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플래티어, 코스닥 커넥트 2025 '小中한 기업 Corporate Day' 참가

기사입력 : 2025년07월01일 08:51

최종수정 : 2025년07월01일 08:51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코스닥 상장사·투자자·산업계 인사 한자리…기업가치 제고 및 소통의 장 마련AI 기반 이커머스 및 마케팅 솔루션 경쟁력 대외 입증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AI∙DX 솔루션 전문기업 플래티어는 1일 한국거래소 서울사옥 홍보관과 컨퍼런스홀 등에서 이날부터 3일까지 열리는 '코스닥 커넥트(KOSDAQ CONNECT) 2025'의 2일차 행사인 '小中한 기업 Corporate Day'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에는 코스닥 상장기업, 기관투자자, 벤처캐피탈(VC), 증권업계 등 산업계 주요 인사가 한자리에 모여 기업가치 제고와 자본시장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플래티어에 따르면 2일차는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 라이징스타와 한국기업협의회 기업리서치센터의 리서치 보고서 발간 기업 등, 성장 가능성과 경쟁력을 인정받은 유망 기업들이 중심이 되는 자리다. 플래티어 역시 혁신적인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바탕으로 기대를 모으는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번 참가는 관련 기관 및 시장으로부터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플래티어 로고. [사진=플래티어]

플래티어는 최근 AI 기반 이커머스 솔루션 '엑스투비(X2BEE)'의 기술력을 대외적으로 과시하고 있다. 엑스투비는 자체 개발한 생성형 AI 언어모델 '폴라(Polar)'를 기반으로 하는 버티컬 AI '엑스투비 AI(X2BEE AI)'가 적용된 솔루션으로, 최근 오스템임플란트가 운영하는 '덴올몰(Denall mall)' 고도화 및 글로벌 덴탈 이커머스 확장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등 다양한 산업군으로 빠르게 진출하며 시장에서의 신뢰를 이어가고 있다.

AI 개인화 마케팅 솔루션 '그루비(groobee)'는 고객 데이터 분석과 실시간 개인화 타겟팅, 캠페인 자동 최적화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해 마케팅 효율성과 고객 충성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패션 및 스킨케어 산업의 주요 리딩 브랜드 고객을 추가 확보하며 역대 최대 구독료 매출을 기록했으며, 최근에는 제주항공 등 다양한 업계의 고객사와 협업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올해 초 선보인 생성형 AI 검색 솔루션 '젠서(genser)'와 생성형 AI 챗봇 '젤라또(gelatto)'도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젠서는 자연어 이해를 바탕으로 고객의 스타일과 상황에 최적화된 상품을 빠르게 추천하는 대화형 검색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젤라또는 검색, 상담, 추천 기능을 자연스러운 대화 형태로 구현해 고객 응대와 마케팅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챗봇으로, AI 기반 고객 경험 혁신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아울러 4월 출시한 ITSM 솔루션 '마틸다(Matilda)'의 본격적인 공급이 시작되며 매출 확대와 함께 수익성 개선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마틸다는 검증된 워크플로를 적용해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ITSM 구축 시 최대 50% 비용을 절감하고, 속도를 2배 이상 단축할 수 있다.

