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라이온하트, '발할라 서바이벌' 신규 영웅·스킬 업데이트

기사입력 : 2025년05월14일 15:22

최종수정 : 2025년05월14일 15:22

신규 영웅 3종 추가…각기 다른 스킬로 전략성 강화
관통형 스킬 '발리스타'·'악몽 난이도' 콘텐츠 도입
장신구 보석 슬롯·보스 레이드 등 시스템 확장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모바일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게임 '발할라 서바이벌'에 신규 영웅 3종과 공용 스킬, 신규 난이도 콘텐츠 등을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14일,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자사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모바일 게임 '발할라 서바이벌(VALHALLA SURVIVAL)'에 신규 영웅 3종과 공용 스킬 '발리스타', 고난도 '악몽 난이도' 등을 포함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아스가르드를 수호하는 신규 영웅 ▲마니(워리어) ▲이디스(소서리스) ▲솔(로그)이 추가됐다.
워리어 클래스 '마니'는 황금빛 섬광 공격과 함께 주변 적에게 피해를 입히며, 거대화를 통해 방어력과 공격력을 대폭 강화할 수 있다.

[사진=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소서리스 '이디스'는 전장에 이그드라실 나무를 소환해 나무 영역 내에서 피해 감소와 체력 회복 효과를 제공한다.
로그 클래스의 '솔'은 태양의 군대 발키리를 소환해 화살 공격으로 적을 제압하는 능력을 갖췄다.

새롭게 도입된 공용 스킬 '발리스타'는 영웅 주변에 설치돼 적을 관통하는 화살을 발사하는 강력한 장거리 스킬로, 특히 근접 전투형 영웅에게 높은 활용도가 기대된다.

또한 고난도 콘텐츠인 '악몽 난이도'가 오픈됐다. 해당 난이도는 기존 일반 스테이지보다 높은 전략성과 난이도를 요구하며, 3챕터 30스테이지를 완료한 이용자는 1~2챕터의 악몽 난이도를 즐길 수 있다. 특별 퀘스트 3종도 함께 추가돼 콘텐츠의 깊이를 더했다.

이와 함께 장신구에도 보석을 장착할 수 있는 '장신구 보석 슬롯' 시스템이 새롭게 도입됐다. 보스 레이드 콘텐츠 '영원의 전쟁터'도 정식 콘텐츠로 전환되었으며, 길드 토벌, 영지 방어전, 황금 사원 등 다양한 콘텐츠도 함께 확장됐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게임 내 보상을 제공하는 '운명의 구슬' 이벤트를 시작했다. 오는 20일까지 공식 커뮤니티 이벤트에 참여하고 인증한 이용자에게는 영광의 무기 소환권, 영광의 보석 소환권 등 다양한 선물이 지급된다.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발할라 서바이벌'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영훈 고용부 장관 후보자는 누구?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김영훈 전 민주노총 위원장을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로 임명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23일 11개 부처 장관 후보자를 발표했다. 김 후보자는 1968년 부산에서 태어나 마산중앙고, 동아대를 졸업해 성공회대 NGO대학원에서 정치정책학(정치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사진=대통령실] 2025.06.23 sheep@newspim.com 김 후보자는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민주노총 위원장으로 활동하다가 2017년 정의당에 입당,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노동본부장을 맡았다. 2021년에는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이재명 대통령의 노동부문 지지단체 '공정사회 구현을 위한 노동광장'에 공동대표로 참여한 바 있다. 지난 총선에서는 더불어민주연합에서 비례대표 20번을 받았다. 현재 한국철도공사 기관사이자 부산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강 비서실장은 "민주노총 위원장을 역임하며 노동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인물"이라며 "산업재해 축소, 노란봉투법 개정, 주4.5일제 등 일하는 사람들의 권리를 강화하는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 정부 관계자는 김 후보자에 대해 "합리적이다"라며 "민주노총이 그간 (사회적 대화 등) 제도권 밖에 있었다. 이를 계기로 제도권으로 들어오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프로필 ▲1968년 부산 출생 ▲마산중앙고, 동아대, 성공회대 NGO대학원 정치정책학 석사 ▲정의당 노동본부장 ▲민주노총 위원장 ▲철도노조 위원장 ▲철도공사 기관사 ▲부산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 sheep@newspim.com 2025-06-23 14:57
사진
안규백 64년 만에 문민 국방 후보자 [서울=뉴스핌] 김종원 국방안보전문기자 = 국군 최고통수권자인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초대 국방부 장관에 민간인 출신인 안규백(64) 더불어민주당 5선 중진 의원을 인선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날 "안 후보자가 국회 국방위원회 간사와 위원장 등 5선 국회의원 이력의 대부분을 국회 국방위에서 활동했다"면서 "군에 대한 이해도가 풍부하고 64년 만에 문민 국방장관으로서 계엄에 동원된 군의 변화를 책임지고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 후보자. [사진=대통령실] 안 후보자는 집권 여당인 민주당에서 국방위원장을 비롯해 국방위원으로서 15년 간 의정활동을 했다. 그 누구보다 군과 국방안보를 잘 아는 인물로 그동안 역대 정부에서도 꾸준히 민간인 출신 국방장관으로 유력하게 거명됐었다. 특히 안 후보자는 국회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위위원장 중책까지 맡았다. 여야 의원들을 아우르며 적지 않은 성과를 냈다는 평가다. 이번 대선에서도 민주당 중앙선대위 총괄특보단장 핵심 보직을 맡았다. 계엄 사태 주역인 군의 정치적 중립성을 확립하면서 어수선한 군을 안정적으로 이끌면서 군 전반을 개혁할 최적임자로 꼽힌다. 합리적인 성품에 남의 말을 귀담아듣는 전형적인 외유내강형 인물이다. 다만 상식과 원칙을 중시하며 불법적이고 정의롭지 않은 일에는 불같이 화를 내는 성격이다. 아들 둘 모두 육군과 해병대에서 현역으로 군 복무를 했다.  안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해 이재명정부의 초대 국방장관으로 취임하면 1961년 현석호 장관 이후 64년 만에 군인이 아닌 민간인 출신 국방장관이 된다.  한국 정치사의 격동기를 거쳐 군사독재정권 시절에 장군 출신들이 독식했던 국방장관을 정치 안정기에 들어 사실상 민간인 출신의 진정한 '문민 국방장관'이 나올 수 있을지 초미 관심사다. ▲전북 고창(64) ▲광주 서석고 ▲성균관대 철학과 학사·무역대학원 무역학 석사 수료 ▲18·19·20·21·22대 국회의원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간사 ▲국회 '내란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kjw8619@newspim.com 2025-06-23 14:13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