는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꼭 이겨야 한다"며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이 대한민국 민주공화국에서 대통령이 자기 죄를 지우기 위해 공소 취소 특검법을 만드는 이런 횡포를 막기 위해서라도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표로 심판해 주셔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부산=뉴스핌] 이건주 기자 = 박근혜 전 대통령이 27일 오후 부산 기장군 기장시장을 방문,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 등과 함께 시민들에게 인사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6.05.27 kunjoo@newspim.com

allpas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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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정원오 48.8% 오세훈 41.4%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가 1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한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 지지도 차이가 7.4%포인트(p)인 것으로 27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24~25일 서울 18살 이상 8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정 후보 48.8%, 오 후보 41.4%다. 두 사람의 격차는 근소하게 오차범위 밖이다. ◆"정원오, 과반 가까운 지지율 확보"…"오세훈, 여전히 경쟁력 유지"  김정철 개혁신당 후보는 1.9%, 기타 후보 2.2%, '없음' 2.4%, '잘 모름' 3.4%였다. 리얼미터는 "정 후보가 과반인 50%에 가까운 지지율을 확보하며 우위를 점한 가운데, 최근 서울 민심의 변화 흐름과 정권 안정론이 일정 부분 반영된 결과"라며 "오 후보도 40%대 초반의 지지율을 보이며 여전히 경쟁력을 유지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분석했다.  지역별로는 ▲동북권(강북구, 광진구, 노원구, 도봉구, 동대문구, 성동구, 성북구, 중랑구) 정 후보 54.8%, 오 후보 35.5% ▲서북권(마포구, 서대문구, 용산구, 은평구, 종로구, 중구) 정 후보 49.9%, 오 후보 39.0% ▲서남권(강서구, 관악구, 구로구, 금천구, 동작구, 양천구, 영등포구) 정 후보 49.9%, 오 후보 41.4% ▲동남권(강남구, 강동구, 서초구, 송파구) 정 후보 38.0%, 오 후보 51.6%였다. 강남구와 강동구, 서초구, 송파구의 서울 동남권을 제외한 모든 지역서 정 후보가 크게 앞서는 흐름이다.  연령별로는 ▲18~29살 정 후보 36.5%, 오 후보 43.8% ▲30대 정 후보 35.6%, 오 후보 55.1% ▲40대 정 후보 56.0%, 오 후보 32.8% ▲50대 정 후보 69.1%, 오 후보 24.6% ▲60대 정 후보 53.7%, 오 후보 40.8% ▲70세 이상 정 후보 41.7%, 오 후보 52.4%다. 20대와 30대, 70살 이상에서는 오 후보, 40대와 50대, 60대에서는 정 후보가 많이 앞섰다.  ◆'적극 투표층' 정 후보 53.6%, 오 후보 40.6%…격차 더 벌어져  성별로는 ▲남성 정 후보 46.7%, 오 후보 43.5% ▲여성 정 후보 50.8%, 오 후보 39.5%다.  정 후보는 여성 유권자에서 크게 앞섰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91.8%가 정 후보, 국민의힘 지지층 89.9%가 오 후보를 지지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정 후보 70.9%, 오 후보 22.5%, 진보당 지지층은 정 후보 56.2%, 오 후보 8.0%다. 개혁신당 지지층은 정 후보 19.3%, 오 후보 61.9%, 김 후보 12.0%로 조사됐다. 투표 의향 별로는 '적극 투표층'에서 정 후보 53.6%, 오 후보 40.6%였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 가상번호(100%)를 활용한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 응답률은 6.7%다. 성별·연령대·권역별 인구 비례에 따른 가중치를 줬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를 기준으로 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seo00@newspim.com 2026-05-27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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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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