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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2025] 경북 본 투표율 오전 8시 기준 6.7%...청송군 8.5%

기사입력 : 2025년06월03일 09:05

최종수정 : 2025년06월03일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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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 저조했던 대구 7.1%...달서구 7.6%

[대구·경북 =뉴스핌] 남효선 기자 = 제21대 대통령을 뽑는 본 선거가 3일 오전 6시를 기해 전국 1만4295개소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된 가운데 경북권 지자체별 투표소에도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경북권에서는 916개소 투표소에서 이날 오전 6시를 기해 본 투표가 시작됐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제21대 대통령을 뽑는 본 선거가 3일 오전 6시를 기해 전국 1만4295개소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된 가운데 경북권 지자체별 투표소에도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2025.06.03 nulcheon@newspim.com

이날 오전 8시 기준 경북권은 6.7%의 투표율을 보였다. 지난 달 29~30일 진행된 사전투표율을 합한 투표율은 44.3%를 보였다.

경북권의 오전 8시 기준 투표율 6.7%는 같은 시각 전국 투표율 5.7%에 비해 1.0%p 높은 수치이다.

또 같은 시각 대구권의 투표율은 7.1%를 보여 경북권 투표율 6.7%에 비해 0.4%p 높았다.

사전투표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았던 대구시의 경우, 이날 오전 8시 기준 본 투표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같은 시각 경북도 22개 시군 중 가장 높은 본 투표율을 보인 곳은 청송군으로 8.5%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울진군의 같은 시각 투표율은 6.2%를 보였다.

또 대구권에서는 달서구가 7.6%의 투표율을 보여 가장 높았다.

이번 본 투표는 이날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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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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