이상훈 플래티어 대표는 "이번 코스닥 커넥트 2025 참가를 통해 기업의 기술력과 성장성, 글로벌 경쟁력을 기관투자자 및 애널리스트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AI와 DX 분야에서 쌓아온 기술력과 실적을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엑스투비, 그루비, 젠서, 젤라또, 마틸다 등 플래티어의 혁신 솔루션을 통해 다양한 산업의 고객사와 협업하며, 고객사의 비즈니스 성과를 실현하는 디지털 플랫폼 리더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감, 與 조희대·野 김현지 놓고 '강대강' 예고 [서울=뉴스핌] 신정인 배정원 기자 = 오는 13일부터 약 3주간 이재명 정부에 대한 첫 국정감사가 시작된다. 국감 증인으로 더불어민주당은 대법원장을, 국민의힘은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을 요구하면서 '강대강' 충돌이 예상된다. 12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윤석열 내란 잔재 청산'을, 국민의힘은 '이재명 독재 저지'를 국감 기조로 규정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5.10.10 pangbin@newspim.com 특히 민주당은 3대 개혁 과제 중 하나인 사법개혁의 핵심으로 조 대법원장을 놓고 집중 추궁에 나설 방침이다. 통상 대법원장은 국감 출석 후 법사위원장의 동의로 이석하는 것이 관례지만, 이번 국감에서는 이석을 허용하지 않고 직접 답변을 듣겠다는 계획이다. 당에선 조 대법원장이 불출석할 경우 동행명령장 발부도 염두에 두고 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지난 10일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조 대법원장 등을 겨냥해 "개혁에 저항하는 반동의 실체들"이라며 "반격의 여지를 남겨두면 언제든 다시 내란세력은 되살아난다. 다시는 내란을 생각하지조차 못하도록 하는 것이 빛의 혁명의 정신을 이어가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5.10.10 pangbin@newspim.com 국민의힘은 김 부속실장 출석을 요구하며 역공에 나선 상황이다. 최수진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김 부속실장의 총무비서관 재직 당시 인사 개입 의혹, 산림청장 천거 관련 보은 인사 논란 등을 겨냥해 "대통령 최측근이자 1급 공직자인 김 실장은 국감에 출석해 각종 의혹을 국민 앞에 직접 해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도 김 부속실장을 두고 "성남 라인의 비선 실세들이 도처에서 움직이고 있다는 소식이 끊이지 않는다. 국민의힘은 독재를 저지하고 국민의 삶을 지키는 국감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당은 대통령실을 피감 기관으로 둔 국회 운영위원회뿐 아니라 김 부속실장의 각종 의혹에 대해 상임위별 증인으로 출석시키겠다는 입장이다. 이외에도 여당에 맞서 한미 관세협상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통신사 해킹 사고 등에 대해 정부의 실책을 따져물을 전망이다.  allpass@newspim.com 2025-10-12 06:00
사진
'가을비 언제까지'...대구·경북 13일 또 많은 비 [대구·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동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튿날인 13일, 대구·경북에는 최고 80mm 이상의 비가 내리겠다. 또 '강풍특보'가 발효된 울릉도·독도에는 강한 바람이, '풍랑특보'가 내려진 경북 남·북부 앞바다에는 물결이 높게 일겠다. 경북동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튿날인 13일, 대구.경북에는 최고 80mm 이상의 비가 내리겠다.[사진=뉴스핌DB] 2025.10.12 nulcheon@newspim.com 경북북부동해안과 북동산지, 그 밖의 경북 중·북부를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겠다. 비는 이튿날인 14일 저녁에 대부분 그치겠다. 13~14일 예상 강수량은 대구·경북, 울릉도·독도: 20~60mm(많은 곳 경북 북부 동해안·북동 산지 80mm 이상)으로 관측됐다. 기상청은 13일 오후부터 이튿날인 14일 새벽까지 경북권을 중심으로 시간당 10~20mm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럽겠다며 교통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12~14일 예상 강수지역 분포도[그래픽=기상청]2025.10.12 nulcheon@newspim.com 울릉도·독도에 '강풍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14일까지 동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안팎으로 강하게 불겠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풍랑특보'가 발효된 동해 중부 앞바다는 13일 오전까지, 동해 중부 먼바다와 동해 남부 북쪽 해상은 14일 밤까지 바람이 30~60km/h(8~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0~3.5m로 매우 높게 일겠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또 당분간 동해안 중심으로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해안가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13일 대구와 경북의 기온은 16~23도 분포를 보이겠다. 대구와 경북 주요 지역의 이날 아침 기온은 대구 19도, 경북 봉화·울진 16도, 안동·문경·청송·영덕 17도, 영천·경주 18도, 포항은 20도 분포를 보이겠고, 낮 기온은 대구 22도, 경북 봉화·영주 18도, 안동·울진·문경 19도, 청송·영덕 20도, 포항 21도, 경주는 23도로 관측됐다.   nulcheon@newspim.com 2025-10-12 19:3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