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 승급 시스템 도입, 스킬·클래스 강화 가능
전략성 높이는 신규 보물 상자·유일 무기 추가
영웅 체험하기·악몽 난이도 5챕터 등 콘텐츠 확장
[서울=뉴스핌] 김영은 인턴기자 =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자사 게임 '발할라 서바이벌'에 영웅 승급 시스템 등 콘텐츠를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자사 모바일 게임 '발할라 서바이벌'에 영웅 승급 시스템과 신규 보물 상자 아이템, 영웅 체험하기 기능 등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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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영은 인턴기자 = '발할라 서바이벌' 이미지. [사진=라이온하트 스튜디오] 2025.06.18 yek105@newspim.com |
영웅 승급 시스템은 영웅 조각을 활용해 승급 단계를 올릴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영웅 스킬과 클래스 스킬을 강화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누적 승급 수치에 따라 이용자에게 다양한 보유 효과가 적용되고, 특정 단계에 도달하면 특별한 프로필 아이콘과 프레임이 제공된다.
전략적 전투 재미를 더하기 위해 전장 내 보물 상자에서는 ▲무스펠하임의 불길 ▲로키의 발걸음 ▲운명의 주화 등 신규 아이템 3종이 추가됐다. 이 아이템들은 전방 화염 발사, 일정 시간 무적 등 다양한 효과를 제공한다.
또, 회사는 ▲광휘 절단기 대검 ▲별빛벼림의 스태프 ▲별빛 가름 단검 등 신규 유일 무기 3종도 새롭게 선보였다.
이 밖에도 높은 난이도의 악몽 난이도 5챕터가 개방됐다. 이용자가 특정 영웅을 직접 조작해 스킬과 전투 스타일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영웅 체험하기' 기능도 도입됐다. 이용자는 오는 7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6월 업데이트 기념 전용 쿠폰'을 공식 홈페이지에서 받을 수 있다.
한편, '발할라 서바이벌'의 이번 업데이트 및 자세한 내용은 공식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yek10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