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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솔로 결산] 리사, 전방위적 활약으로 멀티 엔터테이너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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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연기 병행, 명품 브랜드 모델로 활약
가면과 타투, 강렬하면서도 어두운 힙합 스타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리사는 음악과 연기를 병행하면서 개성 넘치는 솔로 활동을 펼쳐 왔다. 리사가 소속된 소니뮤직 산하 레이블 RCA레코드에는 에이셉 라키, 베키 지, 도자 캣, 푸 파이터스, 시저 등이 함께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블랙핑크의 리사.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2025.07.01 oks34@newspim.com

리사는 올해 2월 다이내믹하고 에너지 넘치는 팝 음악을 담은 싱글 '본 어게인'(Born Again)을 발표했다. 빌보드 1위와 '그래미 어워즈' 수상 경험이 있는 팝스타 도자 캣과 지난해 '브릿 어워즈' 6관왕 레이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사브리나 카펜터와 테이트 맥레이 등 유명 팝 스타와 협업한 바르디아 제이날리 감독이 연출하여 화제가 됐다. '본 어게인'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진입에 성공했고, 미국 '톱 40 라디오'에서 가장 많이 추가된 곡 1위에도 올랐다.

올해 3월 첫 솔로 정규 앨범 '얼터 에고'(Alter Ego)를 발표했다. 이 앨범에는 타이틀곡 '퍽 업 더 월드'를 비롯해 '엘라스티걸', '썬더', '배드걸', '라이프스타일', '칠', '드림' 등 15곡이 수록됐다. 리사는 '얼터 에고'에서 록시, 써니, 키키, 빅시, 스피디라는 자신의 다섯 가지 캐릭터를 통해 각기 다른 개성을 표현했다. 이 캐릭터들은 리사를 상징하는 별 모양의 다섯 개 꼭짓점을 각각 상징하고, 수록곡과도 연결된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아카데미시상식 무대에도 섰던 블랙핑크 리사. [사진 = 소니뮤직] 2025.07.01 oks34@newspim.com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도자 캣, 레이와 축하 무대를 꾸미기도 한 리사는 미국 대형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도 솔로로 출연했다. 리사는 또 미국 HBO 시리즈 '화이트 로투스' 시즌 3을 통해 배우로도 데뷔했다.

리사는 화제성 면에서도 압도적이다. 연기 활동을 병행하고 명품 브랜드 모델로 활약하면서 모엣 헤네시 루이비통(LVMH) 그룹의 억만장자 상속자이자 시계 부문 CEO인 프레데릭 아르노와 함께 시칠리아에서 휴가를 보내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2023년에 처음 불거진 이후 꾸준히 화제가 됐지만 공식적으로 인정한 바는 없다.

특히 리사의 패셔니스타로서의 화제성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최근 리사가 루이비통 백 위에 달린 수많은 캐릭터 키링들을 공개하자 MZ세대 사이에서 '키링 꾸미기' 트렌드가 유행하고 있다. 셀린느(CELINE)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동하며 그녀가 착용하는 모든 아이템은 곧바로 '완판'으로 이어진다. 또 불가리(Bulgari)의 앰배서더로서 주얼리 및 시계 분야에서도 영향력이 막강하다. 한편 태국 국적의 리사를 둘러싸고 태국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못해 가끔 도를 넘을 때도 있다. 최근에도 다시 뭉치는 블랙핑크의 티저 영상을 둘러싸고 영상 속 리사의 분량이 너무 적다며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리사가 관심을 보이는 인형과 키링은 순식간에 MZ 사이에서 유행한다. [사진 = 리사 인스타] 2025.07.01 oks34@newspim.com

김정섭 성신여대 문화산업예술대학원 교수는 리사(LISA)에 대해 "이국적이고 파워풀하고 자유의 열망이 넘치는 댄스 머신의 이미지를 지녔다. 동남아시아에서 폭발적 인기를 누리고 있고 그것이 글로벌 팬덤으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유럽의 부호들도 매우 선호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또 "래퍼로서 무대 장악력이 뛰어나며 강렬하고 이색적인 메이크업과 패션 스타일이 다른 멤버들과 달리 독보적이다. 가면과 타투의 이미지, 강렬하고 어두운 힙합 스타의 이미지로도 잘 투영된다"고 말했다. 결론적으로 리사는 다른 멤버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강렬한 이미지를 구축하면서 멀티플한 엔터테이너로 성장하고 있는 중이다. oks3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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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21, '전투용 적합' 최종판정 받다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한국형전투기(KF-21) 보라매가 7일 방위사업청으로부터 '전투용 적합' 판정을 획득하며 체계개발의 최종 관문을 통과했다. 2015년 12월 체계개발 착수 후 10년 5개월, 2023년 5월 '잠정 전투용 적합' 판정 이후 약 3년간의 후속 시험평가 끝에 이뤄진 결과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미국·러시아·중국·영국·프랑스·스웨덴·일본에 이어 독자 전투기 개발 능력을 완전히 확보한 8번째 국가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1월 12일 경남 사천 남해 상공에서 KF-21 시제 4호기가 비행성능 검증 임무를 수행하며 비행시험을 전면 완료했다. KF-21 개발은 총 1600여 회, 1만3000개 항목에 이르는 비행시험을 단 한 번의 사고 없이 완료하며 안전성을 입증했다. [사진=한국항공우주산업 제공] 2026.05.07 gomsi@newspim.com 방사청에 따르면, KF-21은 2021년 5월 최초 시험평가를 시작해 올 2월까지 약 5년간 지상시험을 통해 내구성과 구조 건전성을 검증했다. 특히 2022년 7월부터 2026년 1월까지 42개월간 진행된 비행시험에서는 총 1600여 회 비행에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극저온·강우 등 악천후 조건 하 비행, 전자파 간섭 하 비행, 공중급유, 무장발사시험 등 1만3000여 개의 다양한 시험조건을 통해 비행 성능과 안정성을 완벽하게 검증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전투용 적합 판정은 KF-21 블록-I(기본성능·공대공 능력)의 모든 성능에 대한 검증이 완료됐음을 의미한다. 방사청은 KF-21이 공군의 작전운용성능(ROC)을 충족하고, 실제 전장 환경에서 임무 수행이 가능한 기술 수준과 안정성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노지만 방사청 한국형전투기사업단장은 "국방부·합참·공군·한국항공우주산업(KAI)·국방과학연구소 등 민·관·군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이룬 결실"이라며 "향후 양산 및 전력화도 차질 없이 추진해 공군의 작전수행 능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방사청은 비행시험 효율화를 위해 시험 비행장을 사천에서 충남 서산까지 확대하고 국내 최초로 공중급유를 시험비행에 도입했다. 그 결과 개발 비행시험 기간을 당초 계획보다 2개월 앞당길 수 있었다. KF-21 체계개발 사업은 올해 6월 종료되며, 양산 1호기는 올해 하반기 공군에 인도될 예정이다. 양산 1호기는 지난 3월 25일 경남 사천 KAI 공장에서 출고됐으며, 4월 15일 출고 22일 만에 첫 비행에 성공했다. 이후 물량은 순차적으로 실전 배치될 계획이며, 추가무장시험을 통해 공대지 무장 능력도 확보할 예정이다. 공군은 2032년까지 총 120대를 전력화할 계획으로, KF-21은 노후화된 F-4E·F-5E 전투기를 대체하는 한편, 대한민국 영공방위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방사청은 "검증된 성능을 바탕으로 글로벌 방산 4대 강국 도약의 서막을 여는 K-방산 수출의 핵심 무기체계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gomsi@newspim.com 2026-05-07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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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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