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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 국토부 상호협력평가서 3년 연속 '최우수기업' 선정

기사입력 : 2025년07월03일 09:38

최종수정 : 2025년07월03일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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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공공입찰 참가자격사전심사(PQ)에서 가산점
시공능력평가 평가액 가산 등 실질적 인센티브 확보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DL건설이 협력업체 재무·기술 지원 등 상생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DL건설 CI. [자료=DL건설]

3일 DL건설이 최근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2025년도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국토부 상호협력평가는 건설사업자 간 긴밀한 상호협력관계를 구축해 건설산업의 균형 있는 발전과 건설공사의 효율적인 수행을 위해 마련됐다. 매년 대기업과 중소기업으로 구분한 뒤 ▲공동도급 실적 ▲하도급 실적 ▲협력업자 재무지원·기술지원 등 육성 ▲신인도 등의 항목을 중심으로 평가한다. 이를 통해 95점 이상의 점수를 받으면 최우수 등급에 선정된다.

올해 최우수 등급을 받은 대기업 건설사는 DL건설을 포함해 총 27개사다. 해당 기업은 이달 1일부터 내년도 평가결과 적용 전일까지 조달청 공공입찰 참가자격사전심사(PQ) 등에서 신인도 평가 가산점 우대를 받는다. 올해 시공능력 평가액 산정 시 6%의 가산 혜택이 제공되며, 향후 3년간 '건설산업안전법'상 벌점 감경도 받을 수 있다.

DL건설 관계자는 "이 같은 결과는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동반성장을 추구하는 회사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chulsoofrien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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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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