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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3연패' 울산, 남아공 챔피언 상대 클럽월드컵 첫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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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손지호 인턴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가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첫 승 사냥에 나선다. 상대는 남아프리카공화국 프로리그 8연속 우승팀 마멜로디 선다운스다.

김판곤 감독이 이끄는 울산은 18일 오전 7시(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인터앤코 스타디움에서 마멜로디와 FIFA 클럽 월드컵 2025 F조 첫 경기를 치른다. 같은 조의 플루미넨시(브라질)와는 22일, 도르트문트(독일)와는 26일 상대한다.

[서울=뉴스핌] 손지호 인턴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 선수들이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베이스캠프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2025.06.17 thswlgh50@newspim.com

클럽월드컵은 매해 각 대륙 클럽대항전에서 우승한 6개 팀과 개최국 리그 우승팀까지 총 7개 팀이 경합하는 방식이었으나 올해부터 더 규모를 키웠다. 개최 주기가 4년으로 바뀌었고 본선 참가팀은 7팀에서 32팀으로, 대회에 걸린 총상금만 10억 달러(약 1조3638억원)에 달할 정도로 엄청난 규모를 자랑한다.

울산은 간신히 클럽월드컵에 합류했다. 2023년 5월까지만 하더라도 아시아축구연맹(AFC) 클럽 랭킹 포인트에 3위였다. 하지만 2023~2024시즌 AFC 챔피언스리그(ACL)에서 준결승까지 밟으며 2위에 올라 아시아에 배정된 4장의 클럽월드컵 티켓 중 한 장을 거머쥐게 됐다.

울산이 상대하는 마멜로디는아프리카축구연맹(CAF) 회장 파트리스 모체페가 운영하는 구단으로 아프리카의 신흥 강호다. 2024~2025 CAF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할 정도로 강하다. 남아공 프리토리아를 연고로 하고 있으며, 2017~2018시즌부터 2024~2025시즌까지 8연속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통산 15회 우승으로 남아공 프리미어십 최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2016~2017시즌 클럽 월드컵에 나서서 6위에 올랐다.

마멜로디 미겔 카르도소 감독은 포르투갈 출신으로 작년 12월 부임해 팀을 맡은 지 반년이 지났다. 셀타 비고(스페인), AFK 아테네(그리스) 등에서 감독을 경험했다. 마멜로디의 주전 선수들 대부분이 남아공 축구대표팀 선수로 여기에 브라질과 칠레 선수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서울=뉴스핌] 손지호 인턴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 선수들. 2025.06.17 thswlgh50@newspim.com

주요 선수로는 이크람 레이너스와 루카스 리베이(브라질)로가 있다. 남아공 국가대표인 레이너스는 세 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리베이로 역시 세 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으며 이번 시즌 48경기에 출전해 20골 13도움을 올렸다. 두 선수 모두 빠른 스피드와 높은 골 결정력을 보유하고 있다.

클럽 월드컵을 중계하는 다즌(DAZN)은 최근 본선 참가팀들의 파워 랭킹을 매기면서 울산을 최하위인 32위로 평가했다. 미국 스포츠매체 '디애슬레틱'은 31위로 매겼다. 스포츠 통계 매체 '옵타'도 슈퍼컴퓨터를 통한 시뮬레이션에서 울산이 조별리그를 통과할 확률을 20.8%로 계산했다. 도르트문트(92.7%), 마멜로디(47.1%), 플루미넨시(39.4%)에 이어 F조 최하위다.

울산의 클럽월드컵 출전은 이번이 세 번째다. 일본에서 열렸던 2012년 대회와 카타르에서 개최됐던 2020년 대회에 출전했던 울산은 두 대회에서 모두 7개 팀 중 6위를 거뒀다. 울산은 6일 한국을 떠나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 베이스캠프를 마련해 현지에서 샬럿과 연습 게임을 하는 등 마멜로디 전에 맞춰 컨디션을 끌어올리며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thswlgh5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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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억 짜리 스포츠 브라 세리머니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동계올림픽에서 금빛 질주만큼이나 강렬한 장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타 레이르담(네덜란드)의 금메달 세리머니가 '100만 달러 가치'라는 평가가 나왔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7일(한국시간) 레이르담이 우승 직후 경기복 상의 지퍼를 내려 스포츠 브라를 드러낸 장면을 두고 "100만 달러짜리 세리머니"라고 보도했다. [밀라노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유타 레이르담이 10일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우승한 뒤 상의 지퍼를 내려 스포츠 브라를 노출시키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레이르담은 10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1분12초31의 올림픽 신기록으로 우승, 네덜란드에 대회 첫 금메달을 안겼다. 우승이 확정된 뒤 그는 환호와 함께 상의 지퍼를 내렸고, 안에 착용한 흰색 스포츠 브라가 노출됐다. 레이르담이 착용한 제품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의 스포츠 브라였다. 매체는 "마케팅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 장면은 소셜미디어 팔로워 2억9800만명을 보유한 나이키 계정을 통해 막대한 홍보 효과를 거뒀을 것"이라며 "7자리 숫자(100만 달러 이상)의 보너스를 받을 만하다"고 전했다. 경제 전문지 쿼트 편집장 마인더트 슈트의 분석도 인용됐다. 레이르담 개인 소셜미디어 팔로워가 620만명에 달하는 만큼, 팔로워 1명당 1센트만 적용해도 게시물 하나의 가치는 약 9000만원에 이른다는 계산이다. [밀라노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유타 레이르담이 16일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뒤 눈물을 글썽이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레이르담의 우승 장면은 네덜란드 브랜드 헤마의 광고에도 활용됐다. 눈물을 흘리며 화장이 번진 모습이 포착되자, 헤마는 자사 아이라이너를 홍보하며 '눈물에도 번지지 않는 방수 제품'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유명 복서 제이크 폴과 약혼한 사실로도 잘 알려진 레이르담은 이번 대회에 전용기를 이용해 이탈리아에 도착했고, 화려한 일상을 담은 사진을 지속적으로 공유하면서도 개회식에는 불참해 또 다른 화제를 낳기도 했다. zangpabo@newspim.com 2026-02-1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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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은 슬로프스타일 결선 19일로 연기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2관왕에 도전하던 유승은(성복고)의 결선 무대가 폭설로 잠시 멈춰 섰다.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17일(한국시간) "악천후로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이 연기됐다"며 18일 오후 10시30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리비뇨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이 열릴 예정이던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 파크에 폭설이 내려 경기가 연기되자 조직위 직원들이 전광판과 피니시 라인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해당 경기는 이날 오후 9시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탈리아 알프스 지역인 리비뇨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기상이 악화돼 일정에 차질이 빚어졌다. 유승은은 이번 대회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에서 3위에 오르며 한국 선수단에 대회 두 번째 메달을 안겼다. 특히 한국 여자 스노보드 선수로는 사상 첫 올림픽 메달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17일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에어리얼 결선이 폭설로 지연되자 선수들이 눈밭에 앉아 기다리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슬로프스타일에서는 예선 3위로 12명이 겨루는 결선에 진출해 있다. 슬로프스타일은 레일과 점프대 등 다양한 기물로 구성된 코스를 통과하며 기술 완성도를 평가받는 종목이다. 빅에어에서 이미 새 역사를 쓴 유승은은 슬로프스타일에서 한국 여자 스노보드 최초의 올림픽 멀티 메달에 도전한다. 다만 변수는 날씨다. 설원 위 경쟁은 잠시 미뤄졌지만, 유승은의 도전은 현재진행형이다. zangpabo@newspim.com 2026-02-17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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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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