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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절반이 중졸 이하..."장애인교육권 국정 과제 포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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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야학협의회, 장애인 교육권·노동권 보장 촉구 기자회견

[서울=뉴스핌] 최수아 기자 = 이재명 정부의 국정기획위원회가 장애인 교육정책을 국정과제에 반영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전국장애인야학협의회는 4일 오후 서울 종로 국정기획위원회 앞에서 장애인대학생청년네트워크, 함께하는장애인교원노동조합과 함께 '장애인 교육 권리 쟁취를 위한 연대 기자회견'을 열고 정책 요구안을 제시했다.

전국장애인야학협의회는 4일 오후 서울 종로 국정기획위원회 앞에서 장애인대학생청년네트워크, 함께하는장애인교원노동조합과 함께 '장애인 교육 권리 쟁취를 위한 연대 기자회견'을 열고 정책 요구안을 제시했다. [사진=최수아 기자] 2025.07.04 geulmal@newspim.com

이들은 장애인의 평생교육을 국가와 지자체가 보장하는 '장애인평생교육법'의 조속한 제정을 주장했다. 보건복지부의 2023년 장애인 실태조사에 따르면 전체 장애인의 51.6%가 중졸 이하의 학력을 갖고 있다. 중증장애인들은 학령기에 장애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학교에서 배제되었다는 것이 이들의 설명이다.

대학입시에서 장애인 차별을 없애기 위해 교육부의 차별 조사를 강화하고 장애인 대상자 전형 최소 인원 선발을 의무화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장애인의 대학 진학률은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여전히 약 20% 수준으로 전체 고등학교 졸업생의 대학 진학률인 73.7%에 비하면 매우 낮다는 것이다.

장애청년 취업 활성화를 위한 인턴십을 확대해야 한다는 제언도 나왔다. 2023년 장애인경제활동실태조사에 따르면 대졸 이상의 장애인 고용률은 60% 수준으로 대학을 졸업하더라도 약 75%인 비장애인에 비해 낮은 상황이다.

장애인교원 지원법 특별법을 제정하고 국가-지역 단위의 장애인교원 지원센터를 설치할 필요성도 제기됐다. 현재 장애인교원 지원에 관한 법적 근거가 여러 법령에 산재돼 있어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지원이 어렵다는 것이다. 

이들은 "2022년 장애인교원 교육전념 여건 지원 방안 사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중증장애 교원의 59.6%가 지원의 필요성을 호소했지만 그 중 37%는 적절한 지원이 없거나 지원이 제공될 수 없을 것 같아 지원을 요청한 적이 없다"고 전했다.

또 "국민주권정부의 이재명 대통령은 후보 시절, 장애인평생교육법 제정을 공약으로 낸 바 있고 장애인 청년과 대학생의 권리를 위한 정책협약도 진행한 바 있다"면서 "장애인이 교육을 받고 일을 하는 데에 장애특성과 정도에 맞는 적절한 지원을 받는 것은 당연한 권리이며 이러한 권리가 보장되지 않는다면 국민의 주권 또한 온전히 실현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geulmal@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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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37.4%[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8주 연속 하락하며 또다시 최저치를 경신한 37.4%로 7일 집계됐다. 7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1.5%포인트(p) 내린 37.4%였다. 부정 평가는 59.5%로 지난주보다 0.8%p 상승했고 긍·부정 격차는 22.1%p였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3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43차 수석 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8.14 photo@newspim.com 권역별로는 서울에서 긍정 평가가 전주보다 6.0%p 하락했다. 또 대구·경북(2.9%p), 인천·경기(2.3%p)에서도 하락했다. 반면 대전·세종·충청은 5.6%p 올랐다. 연령대별로는 30대와 60대에서 각각 4.9%p 떨어졌고 40대는 2.1%p, 70대 이상은 1.3%p 하락했다. 반면 50대에서는 3.1%p 올랐다. 리얼미터는 이 대통령 지지율 하락 요인에 대해 "2기 개각 장관 후보자들을 둘러싼 특혜와 공소 취소 의혹 등 인선 논란과 부동산 세제 개편안 유턴, 대통령 사법 리스크 관련 조국 발언 파장이 겹치면서 정부 인사·정책 신뢰도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확산됐다"고 분석했다. 지난 3~4일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1.8%, 국민의힘 37.6%로 집계됐다. 양당 격차는 4.2%p로 오차범위 안 이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보다 1.3%p 빠졌고 국민의힘은 0.1%p 떨어졌다.  조국혁신당은 4.5%, 개혁신당은 2.3%, 진보당은 1.3%였다. 기타 정당 2.1%, 무당층 10.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에 대해 "정부의 2기 개각 후보자 자질 논란과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연대 신경전, 지도부 윤리감찰을 둘러싼 당의 내홍이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 "정부 인사·정책 잡음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지만 반사이익을 충분히 얻지 못했다"며 "전주와 비슷한 수준에서 횡보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ARS)방식의 임의 전화걸기로 진행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 응답률은 4.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응답률은 3.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9-07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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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 개편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관광객이 밤까지 서울에 머물며 주변 상권과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를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기존 9개 코스에 '남산 성곽'이 추가돼 10개로 늘어나고, 5월에서 10월까지던 운영 기간도 3월 중순에서 11월 중순까지로 늘어난다. 관광객들은 남산, 낙산성곽, 덕수궁 등 주요 명소를 도보로 탐방하면서 문화관광해설사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마지막 해설 시작 시간은 기존 오후 7시에서 8시로 늦추고, 금요일에는 일부 코스에서 밤 9시 특별 투어도 운영한다. 남산 야간 신규 코스 [자료=서울시] 서울시는 도보관광과 지역명소·상권을 촘촘히 연결해 체류시간과 동선을 확장하고, 이를 통해 현재 추진 중인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의 선순환 효과도 노리고 있다.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이 지향하는 야간경제는 시민에게 문화·체육·여가를 즐길 수 있는 풍요로운 저녁을, 관광객에게는 서울에 더 오래 머물 이유를 제공해 그 활력을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매출로 연결하는 전략이다. 새로 추가된 남산 성곽 야간 코스는 약 60분 동안 2.06km를 걸으며 서울의 아름다운 경관과 역사적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코스는 소월시비 정원 인근 남산 하늘숲길에서 시작해 주요 명소를 돌아본 후 팔각정에서 마무리된다. 해설 종료 후에는 팔각정과 남대문 시장을 연결해 관광객이 시장의 길거리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금요일 밤 9시에 출발하는 특별코스가 신설돼 관광객들은 늦은 시간에도 서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지역 상권과의 연결성을 강화하며 관광 후 식도락과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동선 개선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시는 덧붙였다. 서울도보해설관광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최소 3일 전에 희망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 조성호 관광체육국장은 "신규 코스를 개설하고 운영 시간도 확대하는 등 서울도보해설관광을 업그레이드 했다"며 "이외에도 서울의 밤을 제대로 느껴보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문화 정책들을 개발·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9-0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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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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