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청와대·감사원

속보

더보기

대통령경호처, 李정부 국정기조 '열린 경호, 낮은 경호' 적용 시민 불편 최소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李대통령 "출근 길 불편…너무 막지 말아야"
경찰, 李대통령 전담경호대 철수…경호처 인계

[서울=뉴스핌] 이영태 선임기자 = 대통령경호처는 5일 이재명 정부 국정기조에 따른 '열린 경호, 낮은 경호' 방침에 따라 대통령 출퇴근 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경호 방식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경호처는 이날 언론공지를 통해 "이재명 정부 국정기조에 따른 '열린 경호, 낮은 경호' 방침을 경호활동에 적용하는 차원에서 대통령 모터케이드 운용 방식을 대폭 개선할 계획"이라며 "황인권 신임 대통령경호처장은 지난 4일 대통령 출퇴근 시 교통 정체 해소와 국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 마련을 지시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기자단 =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선서를 하기 위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 들어서고 있다. 2025.06.04 photo@newspim.com

이에 따라 경호처는 ▲모터케이드 차량 종류 변경 ▲차량 대형 길이 최소화 ▲교통 통제 구간 최소화 등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모터케이드 운행 중에도 좌·우회 차량 통행을 최대한 보장해 정체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경호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통령에 대한 절대 안전 확보 속에 과도한 통제는 지양하고, 국민 불편은 최소화하는 '열린 경호, 낮은 경호'를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전날 취임식을 마치고 용산 대통령실에서 황인권 신임 대통령경호처장을 직접 소개하면서 "앞으로 대통령 출근한다고 길 너무 막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아침에 출근하는 데 불편하고 사실은 안 좋았다"고 언급했다.

앞서 경호처는 경찰의 이재명 대통령 전담 경호팀 철수와 관련해 전날 오전 6시 21분부터 경호처가 주관하는 대통령 경호가 시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경호처 관계자는 "다만 경찰전담경호대 일부 근접요원이 남아 대통령 경호에 참여했으나 어젯밤 철수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관계자는 "기타 세부사항 확인은 경호보안상 제한됨을 양해 바란다"고 덧붙였다.

경찰청도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대선 기간부터 운영됐던 이 대통령 경찰전담경호대가 4일 밤 철수했다"고 발표했다.

대선 후보는 선거 운동 기간 경찰 경호를 받지만, 대통령으로 당선되면 경찰 경호팀은 해체되고 대통령경호처로 경호 업무가 인계된다.

하지만 이 대통령의 경우 전날 공식 일정에서 경찰과 경호처 경호원이 함께 근접 경호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이 대통령 당선 직후 경찰 경호팀이 유지된 데에는 기존 경호처 수뇌부에 대한 이 대통령의 불신이 깔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하는 데 관여한 인사들이 경호처 내에 일부 남아 있는 만큼, 이들에 대한 추가 검증이 필요하다는 판단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은 이미 당선이 확실시된 지난 4일 자정께부터 경호처 방탄차량을 타고 호위를 받았다. 또 같은 날 오전 7시에는 경호처로부터 정식으로 경호업무 개시를 보고받았다.

medialy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